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도봉산

볼수록 좋은 서울 도봉산 - 2

구름바위 2010. 11. 15. 22:50

 

 

 

 

- 산행일자 ; 10년 11월 14일 일요일

 

- 산행코스 : 도봉분소-광륜사-은석암-다락능선-Y계곡-신선대-칼바위-오봉-여성봉-송추

 

- 산행시간 : 약 5시간 20분(08:50~14:10)

 

 

 

이곳 도봉산은 자주 오지 못하고 이제 두번째로 다녀오게 된다

비록 두번째로 오게 된 산이지만 역시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산이란 걸 다시한번 느껴본다

 

 

 

 산행안내도

 

 

 

 신선대에서 당겨본 칼바위와 오봉

 

 

 

 신선대에서 바라본 만장봉과 선인봉

 

 

 

 만장봉과 선인봉을 좀더 가까이

 

 

 

 도봉산 정상인 자운봉

 

그런데 정상에 사람이 헐...

 

 

 

 신선대에서 바라본 모습

 

 

 

 신선대에서 바라본 포대능선 방향

 

 

 

다시 자운봉을 바라보며

 

저곳에 어찌 사람이...

릿지로 오르지 않고 도보로 오른 것 같은데 부럽다 

 

 

 

 당겨본 자운봉 정상 부분

 

 

 

신선대 하산길 

 

 

 

 다시 갈림길에 도착을 하며

 

커다란 소나무가 쓰러진 모습이 안타깝다

 

 

 

 주봉에서 바라본 칼바위

 

자운봉을 오른 분이 부러워 나와 종식 형님 둘이서 뜀바위로 올라보려고 울타리를 넘어 오르니

세상에 ...

공단직원 두명이 지키고 있어서 그냥 쏜살같이 내려오고 만다

 

 

 

 

 주봉 옆의 바위

 

 

 

 주봉에서 뒤돌아 본 모습

 

 

 

이곳이 조망이 좋고 바람이 불지 않아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한다

 

 

 

 

 

 주봉의 모습

 

정말 커다란 암봉이다

 

 

 

 주봉에서 바라본 칼바위 부근의 모습

 

 

 

 건너편의 모습

 

 

 

 주봉의 바위 틈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

 

 

 

 주봉에서 바라본 우이암

 

 

 

 장소를 이동해서 바라본 주봉

 

 

 

칼바위 우측의 저곳 암봉을 오르고 싶은데 공단원이 지키고 있어서 오르지 못해 아쉽다

 

 

 

 능선에서 지나온 도봉산 정상을 뒤돌아보며

 

 

 

 능선길

 

 

 

 능선에서 뒤돌아 본 모습

 

 

 

능선에서 당겨본 주봉과 도봉산 방향 

 

 

 

능선길에서 도봉산 정상을 배경으로 자세를 잡은 종식형님

 

 

 

 칼바위 정상에 올라 바라본 도봉산

 

커다란 소나무 아래 공단직원이 앉아서 지키고 있다

 

 

 

 칼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길목에서 저렇게 지키고 있으니 올라가지 못해서 아쉽다

 

 

 

 칼바위에서 바라본 모습

 

 

 

 칼바위에서 바라본 모습

 

바로 앞의 도봉 주능선과 멀리 우이령 그리고 삼각산(북한산)이 보인다

 

 

 

 칼바위에서 당겨본 오봉

 

 

 

 칼바위에서의 조망

 

 

 

 칼바위에서 당겨본 모습

 

도봉산 우측으로 멀리 수락산이 보인다

 

 

 

칼바위에서 오봉으로 향하며

 

 

 

 오봉 아래의 헬기장에 도착한다

 

이곳 오봉 아래의 헬기장에서 많은 분들이 점심 식사 중이다

 

 

 

 오봉 오름길에 뒤돌아 본 모습

 

 

 

 오봉에서 당겨보며

 

 

 

 오봉(1봉)에 도착하여 바라본 오봉의 봉우리들

 

바로 아래에도 공단원들이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1봉에서 당겨본 2,3,4,5봉

 

 

 

 늘산 형님이 오봉을 배경으로

 

 

 

 그리고 나도

 

 

 

 종식 형님도

 

 

 

 1봉에서 다시 바라보며

 

 

 

 1봉에서 당겨본 모습

 

제일 아래에 알봉이 보인다

 

저곳 알봉의 이름도 헬레나님이 예전에 알려줘서 알았다

 

 

 

 1봉에서 당겨본 가야할 여성봉

 

 

 

 하산을 하기에 아쉬워 오봉을 다시 한번 바라보고 하산을 한다

 

 

 

 여성봉 하산길에 바라본 오봉

 

 

 

 여성봉 하산길에 바라본 사패산

 

 

 

 오봉을 당겨보며

 

 

 

 당겨본 사패산

 

 

 

 여성봉 하산길

 

 

 

 여성봉으로 하산을 하면서 뒤돌아 본 오봉의 모습

 

 

 

 당겨본 오봉

 

4봉과 5봉 사이에 애기봉이라고 헬레나님이 알려주었는데 저곳이 맞는가 모르겠다

 

 

 

 여성봉에 도착을 하며

 

 

 

여성봉을 오르며

 

저곳 여성봉을 오르는데 많은 분들이 오르느라 야단이어서 자세하게 담아내기가 힘들다 

 

 

 

 말그대로 바위의 형태가 이상 야릇한 모습이다

 

 

 

 암튼 바위의 모습이 특이한 모습이다

 

척박한 곳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도 인상적이고...

 

 

 

올라와서 내려다 보며

 

소나무 아래에 돌로 쌓아둔 모습이다

 

 

 

여성봉 정상

 

저곳에서도 공단원이 지키고 있다 

 

 

 

 여성봉에서 오봉을 배경으로

 

 

 

 여성봉 아래의 슬랩바위

 

 

 

 여성봉 정상을 바라보며

 

 

 

 여성봉에서 바라본 오봉의 모습

 

 

 

 여성봉에서 내려서며

 

 

 

 암튼 바위의 형태가 다시봐도 인상적인 모습이다

 

 

 

 여성봉에서 하산을 하며 바라본 송추 방향의 모습

 

 

 

 여성봉에서 하산을 하니 등산로 변에 넓다란 바위가 나타난다

 

 

 

 너럭바위에서 바라본 우측의 여성봉

 

 

 

 조금 아래쪽의 너럭바위

 

 

 

 너럭바위에서 뒤돌아 본 여성봉

 

 이곳 바위의 명칭을 잘 몰라 그냥 너럭바위로 불러본다

 

 

 

 너럭바위의 로프구간

 

 

 

 도봉탐방지원센터에서 송추유원지로 향하며

 

 

 

상가지구에서 뒤돌아 본 모습

 

 

 

이제 외곽 순환 고속도로 아래의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친다

 

이곳 주차장에 도착을 하여 후미를 기다린후에 14시 50분경에 출발을 한다

일단은 서울을  벗어나기로 하고 목욕은 단골인 증평의 인삼탕에서 목욕을 하기로 하고

출발을 한 것이다

 

증평의 인삼탕에 도착을 하여 준비해온 누른 돼지 머리고기와 막걸리로 하산주를 한 후에

인삼탕에서 산행의 피로를 풀고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