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여행 - 3편 (소금강,강원랜드,운암정)

 

 

 

 

 

- 일자 : 11년 7월 31일 일요일 ~8월 1일 월요일

 

- 장소 : 정선 화암동굴,광대곡트레킹,소금강,하이원리조트,운암정

 

- 누구와 : 우리가족과 종식형님 가족

 

 

 

2편에 이어서...

 

 

어제 영월여행을 마치고 오늘은 정선지역을 둘러보는 코스이다

이른 시간에 광대곡트레킹을 마치고 화암동굴 민박집에서 강원랜드를 향해 가다가

정선소금강 쉼터에서 아침을 먹고 가기로 한다

 

 

 

소금강 지역의 도로변 쉼터에서 쉬어가면서 아침을  해결하고

잠시 소금강 주변을 담아본다

 

 

 

 

 

 

 

소금강 주변을 바라보며

 

 

소금강 쉼터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이제 다음 여행지인 강원랜드로 향한다

나와 우리가족은 강원랜드를 두번 가보았는데 종식형님과 형수님은 아직 가보지 않았다고 하신다

 

그래서 당연히 가보기위해 부지런히 달려 강원랜드에 도착한다

 

 

 

강원랜드에 도착하며

 

오랜만에 사북과 고한에 와보니 예전보다 많이 달라진 느낌이다

많은 숙박시설이 들어서있고 또한 제일 달라진 것은 도로 상태이다

 

예전에 왔을때는 한창 공사중이었는데 지금은 잘뚫린 4차선 도로로 인해

강원랜드에 쉽게 올수가 있게 되었다

 

물론 예전에는 고한읍에서 뒤쪽으로 해서 한참을 올라야 되었지만 지금은

앞쪽의 도로가 생겨서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을 한 것이다

 

 

 

도로에서 바라본 모습

 

강원랜드에 도착하니 너무나 많은 차량으로 인하여 도로변까지 온통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

물론 이곳 강원랜드와 하이원리조트가 한창 공사중이서 그런지 공사를 하는 분들의 차량도 너무나 많다

 

 

 

도로에서 바라본 강원랜드

 

 

 

왼쪽 아래에 운암정이 보인다

 

 

 

강원랜드 주변에 주차를  할수 있는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운암정 아래쪽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운암정과 강원랜드를

둘러보기 위해 운암정으로 향한다

 

 

 

운암정 가는길에 화단에 나비가 있어 나비를 잡으려고 다가서는 준서

 

 

 

잡았다

 

그러나 손으로 잡는순간 나비는 날아가 버린다

 

 

 

운암정 입구에서 바라본 강원랜드

 

 

 

운암정 입구의 왼쪽에 바위에 새겨진 무슨 글귀가 보인다

 

 

대통령이 오신마을이라는데 년도를 보니 80년도이다

80년 10월이면 무시무시한 군사정권이네...

 

 

 

운암정에 들어서며

 

이곳 운암정은 예전에 티브이 프로에서 식객이란 드라마의 무대로 알려졌는데 언제 기회가 되면

한번 와볼려고 했는데 드디어 오늘 와보게 되었다

 

 

 

운암정에 들어서니 마눌은 산보다도 나는 이런곳이 좋다며

운암정의 멋진 모습이 너무 좋아서 만세를 부른다

 

 

 

그래서 한번 자세를 잡으려고 하니 바로 자세를 잡아준다

 

 

 

둘째인 민영이도

 

 

 

운암정 내부의 정자

 

 

 

운암정 내부의 정자에서 바둑알로 알까기를 하고있는 민영이와 준서

 

 

 

특이한 모습이 운암정의 모습

 

 

 

너무 멋진 모습의 운암정의 모습

 

 

 

암튼 나에게도 돈이 있으면 이렇게 멋지게 살고 싶은데...

 

 

 

마눌은 이런곳이 너무 좋다며 운암정 곳곳이 신기해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감상하느라 분주하다

 

 

 

한쪽에서는 애들이 재미있게 놀고 있고

 

 

 

운암정 정문 한쪽에 있는 매뉴판

 

이것 말고도 매뉴는 너무 많았다

물론 모든것이 나에게는 너무 비싸서 그림의 떡이지만...

 

 

 

운암정 입구에서 준서

 

 

 

운암정 정문의 모습

 

 

 

운암정의 모습

 

우측 끝이 요리를 하는 주방이다

 

 

 

운암정을 나와서 이제 강원랜드 앞의 분수공원을 바라보며

 

 

 

분수공원과 강원랜드

 

 

 

오랜만에 와보니 정말 잘 꾸며놓은 것 같다

 

 

 

밤에 오면 더욱 멋지고 아름다울 것 같은데...

 

 

 

강원랜드를 배경으로

 

 

 

표정을 보니 뭔가 불만인듯 한 준서

 

 

 

준서가 좋아하는 캐릭터도 보이고

 

 

 

처음보는 모습에 너무 신기해 하는 준서

 

 

 

마냥 신이난 마눌과 준서

 

 

 

여기를 보세요

 

그러나 준서는 무언가를 바라보느라 집중이 안된다

 

 

 

 

 

 

 

멀리 운암정을 배경으로

 

 

 

당겨본 운암정

 

 

 

이젠 강원랜드 카지노를 배경으로

 

 

 

마눌과 민영이

 

 

 

이젠 나도 강원랜드 카지노를 배경으로 폼을 잡아본다

 

 

 

건너편의 멋진 정원

 

 

 

 

 

 

 

저곳에 가서 대박을 터트려야 되는데...

 

 

 

카지노 건물을 바라보면서 감탄을 하는 마눌

 

 

 

토,일 저녁 8시 30분에 화려한 분수쇼와 불꽃놀이가 펼쳐진다는데 우리는 오늘 이것으로 만족을 해야겠다

 

 

 

분수공원 뒤로 보이는 운암정

 

 

 

보면 볼수록 멋진 모습

 

 

 

 

 

 

 

분수쇼는 없지만 의자에 앉아서 잠시 쉬고

 

 

 

멋진 모습의 강원랜드 앞의 분수공원

 

 

 

너무 멋진 모습을 두고 떠나기가 아쉬운 느낌이다

 

 

 

그래서 자꾸만 바라본다

 

 

 

다시 운암정 가는길에

 

 

 

분수공원 주변은 한창 절정인 왕원추리가 피어있고 그뒤로 멋진 모습의 카지노 건물이 보인다

 

 

 

이제 아쉽지만 분수공원을 뒤로하고

 

 

 

운암정에 다시 도착한다

 

 

 

운암정 요리사들이 밖으로 나간 모습이다

 

 

 

운암정 내부를 바라보며

 

이곳은 식사를 하는 곳이 아니라 아마도 휴식을 하는 장소인 것 같다

 

 

 

정문 양쪽에 있는 화장실을 바라보며

 

처음에는 화장실이 없는 줄 알고 의아해 했는데 가만히 보니 정문 양쪽으로

화장실이 있었다

 

화장실 안으로 들어간 둘째인 민영이가 화장실이 짱좋다며 기분이 좋은 모습이다

 

 

 

운암정 내부의 식사하는 장소

 

창문을 열고 담아본 모습이다

 

 

 

 

그리고 윷짝을 들고서 윷놀이를 하고싶은 준서

 

그래서 몇번 던리라고 하니 커다란 윷짝을 들고 던져본다

 

 

이제 운암정과 강원랜드 분수공원을 둘러보고 다음  목적지인 태백으로 향햔다

 

어제 영월지역을 둘러보고 오늘 오전에 정선의 강원랜드 분수공원과 운암정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여행지인 태백과 삼척으로 이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