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산행사진

由虹門 上錦山(유홍문 상금산)의 남해 금산 - 1

구름바위 2009. 3. 5. 20:17

- 산행일자 : 09년 3월 1일 일요일

 

- 산행코스 : 금산주차장-쌍홍문-용굴 ,음성굴-보리암-이성계기도처-정상-단군성전-부소대-상사바위-좌선대-금산산장-제석봉-흔들바위-쌍홍문-주차장

 

 

 주차장에서 바라본 상사바위와 향로봉

 

 

 

 주차장에서 바라본 금산의 명소인 보리암과 절경을 당겨보며

 

 

 

 갈수기라서 그런지 물이 말라버린 도선바위 약수터

 

 

 

 쌍홍문 아래의 좌측에 있는 사선대

 

 

 

 금산의 상징인 쌍홍문

조선 중종때에 실학자 주세붕이 이곳 쌍홍문을 두고 "홍문을 경유하여 금산에 올랐다"고도 하고

"홍문이 있으므로 금산은 최고의 명산이 되었다"라고 한다는 "由虹門 上錦山"(유홍문 상금산)이란 글귀가 정상에

있는 버선바위에 새겨져 있슴

 

 

 

 쌍홍문 벽에 있는 세개의 바위구멍에 한곳에 한번씩 모두 세번의 돌을 던져서 넣으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데

한번밖에 성공하지 못해서 소원이 이루어질지 ㅎ.

 

 

 

 쌍홍문에서 바라본 장군봉과 송악

 

 

 

 쌍홍문에서 내려다본 모습

 

 

 

 쌍홍문을 지나면 금산산장과 보리암으로 갈리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보리암 방향으로 조금 진행하면 우측에 음성굴과 용굴이 있는데 이굴은 많은

무속인들이 무속행위를 해서인지 굴 주위가 새까많게 그을리고 어지러운 흔적들이 남아있었는데 정성을 드린답시고  자연을 훼손시키는 일은

하지 않아야 될듯 싶다

 

 

 

 용굴 내부의 모습

보리암의 해수관음상 아래에 이같은 굴이 있는데 길이가 약 16미터 정도 된다는데 바위벽에 이같은 엄청난 길이의 굴이 있어서 경이롭기까지 하지만

이곳 용굴도 굴내부는 무속인들이 다녀간 흔적들이 많고 특히 굴 내부 전체가 심한 그을음에 휩싸여 있어 보기가 좀 흉물스럽기까지하다

 

 

 

 좌측 아래의 음성굴(굴 내부에서 돌을 두드리면 마치 장구소리가 난다고 함)과 우측에 있는 용굴(약 16미터의 길이)의 모습

 

 

 

 보리암의 해수관음상뒤로 화엄봉과 대장봉이 우뚝서있으며

 

 

 

 오늘도 역시 많은 분들이 해수관음상과 삼층석탑 주위에서 지극 정성을 드린분들이 많았으며(이곳은 특히 기가 세다고함)

 

 

 

 해수관음상에서 바라본 상사바위

 

 

 

 남해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상주해수욕장을 당겨보며

 

 

 

 해수관음상에서 바라본 좌측의 기암

 

 

 

 

 

 

 

 일월봉과 화엄봉

 

 

 

 다시한번 당겨본 상사바위와 향로봉

 

 

 

 일월봉(보는 각도에 따라서 바위 암봉이 日자와 月자로 보인다고 해서 일월봉이라고 함

 

 

 

 화엄봉

 

 

 

 해수관음상에 지극정성을 드리며

 

 

 

 보리암 경내

 

 

 

 

 

 

 

 보리암에서 바라본 이성계 기도처의 모습

 

 

 

 이성계 기도처 가기전에 바라본 보리암

 

 

 

 보리암

 

 

 

 이성계 기도처의 모습

 

 

 

 가까이 당겨본 이성계 기도처

이곳 이성계 기도처에도 기를 받으려는 무속인들이 자주 찾는다는데 지금도 기도처 앞에서 무속인인듯한 분이 기를 받으려는지 도를 닦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기도처 뒤에서 바라본 정상과 문장대

 

 

 

 정상과 문장대를 좀더 가까이

 

 

 

 가까이 당겨본 문장대

 

 

 

 이성계 기도처에서 바라본 삼불암

 

 

 

 마치 신하가 임금께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듯한 형리암과 대장봉의 모습

 

 

 

 이상야릇한 형상인 형리암의 모습

 

 

 

 농주암에서 바라본 상사바위 주위의 풍경

 

 

 

 가까이 당겨본 상사바위에 많은 분들이

 

 

 

 정상에서 바라본 보리암과 화엄봉 그리고 상사바위의 모습

 

 

 

 정상에서 바라본 문장대와 제 2주차장

 

 

 

 정상에 있는 버선바위와 문필암

 

 

 

 마치 버선을 닮은듯해서 버선바위라고 불리는 버선바위

우측 산님의 윗쪽으로 버선바위벽에 새겨진 "由虹門 上錦山"(유홍문 상금산)이란 글귀가 있는데 조선조에 "주세붕"이 쓴 글귀라고 함

 

 

 

 망대 아래에 있는 정상석에서

 

 

 

 정상에서의 종식형님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정상에서 바라보니 멀리 설흘산과 응봉산이 보인다

 

 

 

 단군성전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