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주왕산 단풍산행 (가메봉~대전사) - 2편 (13.10.27)
- 산행일자 : 13년 10월 27일 일요일
- 산행코스 : 절골탐방센터 - 절골 - 대문다리 - 가메봉 - 사창골 - 후리메기 - 2폭포(절구폭포) - 3폭포(용연폭포)
- 주방천 - 1폭포(용추폭포) - 대전사 - 주차장
- 산행시간 : 약 5시간 30분 (10:00~15:30)
1편에 이어서...
산행안내도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며 묘지도 지나고
계속해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고
가메봉 아래쪽의 갈림길을 향하고
드디어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가메봉 아래쪽의
갈림길에 도착을 한다
이곳에서 가메봉으로 향한다
가메봉 바로 아래쪽의 조망바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바로 아래쪽에 올라왔던 급경사 오름능선과
멀리 대문다리와 절골이 보인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왕거암
왕거암 주변의 단풍이 정말 멋진 모습이었다
왕거암 왼쪽
조망바위에서 올려다 본 가메봉 정상
정상에 선 회원님들
당겨본 왕거암 주변의 단풍
왕거암 우측
대문다리 옆사면의 단풍군락지를 당겨보고
왕거암 우측의 단풍
당겨보니 정말 멋진 모습이다
가메봉 정상과 왕거암
정상에서 바라본 왕거암
정상에서 대문다리와 절골 주변을 담아보고서
이제 후리매기를 향해서 내려선다
가메봉 정상을 내려와 묘지 주변의 단풍군락지를 담아보고
내려서는 길 주변도 단풍이 절정이다
가메봉을 내려오면 주왕산 정상과 갈리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잠시 고민에 빠져본다
아직 못가본 주왕산 정상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사창골로 내려가 주방천을 따라 내려설 것인가...
암튼 개인적으로 왔으면 당연히 주왕산 정상방향으로 갈것인데
산악회 일정에 맞추기 위하여 정상적인 코스였던
사창골로 내려서게 된다
사창골로 내려오니 이곳 사창골도 단풍이 절정이다
후리메기에 도착
이곳 갈림길에서 왼쪽은 주왕산에서 내려오는 길이다
뒤돌아 본 후리메기의 갈림길
사창골을 따라 계속 이어지는 단풍
이곳 사창골도 단풍이 절정이다
2폭포인 절구폭포 윗쪽에 도착
정상적인 등산로를 버리고 계곡을 따라 내려오니
어느덧 2폭포인 절구폭포 윗쪽에 도착하게 되었다
2폭포에서 내려다 본 모습
내려다보니 색다른 모습이다
물론 나 혼자서 이런 모습을 보게 되었지만...
내려다 본 모습
정말 멋진 모습이다
우측으로 올라 정상적인 등산로에 도착한 후
곧바로 왼쪽의 탐방로아님 이라는 곳으로 내려오니
곧바로 2폭포인 절구폭포가 나타난다
암튼 정상적인 길을 따라가면 한참을 내려가서
다시 2폭포로 다시 올라와야 된다
그렇지만 나는 곧바로 2폭포로 혼자서
내려서게 되었다
2폭포인 절구폭포의 모습
오랜만에 보게 된 폭포이다
2폭포와 우측의 단풍이 멋진 모습이다
2폭포 아래쪽에 도착하니 B코스를 타셨던
형님분들이 쉬고있어서 반가운 조우를 하게 되었다
2폭포를 멋지게 담아볼려고 우측의 급사면을 따라
올라갔지만 나무에 가려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암튼 무리를 해서라도 멋지게 담아보고 싶었지만
급경사여서 돌들이 밑으로 굴러떨어지게되어
아래쪽의 사람들이 깜짝 놀라기도 하였다
그래서 아래쪽의 사람들이 굴러떨어진 돌에 다칠지도
모르기에 더이상 가질않고 발걸음을 되돌리게 되었다
2폭포에서 내려와서 2폭포 방향을 뒤돌아보고
사창골 입구에서 쉬고있는 분들
사창골 입구에서 3폭포 방향을 담아보고
3폭포(용연폭포) 상단을 담아보고
상단에서 하단으로 내려가는 중
전망대에서 담아본 3폭포인 용연폭포
주왕산의 협곡에 도착하고
암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내려서는 길이 너무 혼잡하다
1폭포 상부
주왕산의 자랑인 협곡
마음은 바쁘고 사람들은 너무많고
1폭포인 용추폭포
시루봉 주변의 다리에 도착
시루봉
시루봉 주변
시루봉
시루봉 주변
아래쪽에서 바라본 시루봉
급수대
급수대
주왕산 정상 방향
중간의 다리에서 바라본 기암
주왕산 정상 방향의 기암
주왕산의 자랑인 기암을 당겨보고
대전사에 도착
암튼 주방천 옆의 넓디넓은 길에 너무나 사람들이 많아서
이리저리 피해서 내려오느라 상당히 힘들었다
대전사에 도착하여 바라본 기암
대전사와 기암을 담아보고
당겨본 기암
은행나무도 노랗게 물들어 있어서 멋진 모습이다
다시 당겨본 기암
아...저길 오르고 싶은데...
아마도 마음뿐이겠지..ㅎ
대전사를 뒤로하고 주차장 가는길에 뒤돌아 본 모습
상가지구에서 바라본 모습
상가지구를 지나는데 수많은 분들이 막걸리잔을 기울이고
또한 지나는 분들로 인하여 매우 혼잡하였다
드디어 힘들게 주차장에 도착을 하여 산행을 마친다
암튼 오늘 오랜만에 산악회를 따라서 주왕산에 오게 되었는데
단풍은 좋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리
좀 힘든 산행이 되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도 차량정체가 너무 심하였고...
그래도 자주 가는곳이 아닌 주왕산이라
나름 의미가 있어서 뜻깊은 산행이 되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