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산행사진

속리산 산수유릿지(칠형제봉) - 2편

구름바위 2012. 7. 10. 23:15

 

 

 

 

 

 

- 산행일자 : 12년 7월 8일 일요일

 

- 산행코스 : 화북분소(08:55)-오송폭포-산수유릿지첫피치(09:37)-추모동판(10:00)-할미봉조망처(10:35)-칠형제봉

                -청법대(11:35) - 주등산로(11:54) -문수봉-문장대(12:25)-문수봉(12:44)-지능선-냉천유게소 아래(13:27)

                 -용바위골휴게소(13:47)-법주사(14:40)-주차장(15:30)

 

- 산행시간 : 천천히 6시간 35분(08:55~15:30)

 

- 누구와 : 회사산악회(산행은 혼자서 따로)

 

 

 

 

1편에 이어서...

 

오늘 다녀온 속리산 칠형제봉(산수유릿지)은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그러나 언제나 가볼까나 하고 기회만 엿보고 있었는데

올해 산악회에서 속리산 산행의 계획이 있어서 잘 되었다 싶어서 고대하던 산수유릿지를

다녀오게 되었다

 

 회원분들은 상오리에서 출발하여 장각동을 지나 천왕봉을 찍고 문장대에 오른후에

법주사로 내려가는 코스였다

 

물론 이곳은 A팀의 코스이고 B팀은 화북분소에서 문장대로 바로 오르는 코스였기 때문에

나는 B팀과 합류하여 나혼자서 오르고 싶었던 산수유릿지를 다녀오게 되었다

 

암튼 오늘 고대하던 산수유릿지를 다녀오게 되었는데

이곳 능선은 일반적인 능선과 달리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서

워킹으로는 오를수가 없는 곳이 대부분 이었다

 

하지만 조망이 되는 곳에서 바라본 모습은 역시 예상대로 너무나 멋진 모습이었다

 

 

 

 

산행안내도(빨간색)

 

 

 

산수유릿지를 힘겹게 오르고 칠형제봉을 지나

왼쪽의 조망바위에 올라 청법대와 주능 방향을 조망을 하고 있으니 마치 신선이 된 기분이다

 

다만 이곳에서 바라보니 천왕봉 부근이 온통 구름에 덮혀 있어서 지금쯤 천왕봉

정상 부근에 있을 회원분들이 조망이 없을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다

 

암튼 이곳 조망바위는 내가 최초로 올라 조망을 했을 것 같다 ㅎ

 

 

 

내려와서 담아본 조망바위

 

왼쪽의 바위 꼭대기에서 환상적인  조망을  했던 곳이다

 

 

 

조망바위를 내려와 아래쪽을 보니 점심을 먹기에 좋은 장소가 보인다

그렇지만 조금전에 점심을 먹은지라 별 욕심은 없다

 

그렇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곳에서 쉬어가고 싶다

 

 

 

조망바위에서 조망을 하고서 다시 주능선 방향으로 오는길에

왼족의 신선대 방향을 바라보니 온통 구름에 덮혀 있는 모습이다

 

 

 

청법대 주변의 기가막힌 장소를 담아보며

 

이곳의 바위는 상상히 넓은 편이었고 경사진 곳도 아니고 거의 평평한 곳이었다

 

주변의 조망도 너무 좋았고 여러명이서 점심을 먹기에 너무 좋을 것 같았지만

주등산로에서 살짝 올라와야 되는 곳이어서 좀 그렇기도 하였다

 

암튼 한여름에는 그늘이 아니어서 좀 그렇지만 여름을 제외하고는

너무 좋을 것 같았다

 

그리고 이곳에서 쉬면서 종식형님이 어디쯤에 계신지 전화를 해보니

천왕봉 아래쪽에서 점심을 드시고 이제 출발을 할려고 준비중이라고 그러신다

그러나 구름때문에 조망이 없다나 어쩐다나...ㅎ

 

그래서 나도  이곳에서 고민을 해본다

 

원래 이곳에 도착하여 우측의 문장대 방향으로 바로 갈지

아니면 신선대와 입석대를 지나 비로봉에서 하산을 할지 ...하고

고민을 했었는데 지금 보는바와 같이 신선대와 입석대 방향은

구름때문에 전혀 조망이 없는지라 그냥 편하게 문장대로 올라

문장대에서 법주사로 하산하기로 마음을 정하였다

 

역시 경험상 조망이 없으면 꽝이기에 일부러 가봐야 별볼일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천왕봉으로 향하는 주능선길은 오래전에 가보았기 때문에

욕심이 없던 곳이었다

 

 

 

조망이 좋은 장소에서 내려다 본 모습

 

바로 아래쪽에는 주등산로가 보이고 정면에 보이는 지능선 뒤로 멀리 법주사 방향이다

 

암튼 지금 이곳에서 담아보았을때 정면 우측에 보이는 지능선은 욕심이 없었는데...ㅎ

 

 

 

조망바위에서 주능선 방향을 담아보고

 

 

 

조망바위에서 당겨본 문장대

 

 

 

그리고 다시 담아본 신선대와 천왕봉 방향

 

역시 지금도 구름에 덮혀 있어서 조망이 전혀 되질 않는다

 

 

 

조망바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이곳도 구름에 덮혀 있어서 잘 보이질  않는다

 

 

 

그러나 이곳만은 그런대로 조망이 잘 된 모습이다

 

조망바위에서 좀더 윗쪽의 암봉에 올라 문장대와 대간능선을 담아보니 이곳도 역시 너무 멋진 모습이다

 

 

 

암봉 위에서 담아본 모습

 

우측 능선이 올라온 칠형제봉능선이며 왼쪽이 문장대에서 이어진 대간능선길이다

 

 

 

올라왔던 칠형제봉과 할미봉을 당겨보고

 

 

 

당겨본 입석과 할미봉

 

 

 

암봉에서 담아본 문수봉과 문장대 방향의 모습

 

이곳에서 바라본 모습도  정말 멋진 모습이었다

 

 

 

암봉에서 당겨본 문장대

 

 

 

문장대를 다시한번 더

 

 

 

암봉에서 담아본 신선대 방향

 

 

 

그리고 멀리 법주사 방향도 담아보고

 

암튼 지금까지도 우측에 보이는 지능선은 염두에 두지 않았던 곳이다

 

 

 

주등산로에 내려가면서 담아본 멋진 암봉

 

 

 

주등산로에 내려가면서 담아본 멋진 암봉의 모습

 

 

 

바로 앞에 주등산로가 보이고

 

그런데 이곳 속리산 등산로에는 아무 표시가 없는게 이상하게도 보였다

물론 길이 아니라고...ㅎ

 

 

 

주등산로에 도착하여 담아본 모습

 

왼쪽에서 내려온 곳이고 정면 방향이 신선대 방향이다

 

 

 

원추리와 고추잠자리도 담아보고

 

 

 

주등산로에서 문수봉 가는길에 뒤돌아 본 모습

 

우측의 암봉 뒤에서 조금전에 조망을 했던 곳이다

 

 

 

문수봉 가는길에 조금전에 올라왔던 할미봉과 칠형제봉을 담아본다

 

 

 

문수봉 가는길에 당겨본 할미봉과 입석

 

 

 

문수봉에 도착을 하고서 문장대를 향해서 천천히 이동을 한다

 

그런데 이곳 주능선의 문수봉을 지나는데 회원분인듯한 분이 지나간다

별로 안면이 없는 분인지라 아는체 하기도 그랬지만 벌써 이곳까지 왔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문수봉에서 담아본 칠형제봉 능선의 모습

 

사진상으로는 가운데 암봉이 칠형제봉이었다

 

암튼 칠형제봉이 어떻게 붙여진 이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멀리 할미봉을 담아보고

 

 

 

당겨본 할미봉

 

 

 

그리고 왼쪽으로는 출입이 금지된 대간능선길이 보인다

 

 

 

주등산로에서 벗어나 담아본 문장대 주변의 모습

 

 

 

문장대 주변을 좀더 가까이 당겨보고

 

 

 

당겨본 헬기장과 문장대

 

 

 

문장대를 좀더 가까이 당겨보고

 

 

 

왼쪽의 대간능선길과 우측에 올라왔던 산수유릿지 및 할미봉이 보인다

 

 

 

문장대 아래쪽의 갈림길에 도착을 하고(12:10)

 

 

 

문장대 주변을 오랜만에 담아보고 문장대를 향해서 출발

 

 

 

문장대 오르기전에 뒤돌아 본 속리산 주능선과 멀리 보이는 천왕봉

 

 

 

 

문장대를 오르는 길에

 

 

 

문장대 아래쪽에 도착을 하고

 

이곳 문장대도 오랜만에 와보게 된다

 

암튼 이곳 문장대 표석도 서로 자기땅이라고 경쟁을  하는지 경북과 충북에서

따로 설치한 표석이 보인다

 

 

 

보은군에서 설치한 예전의 표석

 

 

 

상주시에서 나중에 설치한 표석

 

 

 

오랜만에 문장대를 오르며

 

오래전에 처음 올랐을때 문장대에서 바라본 조망은 너무 멋지고 아름다웠다

그러나 자꾸 오르니까 신비감이 떨어지고 또한 이보다 더 멋진 곳도 하도 다녀보게 되니

이곳 문장대도 그져 그런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렇지만 이곳 문장대를 처음으로 오신 분들은 너무 좋다며 환호성을 지르고

야단이었다

 

 

 

오랜만에 문장대의 철계단을 오르며

 

 

 

문장대에서 내려다 본 대간능선길의 모습

 

아쉽게도 저곳은 미답지인 곳이라 언젠가는 가봐야 될텐데...

 

 

 

문장대에서 담아본 칠형제봉과 할미봉

 

 

 

문장대에서 당겨본 할미봉

 

 

 

문장대 정상에 올라서니 많은 분들이 너무 좋다며 싱글벙글 이시다

 

 

 

문장대에서 담아본 관음봉과 묘봉 그리고 상학봉의 모습

 

 

 

문장대에서 멀리 청화산 방향을 담아보고

 

 

 

문장대에서 담아본 문수봉과 천왕봉 방향

 

 

 

문장대에서 다시 담아본 대간능선길

 

 

 

할미봉과 우연의일치릿지길도 당겨보고

 

 

 

문장대에서 당겨본 관음봉

 

 

 

관음봉을 좀더 가까이

 

 

 

다시 관음봉 방향

 

 

 

이젠 법주사 방향

 

사실 원래 목적은 이곳 문장대에서 관음봉에 오른후에 속사치에서 소석문과 대석문을 지나

법주사로 내려갈려고 하였다

그러나 가보고 싶었던 산수유릿지를 오르느라 시간이 지체되었고

또한 문장대에서 관음봉으로 가는길도 만만치 않은지라 시간이 어찌될지 몰라

포기를 하고 그냥 내려갈 마음이었다

 

 

 

문장대에서 조망을 하면서 멀리 천왕봉 방향을 바라보니 어느정도 구름이 사라져

조망이 되는 모습이다

 

그래서 다시 종식형님에게 전화를 하여 어디쯤인지 물어보니

입석대를 지나 신선대를 향하고 계신다고 한다

 

 

 

 

문장대에서 다시 담아본 할미봉과 칠형제봉 능선

 

 

 

당겨본  왼쪽의 칠형제봉

 

암튼 문장대 정상에 표기된 모습은 왼쪽의 암봉이 칠형제봉이라고 그러던데...어째 좀...

 

 

 

문장대를 내려가기에 앞서 할미봉  주변을 다시 담아보고

 

 

 

 

문장대를 내려가면서 담아본 문수봉과 천왕봉 방향

 

 

 

문장대를 내려와서 다시 담아보고

 

 

 

문장대 아래쪽의 갈림길에 도착

 

갈림길에 도착하여 법주사로 바로 내려갈까...하고 고민을 하다가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든다

그냥 내려가기는 아깝기도 해서 어디 색다른 코스로 내려가보자 하고서

조금전에 문수봉에서 이어진 지능선을 생각하고서

다시 문수봉을  향해서 왔던길을 뒤돌아 간다

 

 

 

문수봉 가기전에 조망바위에서 담아본 모습

 

앞쪽에 보이는 능선으로 하산을 해볼까 하고서 주변을 돌아본다

암튼 저곳 능선길은 내려가 보니까 길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그렇다고 전혀 쌩길은 아니었고...

 

 

 

 

문수봉에 다시 도착하여 담아본 신선대와 비로봉 방향

 

아까는 보이지 않던 신선대 휴게소가 지금은 잘 보인 것 같다

 

 

 

문수봉에서 방향을 잡고 쌩길을 치고 내려와 조망이 된 곳에서

내려갈 지능선을 담아본다

 

암튼 이곳에서 바라본 지능선은 마치 평온한 모습이지만 실제로 내려가  보니

억세고 위험하기까지 하였다

 

 

 

문수봉에서 지능선으로 조금 내려와 조망바위에서 담아본 문장대 주변의 모습

 

 

 

문장대 주변을 좀더 당겨보고

 

 

 

문장대를 좀더 가까이 당겨보고

 

 

 

지능선의 암봉에서 당겨본 문장대

 

 

 

그리고 신선대와 천왕봉 방향도 담아보고

 

 

 

지능선을 담아보고

 

이곳은 그런대로 양호한 곳이고 위험하고 험한곳은 조심해서 내려오느라

담아내질 못하였다

 

 

 

어느정도  하산을 하다가 다시 담아본 문장대 주변의 모습

 

암튼 이곳 지능선에서 담아본 모습은 또다른  모습으로 보인다

 

 

 

신선대 방향도 담아보고

 

 

 

지능선  하산길에 처음으로 보게되는 표식지

 

암튼 발바닥이 그려진 맨발산악회 분들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지금까지 여러곳들 다녔지만 길없는 곳을 다닐때마다 가끔씩 보게되는 표식지인 것이다

 

 

 

지능선 하산길에는 숲속에 숨어있는 커다란  암봉도 자주 나타난다

 

 

 

지능선 하산길에 멀리 문장대 방향을 다시 담아보고

 

 

 

올려다 본 문수봉과 청법대 방향

 

 

 

왼쪽의 신선대와 우측 멀리의 천왕봉 방향

 

 

 

당겨본 청법대 주변

 

가운데 작은 바위 주변이 넓은 바위가 있는 곳이다

나중에 저곳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찜해둔 장소이기도 하고

그때가 언제일지는 모르지만...ㅎ

 

 

 

문장대와 우측의 문수봉을 담아보고

 

 

 

당겨본 문장대 주변

 

 

 

우측에 주능선상에 있는 입석대가 보인다

 

 

 

가운데의 입석대를 당겨보고

 

 

 

지능선에서 담아본 왼쪽의 관음봉과 우측의 문장대

 

 

 

우측의 관음봉과 왼쪽 멀리 보이는 묘봉과 상학봉

 

 

 

쌩길을 치고 내려가면서

 

지능선을 따라 내려가니 숲속에 가려있던 커다란 바위들로 인해 내려가기가 만만치 않다

그래서 시간관계상 지능선에서 탈출을 하기로 하고 우측의 지계곡 방향으로 무조건 치고 내려간다

 

 

 

지능선에서 쌩길을 치고 지계곡으로 내려서니 드디어 주등산로에 도착을 한다(13:27)

 

산죽이 무성한 급경사의 쌩길을 치고 조금 내려오다가 등산로를 만나니

반갑기도 하다

 

그래서 윗쪽을 바라보니 냉천휴게소라고 씌여 있었다

암튼 이곳 냉천휴게소 아래쪽에 도착하여 시원한 계곡물로 세수를 하고

조금 쉬었다가 내려가기로 한다

 

 

 

내려왔던 곳을 담아보고

 

왼쪽의 출입금지 푯말이 붙은 곳 뒷쪽으로  내려왔는데 저곳 뒷쪽으로 선명한 길이 보이니

그곳 길이 다시 궁금해진다

그래서 다시 이길을 따라 가보기로 하고 주등산로를 벗어나 출입이 금지된 길로 내려선다

 

 

 

길은 너무나 뚜렷하고 조금전에 내려왔던 지능선으로 생각되는 지능선을 넘어 계속해서 길을 이어진다

 

 

 

길을 따라 약 20분 정도 내려서니 정면에 무슨 건물이 보인다

 

암튼 예상대로 길은 지름길이었고 이곳은 용바위골휴게소 뒷쪽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용바위골휴게소에 도착하여 담아본 모습(13:47)

 

정면 우측에 출입금지라고 씌여진 간판이 보인다

 

 

 

용바위골휴게소를 담아보고

 

이제 이곳부터는 천천히 내려선다

 

 

 

세심정휴게소에 도착(13:57)

 

 

 

세심정휴게소 아래쪽의 폭포를 담아보고

 

 

 

이곳 폭포를 담아내고서 뒤돌아서 오니 세심정휴게소에서 반가운 늘산형님을  만나게 되었다

늘산형님은 장각도에서 천왕봉으로 올라 천황봉에서 바로 내려서서

상환암을 지나 이곳으로 오셨다고 그러신다

그래서 하신 말씀이 길이 없어서 좀 고생을  하셨다며...

 

하지만 예전에 나도 천왕봉 정상에서 바로 내려서서 상환암을 거쳐 내려왔던

기억이 있는데...

 

 

 

밑둥만 남은 나무를 담아보고

 

 

 

목욕소

 

 

 

이제부터 지루한 임도를 따라 계속해서 내려서야 된다

 

그나마 그늘진  숲길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태평휴게소를 지나

 

 

 

건너편의 아름다운 소나무를 당겨보고

 

 

 

이제 법주사에 도착을 한다

 

그런데 아래쪽의 현수막을 보니 좀...

울화통 캠프라...

하긴 요즘에 울화통이 생기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오랜만에 법주사 경내에 도착을 하고

 

 

 

국보 제 55호인 법주사 팔상전

 

 

 

천왕문 앞쪽의 커다란 전나무

 

 

 

우리나라 사찰중에서 규모가 제일 크다는 법주사 천왕문

 

 

 

그리고 법주사의 또다른 상징인 금동미륵대불을 담아보고

 

암튼 설명문을 읽어보니 3미리 두께로 입히느라 황금이 80키로가 들어갔다고 한다

 

 

 

국보 제 5호인 법주사 쌍사자석등

 

 

 

법주사 대웅보전

 

 

 

대웅보전 앞쪽에 심어져 있는 커다란 보리수나무

 

 

 

두곳의 국보를 담아보고

 

쌍사자석등과 팔상전

 

 

 

두그루의 커다란 보리수나무와 대웅보전을 담아보고

 

 

 

다시 담아본 국보 제 55호인 법주사 팔상전

 

 

 

황금 80키로가 들어간 금동미륵대불

 

 

 

법주사를 뒤로하고

 

 

 

법주사  입구

 

 

 

커다란 바위 한쪽에 새겨져 있는 높이 6미터의 보물 제 216호인 법주사 마애여래의상

 

 

 

법주사를 뒤로하고

 

 

 

매표소를 지나

 

 

 

매표소

 

입장료사 4천원씩이나...헐...

 

 

 

축제기간중에 사용하는 커다란 비빔밥그릇

 

 

 

계곡 주변에는 많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고

 

 

 

상가지역 부근에서 당겨본 관음봉과 문장대 주변

 

 

 

언제봐도 멋진 소나무를 지나

 

 

 

아래쪽에도 물놀이를 하고있는 피서객들이 보인다

 

 

 

이제 드디어 주차장에 도착을 하여  산행을 마친다(15:30)

 

아직 도착한 분들이 몇분 보이지 않으니 그래도 빨리 도착한 모양이다 ㅎ

 

암튼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을 혼자서 다녀오게 되었는데

역시 예상했던 대로 너무나 멋진 코스였다

다만 산악회를 이용해서 오다보니 시간적인 제약이 있어서 아쉽기도 했지만...

 

그리고 산악회를 이용해서 왔는데 예정했던 코스대로 함께하지 않아서

좀 미안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