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

완주 물고기마을

구름바위 2011. 6. 6. 16:46

 

 

 

 

- 일자 : 11년 6월 4일 토요일

 

- 장소 : 전북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 물고기마을

 

- 누구와 : 종식형님 내외분과 우리가족

 

 

 

오전에 곡성의 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을 둘러보고 준비해온 점심을 동악산의

청계동계곡에서 먹은후에 이제 장소를 이동하여 전북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에

있는 물고기마을로 향한다

 

시원하게 개통한 전주-광양간 고속도로를 서남원IC에서 진입하여

전주를 향해 시원스럽게 달린다

 

곡성에서 약 1시간 조금 넘게 달려 목적지인 물고기마을에 도착하니

주차장에 여러대의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모습이다

 

 

물고기마을 주차장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

 

 

 

물고기마을 입구인 매표소의 모습

 

 

 

물고기마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야된다

 

대인 3천원씩을 지불하고 물고기마을로 들어간다

암튼 요즘엔 웬만한 곳은 입장료가 있는데

거의 대부분 몇천원은 기본인것 같다

 

 

 

물고기마을 입구의 모습

 

 

 

매표소와 입구

 

 

 

매표소 입구 우측 산수정 아래에 있는 물고기

 

커다란 바위에 물을 담아서 위에는 유리로 덮혀있는 모습이다

 

 

 

물고기마을 안으로 들어서며

 

 

 

먹이를 주니 수많은 물고기들이 서로들 밥을 먹는다고 모여들고 야단이다

 

침고로 이곳을 입장할때 어린이들에게 물고기 먹이를 나눠주는데 순신간에

물고기 먹이는 동이나고 만다

 

 

 

먹이를 서로 먹겠다고 아우성치는 물고기들

 

 

 

입구를 들어서면  구멍이 뚤린 바닥에 물이 있어 바닥에도 물고기들이 돌아다닌다

 

 

 

뗏목타기 체험장도 보이고

 

 

 

먹이를 주니 어디선가 수많은 물고기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뗏목을 타고 있는 다른 가족

 

 

 

먹이를 주니 수많은 물고기들이 서로들 먹겠다고 아우성이다

 

 

 

먹이를 주니 모여든 물고기들

 

 

 

우리도 뗏목을 타기위해 올라선다

 

이곳 뗏목은 비교적 짧은 것이 흠이지만 애들은 좋아할것 같다

 

 

 

뗏목에서도 먹이를 주니 물고기들이 모여들고 야단이다

 

 

 

뗏목을 내려와 다른곳으로 들어가니 이쁜 물고기들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물고기를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한마리당 1천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커다란 어항속에 헤엄치고 있는 타이거쇼베

 

마치 호랑이 무늬를 닮은것 같다

 

 

 

물고기마을 내부

 

 

 

그리고 수많은  물고기들이 곳곳에 보인다

 

 

 

먹이를 주면 어느새 모여들고

 

 

 

암튼 어떤 고기든 먹이를 주면 사정없이 몰려든다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준서

 

 

 

먹이를 주니 몰려든 물고기들

 

 

 

또다른 물고기에게 다시 먹이를 주고 있는 준서

 

이곳 물고기마을에는 수많은 물고기 종류가 있는데 특히 우리 준서가 너무 좋아한것 같다

 

 

 

먹이를 주니 어느새 알아차리고 순식간에 몰려든다

 

 

 

먹이 주기에 신이난 준서

 

 

 

먹이를 주면 서로 먹겠다고 모여든다

 

 

 

치열한 생존경쟁

 

 

 

그리고 사람얼굴 모양을 닮은 임연수 고기가 있는곳에 도착하며

 

그러나 사람얼굴을 닮았다고 하는데 어디가 닮았는지 잘 모르겠다

 

 

 

날씨가 더워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사주니 맛있게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준서

 

 

 

그리고 한쪽에는 낚시터가 있는데 마치 얼음낚시 하는 방법으로 열심히

낚시를 하는 분들이 보인다

 

낚시를  할려면 9천원을 내야 되는데 3마리까지 잡을수가 있다고 한다

 

 

 

 

잡은 고기는 이곳에 보관한다

 

물론 칸막이를 설치할수가 있으며 어종은 잉어와 붕어였다

 

 

 

한쪽에는 아빠들이 열심히 낚시하고 있고 옆에는 애들이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도 먹이를 주면 고기들이 모여들어 비교적 손쉽게 고기를 잡은것 같다

 

나도 예전에는 낚시좀 했는데 저런 방법의 낚시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손맛도 없을것 같고...

 

 

 

 

 

 

 

그래도 다른 분들은 열심히 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장소에 이동하여 담아본 물고기들

 

 

 

사이에 커다란 검정색 물고기도 석여있는 모습이다

 

 

 

 

 

 

 

철갑상어도 보이고

 

 

 

수족관에 있는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

 

 

 

진열된 수족관

 

 

 

 

 

 

 

뱀장어도 보이고

 

 

 

그리고 처음본 물고기도 많이 보인다

 

 

 

먹이 주기에 신이난 준서

 

 

 

인면어 안내문

 

 

 

모여든 인면어

 

사람얼굴을 닮은 인면어가 약 20여 마리의 있다고 하는데 어디가 닮았는지 잘 모르겠다

 

 

 

입구에 있는 산수정 안내문

 

 

 

물고기마을을 둘러본후 다시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로 하고

어디로 갈것인지 의논을 한다

 

물고기마을에서 어디로 갈것인지 의논을 한결과

새만금방조제로 가기로 한다

 

그래서 아직 가보지 않은 마눌을 위해 새만금방조제로 가기위해 네비게이션 아가씨가 알려준대로

진행을 하니 고속도로 아래를 통과를 한다

그런데 갑자기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이 나온다

 

생각지도 못한 수목원이라 들어갈까 잠시 망설이니

형수님이 예전에 이곳 수목원에 가보았더니 너무 넓고 좋다고 하신다

그래서 이곳 수목원에 들어가 보기로 하고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