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

짬내서 다녀온 어린이대공원

구름바위 2011. 4. 14. 20:41

 

 

 

- 일자 : 11년 4월 10일 일요일

 

 

일요일에 조상님을 모시는 시제에 참석하고 집에 오는길에 잠시 시간내어

애들이 좋아하는 어린이대공원 놀이공원에 잠시 다녀왔다

 

특히 막내인 준서에게 아빠로써 잘 놀아주어야 되는데

산에만 다닌답시고 잘 놀아주지 못해서 늘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중외공원 옆의 어린이대공원 주변에 벚꽃도 활짝 피어있어서

구경좀 할겸해서 다녀오게 되었다

 

 놀이공원에 오니 애들이  좋아했고 특히 막내인 준서가 오랜만에 놀이공원에 오니

정신없이 기구를 타고 노는 모습이 너무 좋았었다

 

어찌되었든 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 되는데

산이 무엇인지...

암튼 아무리 산이 좋아도 그래도 시간을 내서 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