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

해돋이 명소인 울산 간절곶

구름바위 2012. 8. 1. 08:00

 

 

 

 

- 일자 : 12년 7월 28일 토요일

 

- 장소 : 울산 간절곶

 

 

오전에 양산 천성산 자락의 홍룡폭포와 홍룡사를 보고서 다음 목적지인 이곳 간절곶에

도착을 하였다

 

해돋이 명소인 이곳 간절곶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뜨는곳으로 알려진 곳인데

유명세는 포항 호미곶에 좀 떨어진 느낌이다

 

그러나 포항 호미곶 보다는 이곳 간절곶의 해안 풍경이 더 멋지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해본다

 

암튼 이곳 간절곶도 보고 싶었던 곳인데 드디어 오늘 오게 되었다

하지만 무더위로 인해 여행에 나선 기분이 좀 반감이 되었다고나 할까...

 

 

 

간절곶 입구의 소나무숲 그늘의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간절곶을 향한다

 

요즘에는 세상이 참으로 좋아졌다

모르던 곳을 갈때 예전에는 지도를 보면서 찾아가곤 했는데 지금은 네비에 입력만 하면

제대로 알려주기 때문이다

 

 

 

간절곶 입구의 소나무숲 그늘에서 쉬고있는 분들

 

우리도 간절곶을 둘러보고서 이곳 소나무 그늘에서 잠시 쉬었다 가게된다

 

 

 

왼쪽은 등대방향이고 우측은 도로를 따라 간절곶을로 가게 된다

물론 어디로 가든지 만나게 되있어서 아무곳이나 가도 상관은 없다

 

 

 

 등대 입구의 안내문

 

 

 

 도로를 따라 조금 가면 로터리가 나오고 이곳에서 왼쪽으로 간다

 

 

 

 왼쪽을 보니 등대와 소망우체통이 보이고

 

 

 

 당겨본 간절곶의 명물인 소망우체통

 

 

 

한쪽에는 마차도 보이고

 

 

 

간절곶 등대

 

 

 

소망우체통에서

 

막내인 준서가 사진을 안찍을려고 하는 바람에

한소리 해대고 어렵게 담아본다

 

 

 

소망우체통에서의 마눌과 큰딸래미

 

 

 

사진을 잘 안찍을려고 하는 준서와 마눌을 담아보고

 

 

 

이젠 둘째도 담아본다

 

 

 

 

 

 

 

 

 

 

 

 간절곶 우측 해안가

 

 

 

소망우체통과 간절곶등대 

 

 

 

 

 

 

 

 

 

 

 

 소망우체통 뒷편

 

 

 

 

 

 

 

여기저기 둘러보러 다니는데 더운 날씨로 인해 좀 그렇다

 

 

 

우산을 들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아보고

 

 

 

 간절곶 해안가

 

 

 

 

 

 

 

 

 

 

 

 우산을 들고 햇빛을 가리면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아...더워

 

 

 

 

 

 

 

 

 

 

 

 

 

 

 

 멀리 온산과 울산시내 방향

 

 

 

 

 

 

 

 온산 산업단지

 

 

 

무사귀향을 바라는 모녀상에서

 

 

 

 

 

 

 

 안내문

 

 

 

 언제나 일자폼인 준서를 담아보고

 

 

 

 

 

 

 

 

 

 

 

 

 

 

 

 

 

 

 

 소망우체통에서 많은 분들이 추억을 남기고 있다

 

 

 

간절곶 등대 

 

 

 

 

 

 

 

 등대 아래에서 당겨본 소망우체통

 

 

 

 소망우체통

 

 

 

 

 

 

 

날씨가 더워서 매점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사주었더니 좋다면서 달려오고 있는 애들 

 

 

 

 등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

 

 

 

 등대 아래의 그늘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잠쉬 휴식중

 

 

 

 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등대아래에서 잠쉬 휴식을 취한다

 

 

 

등대 윗쪽

 

 

 

상사화도 피어있고

 

 

 

 

 

 

 

간절곶 등대

 

소나무 그늘에서 쉬고있는 분들도 보이고

 

 

 

언제나 변함없는 일자폼인 준서와 등대를 담아본다

 

 

 

이젠 장소를 변경해서

 

 

 

곳곳에 상사화가 피어있는 모습이다

 

 

 

소나무와 옛등대를 바라보고

 

 

 

이제 등대를 뒤로하고 간절곶을 나선다

 

 

 

간절곶 윗쪽에 있는 해수욕장을 담아보고

 

 

 

 

송림과 어울어진 진하해수욕장 주변

 

 

 

진하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윈드써핑을 즐기는 분들

 

 

 

도로변에서 담아본 진하해수욕장 주변의 모습

 

간절곶을 보고서 해안도로를 따라 천천히 올라가다가 몇곳을 담아보고

다음 목적지인 울산 대왕암을 보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