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산(해남)

진달래가 절정인 해남 달마산 ... 2편

구름바위 2011. 4. 17. 17:54

 

 

 

 

- 산행일자 : 11년 4월 16일 일요일

 

- 산행코스 : 미황사-헬기장-달마산정상(불썬봉)-414봉-불썬봉-작은금샘-하숙골재-부도전-미황사

 

- 산행시간 : 약 3시간 40분(07:35~11:15)

 

 

 

 

오늘은 혼자서 산행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가보고 싶은 곳을 산행을 하기로 하고

이곳 해남의 달마산에 오게 되었다

 

물론 종주 코스는 아니지만 달마산을 맛보는 산행을 하고

하산을 하여 강진의 주작산과 덕룡산을 다시 가보기로 한다

 

그러나 초반에 너무 오버페이스를 해서인지 주작산에서 너무 힘이들어

짧게 짤라서 산행을 했지만 주작산 맛보기 산행으로 만족하고

덕룡산은 산행을 못하였다

 

너무 의욕만 앞섰고 체력은 생각지도 않은채 말이다...ㅋ

 

 

 

산행안내도

 

 

 

미황사 입구 등산로 초입에 있는 안내도

 

 

 

저곳 암봉은 오르지 못하고 왼쪽으로 우회를 한다

 

 

 

계단을 내려서면서 바라본 바위 윗쪽에 피어있는 진달래

 

 

 

잘 만들어놓은 계단

 

예전에는 없었는데 이제는 중간중간에 안전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다

 

 

 

왼쪽으로 우회를 하면서 바라본 암봉

 

 

 

 

 

 

 

암봉 옆사면

 

 

 

위용을 자랑하는 멋진 바위도 있고

 

 

 

암봉을 올려다보며

 

 

 

암봉 옆사면

 

 

 

등산로에서 벗어난 왼쪽의 암봉에 올라 조망을 해본다

 

 

 

암봉에서 바라본 모습

 

 

 

 

 

 

 

달마산의 멋진 기암괴석

 

 

 

 

 

 

 

보면 볼수록 이곳도 너무 좋은 것 같다

 

 

 

 

 

 

 

 

 

 

 

미황사를 내려다보며

 

 

 

작은금샘 갈림길 주변의 모습

 

 

 

작은금샘 갈림길 주변의 모습

 

 

 

 

 

 

 

작은금샘 갈림길에 도착하며

 

 

 

뒤돌아 본 작은금샘 갈림길 주변

 

 

 

 

 

 

 

 

 

 

 

암봉에서 바라본 작은금샘 갈림길 주변

 

 

 

가야할 곳을 바라보며

 

 

 

 

 

 

 

이곳도 역시 기암괴석과 진달래가 조화를 이룬다

 

 

 

 

 

 

 

 

 

 

 

지나온 곳을 바라보며

 

가운데가 작은금샘 갈림길이다

 

 

 

탐스런 진달래도 보이고

 

 

 

암봉에서 바라본 모습

 

 

 

우측을 당겨보고

 

 

 

왼쪽의 모습

 

 

 

 

 

 

 

지나온 곳을 뒤돌아보며

 

 

 

이곳에서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사람을 만나게 된다

 

 

 

 

 

 

 

일행분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산악회에서 오신분은 아닌 것 같다

 

 

 

가야할 곳을 바라보며

 

 

 

 

 

 

 

 

 

 

 

대밭삼거리에 도착

 

이곳에서 우측으로 가면 미황사로 갈수도 있지만

하숙골재에서 하산하기로 하고 능선을 따라 더 진행안다

 

 

대밭삼거리를 지나도 능선 사면에 진달래가 곳곳에 피어있는 모습이다

 

 

 

 

 

 

 

지나온 곳을 바라보며

 

 

 

암봉에서 지나온 곳을 바라보고

 

 

 

암봉에서 열심히 작품을 담아내고 있는 분도 보이고

 

 

 

멀리 미황사가 보인다

 

 

 

가야할 암봉과 멀리 도솔봉이 보인다

 

 

 

지나온 곳을 바라보며

 

 

 

떡봉과 도솔봉으로 이어진 능선길

 

 

 

가야할 곳을 바라보며

 

 

 

 

 

 

 

 

 

 

 

 

 

 

 

지나온 곳을 뒤돌아보고

 

 

 

무슨바위?

 

 

 

지나온 곳을 뒤돌아보고

 

 

 

 

 

 

 

뒤돌아보니 이곳 또한 멋진 모습이다

 

 

 

 

 

 

 

암봉에서 지나온 곳을 바라본다

 

 

 

멀리 떡봉과 도솔봉이 보인다

 

 

 

왼쪽 아래에 하숙골재가 보이고 우측에 떡봉과 도솔봉이 보인다

 

 

 

 

 

 

 

올해는 진달래꽃이 너무 색감이 좋고 고운 모습이다

 

 

 

하숙골재 도착전에 떡봉 방향 능선의 모습

 

 

 

하숙골재에 도착하며

 

 

 

하숙골재 이정표

 

예전에는 그냥 철판에 씌여진 것 같았는데 지금은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이곳 하숙골재에서 도솔암까지 가서 다시 미황사로 갈수도 있지만

다른 일정상 오늘은 이곳 하숙골재에서 우측으로 내려서 사면길을 타고

미황사로 향한다

 

 

 

내려가는 길에 바라본 모습

 

 

 

도솔암에서 오는 사면길을 만나며

 

하숙골재에서 천천히 약 10여분 내려서면 도솔암에서 오는 사면길과 만나게 되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사면길을 타고 미황사로 향한다

 

 

 

너덜지대에서 바라본 모습

 

 

 

너덜에서 바라본 모습

 

 

 

도솔암에서 미황사로 이어지는 사면길은 높낮이도 그리 심하지 않고 편안한 길이 이어진다

 

 

 

부도전에 도착하며

 

 

 

부도전의 모습

 

 

 

 

 

 

 

부도전에서 미황사로 이어지는 넓은 길의 모습

 

 

 

미황사에 도착하며

 

 

 

미황사

 

 

 

미황사의 대웅보전과 달마산의 모습

 

미황사에 도착하여 다음 목적지인 주작산의 작천소령으로 향한다

 

 

 

서정지에서 바라본 달마산

 

 

 

월송삼거리 가기전에 바라본 달마산

 

암튼 이곳 달마산 산행시에 마음이 급해서 초반에 오버페이스를 했더니

조금 힘든 것 같다

그렇지만 주작산의 멋진 기암과 진달래를 보기위해 주작산의 작천소령을 향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