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의 명산...자굴산과 한우산 그리고 산성산 - 2편
- 산행일자 : 11년 4월 24일 일요일
- 산행코스 : 새가례(수성교)(09:30)-호박재(10:10)-벼룩콧등(10:50)-베틀바위(11:30)-자굴산(12:30)-쇠목재(13:05)-한우산(13:50)
- 상투바위(14:20)-산성산(14:30)-큰재만당(14:45)-산불통제소(15:05)
- 산행시간 : 약 5시간 35분(09:30~15:05)
이곳 자굴산과 한우산도 예전부터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그러나 다른곳에 열심히 다니느라 아직까지 가보지 못해서 이번에 산악회를 이용해
다녀오게 되었다
역시 이곳 자굴산과 한우산에 와보니 와보길 잘했다는 생각을 해본다
뜻밖의 진달래 산행도 하기도 하였는데 아쉬운 점은 시야가 그리 좋지 못해서
주변의 산들을 조망을 하지 못한게 아쉬운 부분이다
산행안내도
쇠목재에 도착하며
정자에서 능선길을 따라 내려오면 길이 좌우로 갈리는데 쇠목재는 우측으로 진행을
해야된다
쇠목재에서 뒤돌아본 모습
그러나 이곳 쇠목재를 지나는데 너무나 거센 바람이 불어 정신이 하나도 없다
뒤돌아본 자굴산
자리가 좋은 마을을 바라보며
가파른 길을 오르니 멋진 바위가 나타난다
멋진 바위와 두둥실 떠있는 구름이 조화를 이루고
뒤돌아본 쇠목재와 자굴산
신전리로 이어지는 도로의 모습
쇠목재와 자굴산
도로가 멋져서 다시 바라본다
반가운 기암도 나타나고
한쪽 사면에 숨어있는 바위
이곳에 올라오니 멋진 바위가 자주 나타난다
한우산 사면에 피어있는 진달래
이곳 진달래는 절정이 약간 지났으나 그래도 아름다운것 같다
한우산 진달래를 배경으로
한우산 사면의 아름다운 진달래
우측 사면에는 제법 진달래 군락이 이어진다
사면의 아름다운 진달래
전망대를 향해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전망대에서 바라본 쇠목재와 자굴산
전망대에서 지나온 곳을 바라보며
전망대 아래의 주차장
이곳 한우산 정상 아래까지 차량으로 올라올수 있는것 같다
전망대에서 당겨본 진달래 군락지
주차장 부근에 있는 안내도
한우산 사면의 모습
진달래는 절정이 약간 지난 모습이지만 철쭉은 아직 소식이 없다
한우산 사면을 당겨보며
한우산 오름길에 뒤돌아본 모습
좀더 당겨보며
당겨본 산성산
지나온 곳을 다시 바라보며
보면 볼수록 멋진 모습이다
한우산 정상을 향해서
정상석 도착전에 뒤돌아본 모습
궁유면으로 이어지는 임도
한우산 정상에서
한우산 정상석
한우산 정상의 활공장을 지나고
뒤돌아본 모습
헬기장에 도착하고
헬기장에서 뒤돌아본 한우산 정상
산성산을 향해서
당겨본 산성산
활짝핀 조팝나무를 지나고
갈림길에 도착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상투바위와 산성산
이곳에서 바라보니 정말 멋진 모습이다
상투바위 주변의 모습
조망바위에서 당겨본 상투바위
조망바위에서
상투바위에 도착하며
상투바위
상투바위에서 조금전에 조망했던 바위를 바라보며
상투바위에서 조망바위와 한우산을 바라보고
상투바위에서 바라본 모습
산성산 오름길에 뒤돌아본 상투바위와 한우산
당겨본 한우산
진달래 군락지를 당겨보며
복잡한 소나무
한그루의 나무가 딸린 식솔이 너무 많은것 같다
산성산을 향해서
아직 봄인데 벌써 가을 분위기가 느껴진것 같다
두둥실 떠있는 구름도 멋지고
산성산 입구에 도착하며
이곳 이정표에서 산성산 정상은 왼쪽으로 가야되며
다시 돌아나와 우측으로 진행해야 된다
산성산 정상에서
정상석
산성산의 유래
산성산에서 바라본 한우산과 자굴산
산성산 정상에서
산성산 정상의 모습
하산길에
뒤돌아본 굴샘 갈림길
당겨본 하산지점과 벽계저수지
원래는 벽게야영장까지 가야 되는데 버스가 저곳까지 올라와서
좀 고생을 덜한것 같다
큰재만당에 도착하며
당겨본 산성산
멋진모습의 산내들펜션
저런곳에서 하룻밤 보내야 되는데...
이제 하산지점에 도착을 한다
산불통제소 주변의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친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모습
한우산 안내도
산행을 마치고 일붕사 가는길에 벽계저수지 다리에서 바라본 모습
버스안에서 담은 모습임
산행과 목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버스에서 바라본 자굴산과 한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