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꽃이 피기 시작한 명옥헌원림
며칠전에 잠깐 시간이 있어서 시골집에 다녀오는 길에 가까운 곳에 있는 명옥헌에 다녀왔다
이곳 명옥헌은 7월과 8월에 배롱나무꽃이 활짝 피면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곳이어서
마을 입구에 관광객 전용주차장까지 만들어 놓았다
그러나 오늘은 너무 한가해서 명옥헌 바로 입구까지 들어가
주차를 하고 명옥헌을 둘러본다
하지만 오늘은 거의 해질녘 무렵이라서 그런지 사진빨이 별로이다
한쪽은 구름이 끼고 또한 한쪽은 햇살이 너무 강하기도 해서
좀 그렇기도 하다
이곳 명옥헌은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 후산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후산리 은행나무도 잘 알려져 있다
이곳 명옥헌원림의 조성내용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 바라고
개인적으로는 그당시에 살아보지 못해서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한다
다만 역사적인 기록들은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나오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남의 것을 복사해서 인위적으로 인용하는 법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아래의 글을 참조 하시길...
암튼 이곳 명옥헌원림의 주변은 커다란 배롱나무가 자라고 있어서
역사적으로 소중한 자산임은 분명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