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불갑사 꽃무릇 개화현황 (19.9.16)

구름바위 2019. 9. 17. 11:40





- 일자 : 19년 9월 16일 월요일




매년 9월 중순이면 지천으로 피어나는 붉은 꽃무릇을 보러

영광 불갑사와 함평 용천사를 가보는 편인데

올해도 안보면 서운할 것 같아서 가보게 되었다

이번엔 용천사는 패스를 하고

불갑사만 다녀오게 되었는데

아직은 축제전이고 또한 시기가 좀 빠를 것 같다는

예상을 하고 갔지만 직접 내 눈으로 확힌한 결과

역시나 아직은 빠르다는 생각을 해본다


너무 자주 봐서인지 듬성듬성 피어있는 꽃무릇은 양에 차지않고

그나마 절정인 군락지는 봐줄만 하였다


이날 돌아본 불갑사 꽃무릇 개화 상황은

일주문을 지나 왼쪽편의 군락지는 아직 더 며칠이 더 있어야 될 것 같고

그나마 올라온 꽃대 상황을 보니 예전만 못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불갑사 최대 꽃무릇 군락지는 불갑사 도착전 중간 부근인데

이곳도 빨리 핀 곳만 조금 피어있었고

며칠 더 기다려야 될 듯 싶었다

이곳도 예전과 달리 올라온 꽃대를 보니 많이 죽었는지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절정이 되어서 빈 공간이 많이 있을 듯 ...


다만 불갑사를 지나 저수지 주변은 오늘 상황을 보니

절정을 이루고 있었고 주말쯤에는

저주시 주변에는 꽃이 질거라는 예상을 해본다


오늘 불갑사 꽃무릇 개화상황을 보니

절정인 곳이 더러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아직 며칠이 지나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18일 수요일부터 축제기간이니 주말을 포함해서

축제기간에는 일주문을 지나 왼쪽 부근과 중간지점의 최대군락지는

아마도 절정이 될 것 같다
















일주문을 지나 왼쪽편의 군락지 상황

이곳은 아직 더 기다려야 될 듯












이곳도 절정일때는 아름다운 곳인데 아직 이르고

그나마 꽃대도 듬성듬성 하는 것 같다






이곳은 좀 핀것 같고






























불갑사 도착전 최대군락지

꽃대도 듬성듬성 하고 아직은 이르다






절정일때의 작년 사진 (18년도)




































조금 이른 곳은 이정도






















































불갑사는 패스를 하고 윗쪽의 저수지 주변으로






불갑사 오른쪽






불갑사와 저수지 중간부근












이곳은 절정이다






저수지 주변은 절정인 모습












































































































































































































































































































저수지 건너편에서






























다시 최대군락지로 돌아와서 바라본 모습

꽃대가 듬성듬성 하다











아직은 이른 최대군락지






나오는 길에 좀 더 핀곳


































































불갑사 일주문


일주문을 지나 왼쪽으로 가면 군락지가 나온다


오늘 월요일이고 축제 2일전이지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좀 혼잡하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