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릉좋고,진달래가 좋은 창녕 관룡산과 화왕산 - 1
- 산행일자 : 10년 4월 25일 일요일
- 산행코스 : 주차장-관룡사-암봉-구룡산-관룡산-허준세트장-동문-화왕산-서문-배바위-구현고개-주차장
- 산행시간 : 천천히 약 7시간 30분
산행안내도
산행안내도
산행기점에서 바라본 관룡사와 임도 갈림길
이곳에서 우측으로 약 15분 정도 오르면 관룡사가 나온다
도로변 왼쪽 가게의 주인 아주머니의 고향이 고흥군 점암면이라고 한다
그래서 광주에서 왔다고 하니 반갑다고 하신다
관룡사를 향해 오르며
관룡사 입구의 주차장
관룡사 바로 아래에도 주차장이 있다
관룡사 입구의 석장승을 지나며
약 15분 정도 오르니 관룡사에 도착한다
관룡사 일주문 앞의 공터
관룡사 경내의 활짝 핀 목련꽃
관룡사 대웅전
관룡사 약사전
대웅전과 약사전 그리고 석불이 모두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대웅전 뒤로 구룡산과 관룡산으로 이어지는 병풍바위가 살짝 보인다
용선대 석불은 공사중이라 출입을 통제한다고 한다
그래서 잘 되었다 싶어서 가보고 싶은 구룡산으로 향한다
대웅전과 약사전 사이의 두그루의 명품소나무
정말 좋은 소나무인것 같다
명품소나무와 대웅전 뒤로 멋진 암릉이 보인다
관룡사를 다시 나와서 산행을 시작한다
직진은 청룡암으로 갈수 있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구룡산 암릉코스로 갈수있다
물론 청룡암으로 올라도 암릉을 탈수 있으나 우측으로 올라야 전체코스로 이어진다
관룡사를 바라보며
관룡사 뒤로 멀리 포장으로 막아놓은 용선대 석불이 보인다
구룡산 오름길에 바라본 모습
멀리 관룡산이 보이며 병풍바위 아래에 청룡암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청룡암과 병풍바위를 당겨보며
관룡사를 당겨보며
급한 오르막과 함께 본격적인 암릉구간이 시작된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모습
올라야 할 구룡산 암릉을 당겨보며
당겨본 병풍바위
병풍바위를 당겨보며
조망바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능선으로 올라와 우측으로 약 50여미터 가면 훌륭한 조망바위가 나온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보니 조망이 좋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암봉
조금전에 다녀온 조망바위를 바라보며
암봉에서 바라본 조망
이곳 능선길은 왼쪽이 천길 낭떠러지 구간이다
조금전에 올랐던 암봉을 바라보며
암봉을 당겨보며
저곳 바위 아래는 오금이 저릴 정도로 직벽 구간이다
조금전에 올랐던 암봉에 많은 분들이 보인다
관룡산과 병풍바위를 배경으로
멋진 병풍바위 아래에 청룡암이 자리하고 있으며 관룡산과 화왕산이 보인다
당겨본 청룡암과 병풍바위
바위 벼랑에 넓은 바위가 있는데 그곳에서 점심을 먹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그러나 밑은 벼랑이라 밥이 제대로 넘어가지 않고 체할것 같아서 포기하고 다른곳을 물색한다
구룡산 아래의 암봉
저곳 암봉 꼭대기에 올라서면 조망이 좋다
암봉 꼭대기에서 지나온 암릉을 바라보며
암봉에서 뒤돌아본 모습
지나온 암봉을 당겨보며
왼쪽이 조금전에 올랐던 암봉이다
구룡산 정상
정상 아래에는 헬기장이 있으며 등산로는 능선으로 가지않고 약간 우회를 한다
능선길은 등산로 아님 이라고 씌여 있지만 조망이 좋을 것 같아서 능선길로 진행을 한다
역시 이곳 능선길로 오지않았으면 후회할뻔 했다
능선길에서 바라본 모습
능선길에서 바라본 구룡산
왼쪽으로 우회길이 있다
능선길에서 바라본 관룡산과 암릉
암릉을 당겨보며
중간지점에 밥먹기 좋은 평평한 바위가 보인다
역시 이곳에서 바라보니 직벽의 벼랑이라 그냥 오길 잘했다
암릉의 능선길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을 한다
산행기점의 가게에서 동동주 두병을 사가지고 왔는데 점심을 먹으면서 마셨더니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부산에서 오신 분도 만났던 곳이다
지금까지도 멋진 암릉구간이었지만 이곳에서 바라본 모습도 너무 좋은 것 같다
관룡산과 멋진 암릉을 배경으로 선 종식형님
좋습니다 좋아요...
내려다 본 청룡암
능선길의 난코스
그러나 그리 어렵지않게 내려설 수 있다
보면 볼수로 멋진 모습이다
내려다 본 청룡암 갈림길
왼쪽은 청룡암 하산길이며 우측이 우회한 등산로이다
청룡암 갈림길에서 바라본 모습
우측이 내려온 암릉길이며 등산로 아님 팻말이 있다
그러나 이곳 암릉길로 가면 조망이 너무 좋은곳이다
지나온 구룡산 암릉길을 바라보며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