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 그리고 험난한 곳...대륙폭포골과 초암능선

 

 

 

 

- 산행일자 : 07년 7월 31일

 

- 산행코스 : 추성리-용소-선녀탕-비선담-칠선폭포-대륙폭포-대륙폭포골-하봉-초암능선-용소-추성리

 

- 산행시간 : 약 12시간

 

 

 

 

 

 

07년 7월 31일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칠선계곡의 대륙폭포골은 대륙폭포 윗쪽의 계곡으로 계속 이어진 폭포의 비경이 멋진 곳이지만

 

계곡이 험난하고 또한 최상부에 산사태 지역이 있어서 상당히 위험한 코스이다

 

그러니 이곳 대륙폭포골은 날씨가 좋지 않거나 특히 비가오면 산행을 금지해야 되며

 

안전에 주의해야 될 곳이다

 

물론 이곳은 비지정코스라서 자유롭게 다니는 곳이 아니니 참고하시길...

 

 

 산행안내도

 

 

 추성리에서 왼쪽의 국골과 용소 방향으로 진행하며

 

 

갈림길

 

이곳에서 우측으로 가면 용소가 나온다

 

 

우측의 용소 들머리

 

 

약 5-10여분만에 나타난 용소

 

 

 검푸른 소가 위압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금방이라도 용이 튀어나올 것만 같은 용소

 

 

 용소 상부

 

 

 내려다 본 용소 상부

 

 

 

 

 

 용소를 지나면 커다란 문바위가 나타난다

 

 

 멀리 보이는 두지터

 

 

왼쪽은 본 등산로이고 우측이 올라온 곳이다

 

 

 선녀탕

 

그러나 그리 볼품은 없는 것 같다

 

 

내려다 본 선녀탕

 

 

 선녀탕 윗쪽의 옥녀탕

 

 

 옥녀탕 상부

 

 

내려다 본 비선교와 비선담

 

 

 비선담을 지나면 칠선계곡의 아름다움이 계속 이어진다

 

 

 

 

 

 

 

 

 칠선계곡은 역시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다

 

 

 

 

 

 

 

 

칠선계곡의 비경은 계속 이어지며

 

 

 

 

 

감탄이 절로 나오는  칠선계곡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며

 

 

 

 

 

 

 

 

 

 

 

 

 

 

칠선계곡에서

 

 

칠선폭포

 

 

칠선폭포에서

 

 

 칠선폭포에서 두번째 휴식을 하며

 

 

 대륙폭포

 

규모가 상당히 큰 폭포이며 폭포 윗쪽이 대륙폭포골이다

 

 

 대륙폭포

 

 

 폭포 우측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대륙폭포의 옆모습

 

대륙폭포 아래에서 칠선계곡 본류와 대륙폭포 합수부가 만나는 곳이다

 

 

 위에서 내려다 본 대륙폭포

 

 

 폭포 윗쪽은 마른 건계곡과 너덜지대가 나온다

 

 

 너덜지대를 나오면 또다시 폭포가 나오며 이곳 폭포 윗쪽에는 멋진 비경의 폭포들이 즐비하다

 

 

 

 

 

 본격적인 대륙폭포골을 오르며

 

 

 오늘 함께한 늘산형님

 

 

 이곳 대륙폭포골은 뚜렷한 등로가 없으며 그냥 계곡으로 치고 오르면 된다

 

 

 멋진폭포들이 계속 나타난다

 

 

멋진폭포와 함께

 

 

 이곳 대륙폭포골은 지리산 계곡중에서도 지리산 산꾼들에겐 험난하기로 잘 알려진 곳이다

 

 

 오르기는 힘들어도 바위를 잡고 오르면 그리 힘들이지 않고 오를수 있다

 

 

 조금 위험스런 구간도 지나고

 

 

급경사의 바위도 타고 오른다

 

 

 한고비 오르면 또다시 나타난다

 

 

 

 

 

그러나 비경의 연속이라 천천히 오르면 그리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다

 

 

 바위를 오르고

 

 

 

 

 

 올라와서 잠시 내려다 본다

 

 

사태 지역은 계속 이어지며

 

 

그러나 오르면 오를수록 비경은 계속 이어진다

 

 

 

 

 

 

 

 

계속 나타나는 폭포 

 

 

 폭포 앞에서 포즈를 취해보며

 

 

 아이고 저길 어찌 올라가나...

 

 

폭포가 끝나면 이제 산사태 지역이 나타난다

 

이곳 산사태 지역은 매우 급경사이며 또한 상당히 위험한 곳이다

 

 

 귀한 노란 물봉선이 활짝 피어 있는 모습이다

 

 

 이제 본격적인 산사태 구간을 오른다

 

 

 

 

 

이곳 산사태 구간은 경사가 급하고 또한 조심하지 않으면 바위가 굴러 떨어질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면서 천천히 오른다

 

 

 아이고 힘들어라...

 

경사가 급하고 위험해서 조심해서 오르지만 숨이 차오르며 힘이든다

 

 

 계속되는 산사태구간

 

 

산사태 구간을 어느정도 올라오니 왼쪽에 하봉이 보인다

 

 

 그러나 오르고 또 오른다

 

 

바위에 올라 조망을 즐기신 늘산형님

 

산사태 구간을 힘들게 올라와 잠시 휴식을 취한다

 

 

 내려다 본 대륙폭포골

 

산사태 구간이 상당히 길며 올라오느라고 체력소모가 많아서 힘이 들었다

 

 

 하봉 가는길에 바라본 중봉

 

 

 하봉 헬기장에서 바라본 치밭목대피소

 

 

 하봉 가는길에 바라본 중봉과 천왕봉

 

올라온 산사태 구간을 바라보니 아찔하다

 

 

가야할 하봉을 바라보며

 

 

내려다 본 하산할 초암능선

 

 

 하봉이 가까이

 

 

하봉 안부에서 중봉과 천왕봉을 배경으로

 

 

 하봉의 고사목

 

 

 하봉에서 초암능선 하산길의 암봉에 올라서신 늘산형님

 

 

 내려다 본 초암능선

 

 

 초암능선 하산길에 올려다 본 하봉

 

 

초암능선상의 암봉을 배경으로 한 종식형님

 

 

암봉에서 내려서는 늘산형님과 뒷모습의 종식형님

 

 

 초암능선의 주의지점

 

이곳에서 왼쪽으로 가면 안되고 우측으로 가야 초암능선으로 하산할 수 있다

 

 

 상원사지터

 

능선 하산길에서 왼쪽으로 가야 상원사지터를 볼수 있다

 

 

 상원사지터의 생활쓰레게들

 

 

무너진 집터

 

 

상원사지터를 다시 돌아나와 초암능선으로 하산하여 오늘 산행을 마친다

 

이곳 대륙폭포골은 멋진 비경의 연속이나 매우 험해서 조심해야 될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