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약속 지키기...해남 우항리 공룡박물관 - 2편

가족나들이

어린이날 약속 지키기...해남 우항리 공룡박물관 - 2편

구름바위 2011. 5. 7. 07:33

- 일자 : 11년 5월 5일 목요일

- 장소 : 월출산 월대암과 해남 우항리 공룡박물관

- 누구와 : 처제네 가족과 함께

지난번에 한 약속을 지키고자 오늘 어린이날에 이곳 해남의 우항리 공룡박물관에

다녀오게 되었다

이곳 공룡박물관은 몇번 와본곳이지만 예전보다 많이 달라진 모습이었으며

애들이 신나게 놀다온 하루가 되었다

종아리 근육이 매우 튼튼하게 보인다

그래서 마눌에게 이곳에 앉아보라고 해서

한장 담아본다

어린이날이라고해서 많은 어린이들이 이곳을 찾은것 같다

신나는 놀이도 하고...

우리도 잔디공원 한쪽의 그늘에서 오늘 준비한 점심상을 편다

여기를 보세요

당겨본 브라키오사우르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이제 박물관을 향한다

매표소 부근을 바라보고

박물관을 뚫고나온 공룡

박물관 내부의 움직이는 공룡인 티라노사우르스

그러나 만내녀석은 오늘도 무섭다며 얼른 나가자고 야단이다

암튼 누굴 닮았는지 겁이 많은것 같다

박물관 내부에서

박물관 내부를 둘러보고 이제 밖으로 나온다

제법 길이가 긴 미끄럼틀

애들이 이곳을 제일 좋아한 곳인데

애들은 이곳에서 한참을 놀다간다

예전에는 없던 공룡 모형이 보이고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와 다시 타기위해 열심히 올라간다

티라노사우르스 선조인 타르보사우르스

트리케라톱스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애들

공룡의 모형들이 많아서 애들이 너무 좋아한다

이구아노돈

스테고사우르스

스테고사우르스와 알로사우르스

놀이공원 체험장에서

열심히 타고있는 막내

아빠 너무 재미있어요

어린이 체험용 공룡화석 발굴장의 모습

모래속에서 열심히 발굴하고 있는 애들

찾았다

뽁뽁뽁 놀이

어른과 애들 할것없이 너무 신나는 기구였다

이곳에서 손바닥으로 치면 반대편에서 다시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