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릉좋고,진달래가 좋은 창녕 관룡산과 화왕산 - 2
- 산행일자 : 10년 4월 25일 일요일
- 산행코스 : 주차장-관룡사-암봉-구룡산-관룡산-허준세트장-동문-화왕산-서문-배바위-구현고개-주차장
- 산행시간 : 천천히 약 7시간 30분
올해는 이상기온 인듯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4월에도 눈이 내리고해서
봄소식이 늦게 오는 모양이다
참고로 이곳 화왕산 진달래도 예상보다 늦게 개화가 되어서 다음주에나 진달래가
절정일것 같다
산행안내도
작은 사진을 확대를 시키다보니 화면이 좀 흐리다
산행안내도
관룡산의 멋진 암릉구간을 오르며
관룡산 암릉 오름길에 뒤돌아본 구룡산의 모습
멋진 암릉을 뒤돌아보며
멀리 지나온 암릉을 당겨보며
암릉에서 내려다 본 청룡암과 관룡사
멋진 암릉을 자꾸만 뒤돌아본다
암봉에서 지나온 암릉을 배경으로
관룡산에서 이어진 용선대 능선과 멀리 배바위에서 이어진 가야할 능선을 바라본다
칼로 그어 놓은듯한 바위
내려와서 바라본 암봉
관룡산 오름길에 지나온 암릉과 암봉을 바라보며
넓은 공터의 관룡산 정상
관룡산 정상에서 당겨본 배바위와 화왕산
관룡산에서 내려오니 갈림길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왼쪽은 임도로 이어지며 관룡사 아래의 주차장에 도착하며
직진은 허준세트장으로 갈수 있다
물론 허준세트장을 지나지 않고 능선길로 해서 화왕산 정상으로 갈수도 있다
이곳 사거리 갈림길이 주막이 있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장사를 안한 모습이다
허준세트장 입구
허준세트장 앞에 있는 진달래 군락지
허준세트장
이곳이 예전에 드라마와 영화를 많이 촬영했던 장소라고 한다
허준세트장 길건너에는 작은연못이 있으며 그뒤로 진달래 군락지가 있다
아직은 만개하지 않은 모습이다
작은 연못에서 바라본 허준세트장
허준세트장에서 바라본 배바위와 동문
동문에 도착하며
이곳에 웬 오토바위
나중에 물어보니 정상부근에서 아이스크림 장사를 하신분이 타고 온것이라고 한다
동문에서 당겨본 허준세트장
동문에서 정상을 향해서 오른다
당겨본 우물과 서문
내려다 본 동문
멀리 화왕산 정상이 보인다
진달래는 아직 만개하지 않은 것 같다
아마도 일주일 후에는 아름다울 것 같은데 아쉽다
정상을 향해서
우측에 정상이 보인다
정상에 도착하며
정상에서 바라보니 조망이 좋다
화왕산 정상에서의 종식형님
화왕산 정상석 뒷부분의 모습
서문에 도착하며
배바위 오름길에 뒤돌아 본 화왕산
배바위 오름길
배바위에 오르며
작년 보름에 이곳 배바위에서 희생이 되었는데 내려다보니 정말 아찔하다
배바위에서 지나온 관룡산과 구룡산을 바라보며
배바위에서 바라본 가야할 능선
배바위에서 바라본 화왕산
배바위
우측 뒤로는 잘 안보이지만 아찔한 벼랑이다
능선 가는길에 뒤돌아본 화왕산
능선에서 당겨본 창녕으로 하산한 능선
저곳도 암릉이 멋진 곳이다
가야할 능선을 바라보며
배바위의 모습
능선을 가면서 화왕산 정상을 바라보며
몇개의 봉우리를 넘어
지나온 배바위가 멀리 보인다
능선을 가면서 좌측에 길이 있으면 하산을 할려고 했으나 마지막 봉우리 전에는 빠지는 길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마지막 봉우리에 도착하니 왼쪽에 길이 있어서 왼쪽으로 진행을 하며
또한 왼쪽으로 진행을하니 다시 갈림길이 있어서 비교적 희미한 왼쪽길로 내려서니
얼마후에 계곡으로 내려선다
계곡은 길이 그다지 길의 흔적이 뚜렷하지 않으나 그래도 계곡만 따라 내려오면 주차장에 도착할 수 있다
내려온 계곡을 뒤돌아보며
계곡을 따라 한참을 내려오니 반가운 주차장이 보인다
정확히 원점산행을 한 것 같다
주차장을 바라보며
계곡의 징검다리를 건너 산행을 마친다
계곡을 건너 내려온 곳을 바라본다
저곳은 길이 그다지 선명하지 않아서 초심자는 잘 살피고 다녀야 될 듯 싶다
오늘 멀리까지 와서 산행을 했는데 좋은 추억의 산행이 되어서 좋았고
또한 부산에서 오신 반가운 분도 만나서 뜻깊은 산행이 되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