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황매산
-산행일자:08년 10월 4일 토요일
-산행코스: 대기마을 -목교-누룩덤-칠성바위-천황재-전망대-모산재-순결바위-영암사-대기마을
-산행시간: 천천히 약 6시간
요즘 황매산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최근에서 "바람의나라"의 촬영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곳 황매평전은 봄이면 철쭉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가을에도 운치가 있을것
같아 가을에 �아가 본다.
산행출발지인 대기마을회관의 모습
이곳에서 누룩덤은 좌측 정자부근으로 오르면 됨
대기마을에 바라본 누룩덤
묵방사 갈림길
이곳에서 등산로는 우측으로 가면 됨
목교
이곳에서 누룩덤은 목교를 건너서 좌측으로 가면 되고 천황재는 오른쪽으로 가면 됨
목교에서 당겨본 누룩덤
모산재의 뒷부분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묵방사의 모습
아래에 보이는 묵방사
지난번에는 굵은 밧줄이 있었는데 합천군에서 등산로를 최근에 정비한것 같음
누룩덤 아래에서 바라본 전망대와 멀리 황매산 정상이 보임
누룩덤을 오르며
이곳 누룩덤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오를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등산로를 통제하고 있는데
물어보니 이곳 누룩덤 아래에서 절벽 아래로 떨어져서 사망사고가 일어나서 위험하니 통제하였다고 함
누룩덤에서 바라본 감암산
누룩덤 정상의 바위
누룩덤 정상
이름은 없으나 마치 하트모양의 바위같기도 하는데
누룩덤
가까이 당겨본 누룩덤
누룩덤
보면 볼수록 정말 바위가 멋지다
칠성바위에 바라본 모습
칠성바위
칠성바위의 옆모습
칠성바위
칠성바위에서 누룩덤가는 바윗길
칠성바위에서의 저의 모습
넓은 암반의 바위위에 큰 바위가 일곱개가 있어서 칠성바위라고 하는것 같음
칠성바위에서 바라본 황매산의 모습
아래의 천황재와 황매산이 멀리 보이고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황매산
봄이면 온통 붉은 철쭉으로 물들인 곳과 황매산
베틀봉에서 바라본 암봉과 영화 단적비연수의 촬영세트장이 멀리 보이고
저곳 단적비연수의 촬영세트장은 최진실이 주연을 맡은 영화였는데 이제 최진실은 고인이 되고 말았으니
안타깝기도 하다
바람의 나라 촬영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길과 황매산의 모습
베틀봉에서 바라본 전망대
얼마전까지만해도 목장으로 사용되고 있었는데 이제 목장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없는데
목장의 자리엔 주차장이 들어서고
모산재에서 바라본 철계단과 황포돗대바위의 모습
가까이 당겨본 황포돗대바위
모산재에서 순결바위로 하산하는데 뭔가 낮익은 물건이 있어 가까이 다가가보니 글쎄 이놈이...
최근의 작품인듯 소나무의 아래부근에는 송진의 흔적이 남아있고
그래서 손으로 감싸보니 허걱...대물이다.
철계단과 황포돗대바위
가짜 순결바위
실은 이 바위가 진짜 순결바위보다 더 나은것 같은데...
순결바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