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칼바람 그리고 멋진 설경을 보여준 무등산 - 2편

 

 

 

 

 

- 산행일자 : 11년 12월 25일 일요일

 

- 산행코스 : 증심사 버스종점-광륵사-바람재-동화사터갈림길-중봉-서석대-입석대-중봉-용추봉-중머리재-백운암터-봉황대-버스종점

 

- 산행시간 : 천천히 약 7시간(08:05~15:05)

 

- 누구와 : 종식형님과 함께

 

 

 

1편에 이어서...

 

오늘은 날씨도 춥고 또한 눈도 오고해서 가까운 무등산에

종식형님과 다녀오게 되었다

 

지난번에 올랐을때는 날씨가 그리 좋지 못해서 멋진 설경을 보질 못했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멋진 설경을 보게 되어 너무 뜻깊은 산행을 하게 되었다

 

다만 추운 날씨로 인해 다시한번 무등산의 칼바람을 실감하는

하루가 된 것 같다

 

 

산행안내도

 

 

 

 바위 전망대에서 담아본 서석대

 

오늘은 오전 시간이라 햇빛이 비추니 서석대의 모습이 좀 그런 모습이다

 

 

 

서석대의 옆사면을 당겨보며 

 

 

 

 조금전에 올라간 바위 전망대

 

 

 

 서석대 윗쪽의 멋진 모습

 

오늘도 역시 금줄을 넘어 서석대 윗쪽으로 올라선다

 

 

 

 

 

 

 

 서석대 윗쪽에서 담아본 모습

 

저곳 윗쪽이 서석대 정상석이 있는 곳인데 이곳 서석대 윗쪽에서 바라본 모습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중에 한곳이다

 

 

 

 서석대 윗쪽에서 담아본 정상 방향

 

 

 

 서석대 우측을 내려다보고

 

 

 

서석대 우측 부근 

 

 

 

 서석대 윗쪽에서 담아본 모습

 

 

 

 중봉과 광주 시내를 다시 담아보고

 

 

 

서석대 정상석 방향 

 

 

 

 서석대와 우측의 장불재

 

 

 

 눈꽃터널 가기전에 뒤돌아 본 서석대 윗쪽

 

예전에는 이곳도 자유스럽게 다녔지만 서석대와 입석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면서 출입이 금지된 곳이라 이젠 마음대로 다닐수가 없는 곳이다

 

 

 

 인왕봉과 천왕봉을 담아보고

 

 

 

 이곳 또한 좋아하는 장소여서 자주 담아보곤 하는 곳이다

 

 

 

정상 방향으로 모처럼 자세를 잡아보고 

 

 

 

 다시 한번 더

 

 

 

 눈꽃 터널에서 올려다 본 모습

 

 

 

 파란 하늘과 어울린 모습이 너무나 보기가 좋다

 

 

 

눈이 좀더 왔으면 더욱 멋진 모습이었을텐데...

그러나 지금도 보기가 좋긴 좋다 

 

 

 

 인왕봉과 천왕봉

 

 

 

 인왕봉과 천왕봉을 좀더 가까이

 

 

 

 

 

 

 

무등산 옛길 종점에 도착하니 이곳 주변도 멋진 모습이다 

 

 

 

 

 

 

 

 

 

 

 

 서석대 정상석 주변

 

 

 

 

 

 

 

 인왕봉과 천왕봉

 

저곳 천왕봉도 정상적으로 개방을 해야 되는데 언제나 될련지...

 

 

 

 인왕봉과 천왕봉을 좀더 가까이

 

 

 

 

 

 

 

 서석대 정상석

 

 

 

 서석대 정상석에서 내려다보고

 

 

 

 입석대를 향해 내려가는 길에 뒤돌아보고

 

 

 

 우측의 안양산과 왼쪽 멀리 보이는 모후산

 

 

 

 우측 끝에 보이는 광석대

 

 

 

입석대를 향해 

 

 

 

 

 

 

 

 그리고 이곳도 내가 좋아하는 곳인데 오늘은 많이 녹아있는 모습이다

 

 

 

당겨본 서석대 윗쪽 

 

 

 

 

 

 

 

 

 

 

 

 

 

 

 

오늘도 역시 많은 분들이 오르내린 모습이다 

 

 

 

 내려온 곳을 뒤돌아보고

 

 

 

 승천암 윗쪽에서 담아본 모습

 

 

 

 

 

 

 

 점심때가 되어 양지쪽의 묘지 주변에서 점심상을 편다

이곳은 등산로에서 살짝 벗어난 곳인데 예전부터 자주 이용하던 곳이다

 

 

 

 입석대 바로 윗쪽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을 하며

 

점심을 먹고 있는데 다른 일행분들도 자리를 잡고 점심을 준비하고 있다

 

 

 

 등산로에 다시 도착하고

 

 

 

 역시 너무나 많은 분들이 보인다

 

 

 

 와...많네

 

 

 

 

 

 

 

 입석대를 다시 담아보고

 

 

 

 오늘은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그냥 담아보고 신속히 내려선다

 

 

 

 입석대를 내려와 장불재를 거치지 않고 지름길을 이용하여

중봉으로 향한다

 

 

 

 중봉 가는길에 당겨본 서석대

 

 

 

 중봉을 다시 담아보고

 

 

 

 사랑로에 도착하여 중봉을 향해 가는데 지금은 바람이 불지않아 매우 포근하다

 

 

 

중봉 가는길에 담아본 서석대와 인왕봉 

 

지금은 많이 녹아있는 모습이다

 

 

 

 송신소 아래쪽의 쌍둥이 바위

 

 

 

 다시 중봉에 도착하여 인왕봉과 서석대를 담아본다

 

오전과 달리 많이 녹아있는 모습이다

 

 

 

 좋아하는 곳이라 다시 한번 더

 

 

 

 중봉에서 다시 담아보고

 

 

 

 중봉 사면의 양지쪽에서 점심중인 분들

 

 

 

중봉에서 다시 송신소 방향 

 

 

 

중봉에서 송신탑을 다시 담아보고

용추봉으로 내려선다 

 

 

 

 

 

 

 

 중봉을 뒤로하고

 

 

 

 중봉을 내려서며 뒤돌아 본 모습

 

 

 

 

 

 

 

 용추봉과 심광대가 보이고

 

 

 

 용추봉에서 도착하여 내려온 곳을 뒤돌아본다

 

 

 

 용추봉에서 중머리재와 새인봉을 담아본다

 

 

 

 용추봉에서 당겨본 중머리재

 

 

 

 용추봉에서

 

 

 

 용추봉 사면의 심광대

 

 

 

 오늘도 역시 잘 자라고 있는 소나무

 

 

 

 중머리재에 도착하여 백운암터로 향한다

 

 

 

 백운암터에 도착

 

 

 

 백운암터에서 과일을 먹으며 잠시 쉬어간다

 

 

 

 백운암터를 내려와 천제단과 봉황대 갈림길에 도착하여

왼쪽의 천제단을 다녀오기로 한다

 

 

 

 천제단에 도착하고

 

천제단을 둘러보고 다시 봉황대로 향한다

 

 

 

 봉황대에 도착

 

 

 

 봉황대에서 왼쪽의 증심사 방향으로 내려선다

 

 

 

 증심사 입구에 도착

 

 

 

 올려다 본 증심사

 

 

 

증심사 입구를 지나 문빈정사를 담아본다

 

그리고 버스종점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