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08년 10월 11일 토요일
- 산행코스: 영암읍 녹암마을- 큰골입구 대동저수지제방- 사리봉-노적봉-도갑저수지제방
-산행시간: 천천히 약 5시간 30분
산행기점인 큰골입구의 대동저수지의 제방에서 바라본 큰골의 모습과 바짝 말라버린 대동저수지의 모습
이곳 대동저수지의 수량이 적은 이유는 물론 가을가뭄이 심해서이지만 인근에 올해 개장한 기찬랜드의
수량이 적어서 이곳 저수지의 물을 끌어가서 수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는데 이곳 저수지 하류의 주민들의
원성이 많다고 함
대동저수지에서 바라본 사리봉 전의 전위봉의 모습
저수지 제방을 건너면 제방 끝부분에서 약간 좌측으로 제법 뚜렷한 등산로가 나오는데 잘 닦여진 길을 따라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우측은 묘지가는 길이고 등산로는 좌측의 약간 희미한 길로 가면 됨
오름길에 내려다본 우측의 기찬랜드의 다리가 보임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노적봉능선의 모습
오름길에 조망바위에서
사리봉에서 바라본 노적봉능선의 기암괴석
사리봉에서 바라본 멀리 좌측의 주지봉과 약간 우측의 문필봉이 살짝 보임
사리봉에서 바라본 멀리 좌측의 학산면과 우측의 서호면의 넓은 들판뒤로 보이는 은적산의 긴 능선의 모습
노적봉능선
노적봉 능선에서
물론 월출산은 거의 대부분이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졌지만 이곳 노적봉능선에 와보면 이곳 노적봉 능선이 조망도 좋고
또한 온갖 기암괴석의 전시장을 방불케하는 모습이 아마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월출산의 어디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듯 하다
멀리 보이는 노적봉
노적봉을 오르며
노적봉 오름길에 바라본 좌측의 천황봉과 중간의 구정봉 그리고 우측의 향로봉
노적봉 능선의 기암괴석
가까이 당겨본 천황봉과 구정봉능선
좌측의 구정봉과 우측의 향로봉
좌측 멀리의 산성대와 산성대 능선이 보임
노적봉 오름길에 내려다본 모습이 정말 환상적이다
손바닥 바위
언듯 자세히 보니 왼손의 다섯 손가락과 손바닥같이 보이는데
오름길에 내려다보며
구정봉 아래의 구정봉 능선과 중간부근의 삼층석탑이 희미하게 보이고 우측 중간에 마애불의 흔적이 보일듯 하는데
가까이 당겨본 향로봉
가까이 당겨본 천황봉과 구정봉
가까이 당겨본 천황봉
이제 노적봉이 눈앞에 보이고
노적봉에서 내려다본 올라온 능선의 아름다운 모습
노적봉 정상과 천황봉, 구정봉 그리고 향로봉이 한눈에 보임
노적봉 정상에서 천황봉과 향로봉을 배경으로
노적봉 정상에서 바라본 도갑저수지 방향의 하산길과 멀리 주지봉과 문필봉이 보임
가까이 당겨본 주지봉과 문필봉
노적봉 정상에서 바라본 올라온 노적봉 능선의 모습
벙어리 장갑바위(제가 지음 ㅎ)
하산길에 올려다본 노적봉의 모습
하산길에 바라본 천황봉과 향로봉
가까이 당겨본 가운데에 보이는 미왕재의 모습
하산길에 올려다본 노적봉
가까이 당겨본 모습인데 우측 너머에 월각산이 보이고 좌측 멀리에 강진 만덕산이 보임
도갑사와 그 너머의 멀리 보이는 가학산과 흑석산
가까이 당겨본 우측 멀리의 가학산과 흑석산
우측 멀리의 전위봉과 별뫼산
가까이 당겨본 도갑사의 모습
하산길에 올려다본 노적봉의 모습
바짝 말라버린 성양저수지와 멀리 보이는 학산천과 영암천이 보이고 그뒤로 보이는 은적산
하산길에 뒤돌아본 노적봉
이곳 하산길은 노적봉 오름길보다 등산로가 덜 발달되어 있으며 잡목이 많아 하산하기가 다소 껄끄러우며 노적봉에서 하산시에
급경사구간을 내려와서 우측으로 내려오면 안되고 바위 암봉을 좌로 돌아내려오면 되고
특히 이곳 노적봉을 오르실분들은 아침일찍 녹암마을에서 출방하여 도갑저수지 방향이나 미왕재나 도갑사 방향으로
진행해야 할것으로 됨(하산하여 군서택시로 이동)
평상시엔 없었는데 오늘은 큰골입구에서 공단직원이 단속중이었는데 혹시 마애불이나 큰골로
하산시에 주의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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