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북한산 (의상능선~숨은벽능선) - 1편 (13.10.17)
- 산행일자 : 13년 10월 16일 수요일
- 산행코스 : 북한산성주차장 - 의상봉 - 용혈봉 - 문수봉 - 대성문 - 용암문 - 위문 - 백운대 - 숨은벽능선 - 545봉 - 밤골
- 산행시간 : 약 9시간 (06:40~15:40)
- 누구와 : 재섭형님과 형수님 그리고 나
설악산에 다녀온 후에 하루를 쉬고 이번에는
북한산에 다녀오게 되었다
설악에 다녀오고서 여독이 풀리지않아 매우 피곤한 상태였지만
가고싶은 곳을 가보고 싶은 욕심으로 다시 강행을 한 것이다
북한산이야 여러번 갔던 곳이지만 오늘 가게 될
의상능선과 숨은벽능선은 아직 미답지여서 언제부터인가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기 때문이다
하여튼 이번에는 재섭형님과 형수님께서 동창하시게 되었다
산행안내도
03시에 출발하여 이곳 북한산성 주차장에 도착하니
06시 20분 정도가 되었는데 주변이 아직 어둑어둑 하였다
그래서 날이 새기를 조금 기다린 후에 06시 40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을 조금 지나서 우측의 의상봉으로 향한다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다가 바라본 의상봉과 용출봉
급경사 바위구간도 오르고
의상봉 도착전 쌍토끼바위에 도착하여 인증샷을 해보고
쌍토끼바위
뒷쪽에서 보면 영낙없이 두마리의 토끼로 보인다
의상봉 옆사면과 우측으로 보이는 용출봉
길옆의 소나무 가지에는 아직 잠에서 덜깬듯 한 산비둘기가
그대로 앉아있는 모습이다
상당한 급경사의 슬랩바위를 오르시는 재섭형님
나도 잠시 후에 뒤따라 올랐는데 상당히 스릴이 있었다
슬랩바위를 올라와서 내려다 본 모습
의상봉 도착 직전에 바라본 모습
왼쪽부터 원효봉과 정상인 백운대 등이 보인다
의상봉 우측으로 멀리 도봉산의 오봉이 보이고
용출봉을 비롯하여 올라야 할 의상능선과 우측 멀리 비봉이 보인다
의상봉 정상에 도착하여 간식을 먹으며 잠시 쉰 후에 다시 출발
내려다 본 국녕사
의상봉 내림길에 바라본 백운대 주변
용출봉
가사당암문과 용출봉
용출봉 오름길
용출봉 오름길에 뒤돌아 본 의상봉과 우측의 원효봉
아래쪽의 국녕사와 멀리 보이는 백운대 주변
의상봉과 우측의 원효봉
용출봉 오름길에 뒤돌아 본 의상봉과 원효봉
용출봉 정상에 도착
용출봉에서 바라본 백운대와 산성주능선의 모습
내려와서 바라본 용출봉
용출봉 옆사면
엄지바위에 도착
엄지바위 한쪽에서의 재섭형님
내려와서 바라본 엄지바위
멀리 사모바위와 비봉 그리고 향로봉을 당겨보고
용혈봉 오름길에 뒤돌아 본 용출봉과 의상봉
용혈봉 정상에 도착
용혈봉에서 당겨본 사모바위와 비봉
용혈봉에서 바라본 원효봉과 백운대 그리고 노적봉과 만경대
용혈봉 아래쪽의 암봉에 올라서신 재섭형님
증취봉 정상
증취봉 정상석
증취봉에서 바라본 백운대주변
증취봉에서 당겨본 노적봉과 만경대 그리고 백운대의 모습
멀리 가야할 나월봉과 나한봉이 보이고
백운대 주변
뒤돌아 본 증취봉과 왼쪽의 용혈봉
우회하면서 올려다 본 나월봉
이곳 나월봉은 위험구간이라 출입이 금지된 곳인데
중간지점에서 조망을 하기위해 올라본다
나월봉에서 바라본 모습
왼쪽으로 원효봉과 백운대 그리고 백운대 우측으로 드디어 인수봉이 보인다
북한산 총사령부인 노적봉과 만경대 그리고 백운대와 인수봉을 담아보고
우회구간에서 나원봉으로 오르게 된다
나월봉 오름길
나월봉의 멋진 기암
이곳에 오르지 않았으면 상당히 아쉬웠을 것 같다
나월봉의 멋진 기암
멀리 은평구 주변과 응봉능선을 담아보고
비봉과 향로봉 주변
나월봉에서 조금전에 올라왔던 구간을 바라보고
심천사계곡과 올라왔던 의상능선
나월봉과 백운대 주변
나한봉과 우측 멀리의 비봉
백운대 주변을 다시 당겨보고
역시나 멋진 모습이다
백운대 주변을 보고 또 보고
용암봉 우측으로 당겨본 도봉산
비봉과 응봉능선 주변
사모바위와 비봉을 당겨보고
나한봉 정상의 단풍
비봉능선
중간에 상암동 월드컵경기장과 우측의 사모바위와 비봉을 당겨본다
올라왔던 의상능선과 백운대주변
올라왔던 의상능선
당겨보고
비봉능선도 당겨보고
비봉능선
문수봉 오름길의 위험구간
문수봉에 올라선 재섭형님
나와 형수님은 반대쪽으로 올라 문수봉으로 오른다
문수봉 오름길에 바라본 승가봉
당겨보고
문수봉에서 금지구간인 보현봉을 담아보고
문수봉에서 바라본 백운대와 멀리 도봉산
문수봉 정상
문수봉에서 당겨본 사모바위와 비봉 그리고 향로봉 주변
몇년전에 저곳에 갔던 추억이 떠오른다
문수봉에서 쉬면서 가야할 산성주능선과 정상인 백운대를 바라보고
문수봉을 내려와서 바라본 비봉능선
대남문을 지나고
대성문에서 바라본 모습
우측에 문수봉이 보인다
대성문을 지나 산성길을 부지런히 걸어가고
산성길에서 뒤돌아 본 모습
왼쪽으로 보현봉과 우측 아래에 대성문이 보이고 또한 멀리 문수봉이 보인다
2편으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