서울경기 산행사진

매서운 칼바람과 함께한 운악산 - 1

구름바위 2008. 12. 8. 23:33

- 산행일자 : 08년 12월 7일 일요일

 

- 산행코스 : 운악산휴게소-운악사-궁예성터-암봉-입석-망경대-서봉-동봉-절고개-현등사-매표소-주차장

 

- 산행시간 : 약 3시간 40분

 

 

 산행기점인 운악광장 휴게소

 

 

 

 올려다본 운악산의 모습인데 우측끝에 망경대가 보입니다

 

 

 

 볼일을 보고 나서는데 어느새 단체사진은 끝나버리고

 

 

 

 운악산 등산로 안내도인데 정확한 안내는 아닌것 같습니다.

 

 

 

 갈림길인데 언젠가 이곳으로 향해 무지치폭포와 신선대도 보고 싶은데

 

 

 

 영화 형님이 자세를 취하니 카메라 세레를 무지 받아서 인기를 실감합니다.

 

 

 

 올려다본 운악산

 맨 우측 높은 봉우리가 망경대인것 같네요

 

 

 

 두번째 운악산 안내도인데 이것도 자세한 안내도는 아닌것 같네요

 

 

 

 운악사 입구

 

 

 

 운악사 위쪽의 기암괴석이 아름답습니다

 

 

 

 

 

 

 

 

 

 

 

 운악사

 

 

 

 운악사와 기암괴석

 

 

 

 

 

 

 

 올려다본 신선대

 

 

 

 

 

 

 

 신선대

 저곳에 올라서면 정말 신선이 된 기분일듯 싶습니다

 

 

 

 신선대와 아래에 조망을 즐기신분이 계시네요

 

 

 

 이제 본격적이 암벽과 로프를 잡고 오르며

 

 

 

 이곳 로프구간은 서서히 몸풀기에 불과 한것 같습니다

 

 

 

 역시 프로는 프로이십니다. 도라산 총무님이 카메라를  발견하곤 얼른 자세를 취해줍니다

 

 

 

 계속해서 로르구간이 나타나며

 

 

 

 아래에 산행기점인 운악산 광장휴게소가 보입니다

 

 

 

 이곳 등산로는 로프구간이 많아서 노약자는 힘들것같고 여성 등산객은 힘께나 써야 될것 같습니다

 

 

 

 신선대가 멀리보이고

 

 

 

 정말 멋진 모습입니다

 

 

 

 오름길에 가까이 당겨본 입석과 망경대

 

 

 

 궁예성터가 보입니다

 

 

 

 로프구간을 힘들게 올라오니 암봉이 보이는데 저곳에 올라서니 매서운 칼바람이 반겨주어 얼른 내려서 도망나옵니다 ㅎ.

 

 

 

 내려다본 화현면 일대의 모습

 

 

 

 멀리 망경대가 보이지만 로프구간도 많고 암벽과 암릉이 만만치 않아서 쉽지 않을것 같으며

 

 

 

 

 

 

 

 

 

 

 

 이곳도 바위에 뿌리내린 소나무가 많은데 소나무의 생명력은 알아주어야 되겠네요

 

 

 

 

 

 

 

 복면달호이신가?  우실장님이 자세를 취해봅니다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소나무

 

 

 

 저 소나무 또한

 

 

 

 

 

 

 

 이곳 등산로의 최대의 난코스가 기다리고 있으며

 

 

 

 입석과 망경대가 보이건만 갈길은 먼듯 합니다

 

 

 

 가까이 당겨본 입석

 

 

 

 저 소나무 또한 대단합니다

 

 

 

 날씨는 춥지만 지체된 틈을 이용해 한컷 하는데 두분의 형님들께서 밝은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다정하신 두분의 모습

 

 

 

 또 다정하신 세분의 모습

 

 

 

 

 

 

 

 이제 위험구간을 오르며

 

 

 

 등산화를 새로 구입해서 오늘 처음으로 개시중인 우실장님의 노스페이스 상표가 돋보인 등산화가 빛이 나고

 

 

 

 말로만 무섭다고 하시고 행동은 전혀 아무렇지 않게 잘도 오르신 우실장님

 

 

 

 운악산 오름길의 최대의 난코스구간을 오르며

 

 

 

 

 

 

 

 종식형님도 날씨는 춥지만 밝은미소를 보이니 잠시나마 따스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내려다본 위험구간

 

 

 

 

 

 

 

 좋습니다

 

 

 

 위험구간을 늘산형님이 형수님을 안전하게 보이콧

 

 

 

 언제나 해맑은 웃음의 영화형님

 

 

 

 위험구간과 입석을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