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 1

월출산 칠치폭포와 구름다리

구름바위 2008. 9. 2. 22:17

 

 

- 월출산의 대표적인 등산로의 들머리인 천황사지구 입구에서 바라본 월출산의 모습

 

 

 

- 산행일자: 08년 8월 29일 금요일 오후

 

- 산행코스: 천황사-칠치폭포-매봉-구름다리-천황사(원점산행)

 

- 산행시간: 약 3시간

 

 

 

 

 

- 산행에 앞서 당겨본 구름다리 위로 좌측의 매봉과 우측의 사자봉이 보입니다.

 

 

 

 

- 지난번 화재로 소실된 천황사를 새로 신축한 모습뒤로 장군봉이 보입니다.

 

 

 

 

- 화재의 흔적이 지금까지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 칠치폭포를 오르는 길은 이곳 천황사위의 묘지 부근과 사자저수지에서 오르는 곳이 있는데

 

    오늘은 천황사 위의 묘지부근에서 가기로 하는데

 

 

 

 

- 천황사 위의 묘지에서 약 5 미터 정도 오르면 좌측  아래에 바위가 있으며 바위에 하늘색 화살표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길은 지금은 사용하지 않아서 초입부터 온통 산죽으로 우거져 있어서 산죽을

 

  뚫고 진행하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었는데 칠치폭포를 가기위해서는 사자저수지 제방을 따라 올라가면

 

   훨씬 쉬울것으로 판단되며 이길은 매우 양호한 편임

 

 

 

 

- 드디어 약 20여분을 산죽을 뚫으며 첫번째 칠치폭포에 당도하는데 수량이 거의 없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 첫번째 폭포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 두번째 폭포 입구에서 오늘 함께한 늘산형님의 모습

 

   제가 오늘 산행을 한다니까 예정에 없이 따라나서시니 복장이 어디서 많이 본듯 합니다 ㅎ.

 

 

 

 

- 칠치폭포의 제 2폭포의 모습인데 역시 수량이 없네요

 

 

 

 

- 칠치폭포의 제 2폭포에서

 

 

 

 

- 2폭포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 칠치폭포의 제 3폭포의 모습

 

  역시 3폭포도 수량이 없는데 비가온후에 다시 찾으면 볼만할것 같습니다.

 

 

 

 

- 3폭포에서 4폭포를 오르는 길은 매우 가파릅니다.

   

  그리고 폭포가 바로바로 연이어져 있는것이 아니라 폭포의 거리가 약 3-5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폭포의 규모가 거의 비슷한것 같은데 칠치폭포는 한곳이 아니라 아마도 일곱개의 폭포가 이 계곡에 있어서

 

   칠치폭포라고 한것 같으며 오늘은 네군데의 폭포만 확인하고 왔습니다.

 

 

 

 

- 칠치폭포의 제 4폭포의 모습

  

  이곳 네번째의 폭포가 수량이 많을시엔 제일  보기가 좋은것 같고

 

  그리고 이곳 네번째 폭포 이후로는 급경사의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어서 접근이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 네번째 폭포의 모습

 

 

 

 

- 이제 폭포와 계곡을 어쩔수 없이 우회하니 구절초 릿지 능선에 도착하여 조망을 즐기는데

 

   오늘 함께한 늘산형님이 연신 월출산의 조망에 취해봅니다.

 

 

 

 

- 구절초 릿지에서 내려다본 모습

 

 

 

 

- 구절초 릿지 상단부의 모습인데 저곳은 전문 클라이머만이 오를수 있는 곳이라서 바라만 보고 좌측 계곡 방향으로

 

   우회합니다.

 

 

 

 

 

 

 

 

- 올려다본 매봉 정상부의 모습

 

 

 

 

- 가까이 당겨본 매봉 정상

 

 

 

 

 

 

 

 

- 내려다 본 사자 저수지

 

 

 

 

- 구절초 릿지에서 조망을 즐기시는 늘산형님

 

 

 

 

- 늘산형님은 저곳을 잠시 오른후에 더이상 오를수가 없다고 하시며 우회하자고 하십니다

 

 

 

 

 

 

 

 

- 내려다본 네번째 폭포의 상단부의 모습인데 쉽게 접근할수 없는 급경사의 암반이라 바라만 보고 맙니다.

 

 

 

 

 좌측으로 우회하는데 뭔가 닮은듯한 바위가 있어서 당겨보니

 

 

 

 

- 아마도 돼지머리를 많이 닮은듯 합니다.

 

 

 

 

- 계곡 방향으로 우회하면서

 

 

 

 

- 구절초 릿지의 좌측의 계곡 방향으로 우회하니 제법 뚜렷한 흔적의 길이 나오는데 계속해서 오르니

 

   매봉에서 내려오는 정규 등산로와 만납니다.

 

 

 

 

- 매봉에서 내려온길을 올려다보며

 

 

 

- 매봉에서 내려다본 구절초 릿지의 모습인데 내려다보니 아찔합니다.

 

 

 

 

- 매봉 정상에서 조망을 즐기시는 늘산형님

 

 

 

 

- 이제 가을인듯 매봉에서 내려다보니 들녘이 노랗게 물들어가기 시작합니다.

 

 

 

 

 - 매봉에서 내려다본 올라온 칠치폭포 계곡의 모습

 

 

 

 

 

 

 

 

- 매봉 정상에서 건너편의 장군봉을 배경으로 오늘 저의 흔적을 남겨봅니다.

 

 

 

 

- 가까이 당겨본 장군봉의 모습

 

 

 

 

- 가까이 당겨본 장군봉과 그 뒤의 산성대 능선의 590 봉

 

 

 

 

- 이제 하산합니다 

 

 

 

 

 

 

- 구름다리와 우측의 시루봉

 

 

 

 

 

 

 

 

- 월출산 정상 방향입니다.

 

 

 

- 구름다리 뒤로 시루봉이 보입니다.

 

 

 

 - 새로 건설한지 약 3년 정도 된 구름다리인데 흔들림이 별로 없어서 스릴이 예전만 못합니다.

 

 

 

 

- 새로 만든 구름다리를 처음 오신다는 늘산형님이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 구름다리에서 늘산형님

 

 

 

 

- 저도 구름다리에서 폼한번 잡아봤습니다.

 

 

 

 

 

 

 

 

 

 

 

 

- 바닥 포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