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

최고의 해안절경...울산 대왕암 - 2편

구름바위 2012. 8. 1. 21:27

 

 

 

 

- 일자 : 12년 7월 28일 토요일

 

- 장소 : 울산 대왕암

 

 

 

1편에 이어서...

 

 

이곳 대왕암은 울산 시내에 있는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오늘  처음으로 직접 보게 된 결과 너무나 멋진 곳이라고 생각한다

 

기암괴석과 소나무가 어울어지고 또한 시원한 바닷가까지...

암튼 지금까지 좋다는 곳에 많이 다니게 되었지만 이곳 대왕암 주변의 모습이

너무 좋아서 다시 또 오고 싶은 곳이 되었다

 

 

 

조망바위에서 담아본 탕건바위와 할미바위 주변

 

 

 

안내문

 

 

 

잠깐 뒤돌아보고

 

 

 

다시 바라본 탕건바위와 할미바위 주변

 

 

 

우측에 있는 안내문

 

 

 

멋진 해안절경은 계속 이어진다

 

 

 

드디어 우측 멀리에 대왕암이 살짝 보인다

 

 

 

조망바위의 바위에서 준서를 담아보고

 

사진을 안찍려고 했지만 반강압적으로 ㅎ

 

 

 

와우...저 표정 ㅎ

 

글쎄 이녀석은 왜이리도 사진을 안찍을려고 하는지 이것참...

그래도 지금 사진을 담아야 나중에 시간이 흐른후에 보면 추억이 남을것인데...

 

암튼 어쩔 수 없이 반강제적으로 사진을 찍자고해서 사진을 찍으니

그나마 밝은 표정의 사진을 담아내기가 힘이든다

 

 

 

멋진 바위에서 준서를 담아보고

 

 

 

멀리 할미바위 방향

 

 

 

멀리 할미바위와 우측의 탕건바위를 다시 담아보고

 

 

 

우측 해안가

 

 

 

왼쪽이 조금전에 조망을 했던 곳이다

 

 

 

조망을 했던 곳을 좀더 가까이 당겨보고

 

 

 

대왕암 가는길의 해안가

 

자세히 보면 가운데 부근의 바닷가에서 스노쿨링을 하는 분들이 보인다

 

 

 

그래서 가까이 당겨본다

 

 

 

이제 우측에 이곳 해안가의 핵심인 대왕암이 보인다

 

 

 

해안풍경을 멋지게 담아내신 작가분들도 보이고

 

 

 

대왕암 주변을 담아보고

 

 

 

대왕암을 좀더 가까이

 

 

 

일산해수욕장에서 이곳까지 오신 분들이 보인다

 

 

 

다시 담아본 대왕암 주변

 

 

 

 

 

 

 

나를 버려두고 대왕암을 향해 먼저 가고있는 가족들

 

 

 

해안가에는 장사를 하신 분들도 보이고

 

마음 같아서는 저곳에서 한잔 하고 갔으면 좋겠지만

운전도 해야되고 또한 날씨가 워낙 더워서리...

 

 

 

대왕암 왼쪽의 해안가에서 장사를 하신 분들

 

 

 

대왕암 입구의 그늘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쉬고있는 분들

 

우리도 대왕암을 보고서 이곳에 와서 잠시 쉬어간다

 

 

 

대왕암 입구

 

정문에서 직진방향으로 오면 이곳으로 바로 오게된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어째 한산하다

 

 

 

왼쪽의 해안가 주변

 

 

 

 

 

 

 

대왕암을 향해

 

 

 

대왕암 입구에 있는 솟대

 

 

 

조망바위에 올라 대왕암 방향을 담아본다

 

 

 

대왕암을 담아보고

 

역시 예상했던대로 너무 멋진 모습이다

 

 

 

대왕암을 담아보고

 

이곳 대왕암은 경주 감포 앞바다의 문무대왕릉과 비교가 되는 곳인데

서로가 문무대왕수중릉이라고 설왕설래 하는 곳이기도 하다

 

암튼 문무대왕릉과 이곳 주변의 해안경치를 비교하면

이곳 대왕암 주변이 훨씬 아름답고 멋진 곳인 것 같다

 

 

 

보면 볼수록 멋진 모습의 대왕암 주변

 

 

 

철다리를 지나면 대왕암으로 가게된다

 

 

 

철다리를 건너는 마눌과 준서를 당겨보고

 

 

 

다시 대왕암 방향

 

 

 

멋진 비경에 취해보고

 

 

 

 대왕암을 향해

 

 

 

 대왕암 왼쪽

 

 

 

철다리 우측

 

 

 

먼저 건너간 마눌과 준서를 당겨보고

 

 

 

철다리 우측에서 낚시를 하는 분들도 보이고

 

 

 

다시 철다리 왼쪽

 

 

 

철다리를 건너고 

 

 

 

 

 

 

 

철다리 시작점 우측의 해안가의 모습    

 

 

 

철다리에서 담아본 우측

 

 

 

철다리를 건너와서 뒤돌아 본 울기등대 주변의 모습

 

 

 

대왕암 우측의 바위섬에서 낚시를 하신 분들

 

 

 

대왕암 전망대를 향해

 

 

 

건너와서 담아본 철다리 주변

 

 

 

뒤돌아 본 철다리와 울기등대 방향

 

 

 

대왕암 주변의 멋진모습

 

 

 

대왕암 전망대를 향해 오르고

 

왼쪽 바위 아래의 그늘에서 마눌이  쉬고있는 모습이다

 

 

 

대왕암 전망대에서 딸래미들을 담아본다

 

 

 

다시 한번 더

 

 

 

대왕암 전망대에서 울기등대 방향을 담아보고

 

 

 

전망대에서 담아본 모습

 

 

 

 전망대 철난간에 사랑의 서약맹세의 흔적이 보인다

 

그러나 이런다고 그렇다는 보장은 없지만...ㅎ

암튼 녹이 난 모습이 미관상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다

 

 

 

 대왕암 정상의 전망대에서 다시 울기등대 방향을 담아본다

 

 

 

바위 아래의 그늘에서 쉬고있는 마눌을 올라오라고 하고서

 

 

 

딸래미와 함께 담아본다

 

 

 

대왕암 정상에서 현대중공업 방향을 담아보고

 

 

 

 사진을 찍는다고 자세를 잡으라고 하고서 순식간에 몇장 담으니

여러 표정들이 나온다

 

 

 

 이런 모습도

 

 

 

 딸리미들도 다시 담아보고

 

 

 

 이제 대왕암 전망대를 내려서는데 막내인 준서가 뛰어 내려오고 있어서

조심해서 내려오라고 한다

 

 

 

 그래도 장난꾸러기 준서 녀석은 다시 달려가고

 

 

 

철다리를 다시 담아보고 

 

 

 

철다리를 건너 대왕암을 지난다 

 

 

 

 건너와서 대왕암을 배경으로

 

정면에서 해가 비친 상태라 눈을 뜨기가 좀 그렇다나...

 

 

 

한쪽에 있는 아담한 우체통 

 

 

 

 대왕암을 보고서 시원한 그늘을 찾아서 이동중

 

 

 

시원한 쉼터에서 쉬다가 다시 출발을 하는데

작품에 열중이신 분들이 보인다 

 

 

 

 나가는 길에 뒤돌아 본 대왕암 주변

 

 

 

 왼쪽에 이런 모습을 그리고 있는 분도 있었고

 

 

 

 나가는 길에 담아본 울기등대

 

 

 

양쪽에는 고래뼈로 만든 조형물도 보인다

 

암튼 오늘 일찍 출발을 하여 홍룡폭포와 홍룡사 그리고 간절곶을 들르고

이곳 대왕암을 보게 되었다

 

이곳 대왕암을 보고서 느낀점은 어찌 대도시 해안가에 이런 멋진 모습이

있는지 그져 신기할 뿐이다

물론 울산 시민들이 부럽기도 하고...

 

오늘은 더운 날씨와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여유있게 둘러보지 못했지만

다음에 오게되면 좀더 여유있고 자세하고 둘러보고 싶은 곳이다

 

대왕암이 보고 싶었던 곳인데 오늘 직접 보게되니 예상과 달리

너무 좋은 곳이어서 잘 왔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이곳 대왕암을 보고서 이제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