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09년 1월 11일 일요일
- 산행코스 : 청계제일교회-매봉-깃봉-사자바위-하루재-헬기장-깃대봉-달산저수지
- 산행시간 : 약 3시간
09년도의 첫 정기산행을 시산제를 겸해서 무안 승달산에 올랐습니다.
산행기점인 청계제일교회앞에서 산행을 준비하며
청계제일교회 앞에서
오랜만에 맡아본 연기냄새를 뒤로 하고 열심히 오르고 계신 회원님들
시골 교회 치고는 제법 규모가 큰 청계제일교회의 모습
등산로 안내도
매봉 직전 봉우리를 열심히 오른 회원님들
지나온 길과 멀리 보이는 청계면 소재지
가까이 당겨본 청계면 소재지
매봉 직전의 안부에서
매봉 직전의 봉우리를 오르신 회원님들
다시한번 내려다본 청계면 소재지
지나온 길과 좌측에 보이는 목포대학교
매봉의 쉼터인 팔각정
지나온 우측의 매봉을 뒤돌아보며
조망바위에서 쉬고있는 회원님들
가야할 깃봉과 사자바위 방향
지나온 매봉을 돌아보며
조망처에서 조망을 즐기신 벅수님의 뒷모습(몰카 ㅎ)
지난번에는 채석장인것 같고 지금은 복구를 해놓은 것 같은데 어찌보면 멋진 암릉으로 보이고
지나온 매봉
깃봉과 사자바위가 멀리보이고
깃봉 갈림길에서 연증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모습
뒤돌아본 깃봉
사자바위 조망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사자바위 조망처 부근의 멋진 소나무
사자바위에서 하루재로 내려서며
하루재의 모습
하루재
헬기장 부근에 뽑혀져 뒹굴고 있는 승달산 정상안내판(이곳이 실질적인 정상이 아니라서 누군가가 뽑아낸 모양임)
헬기장에서
뒤돌아본 사자바위와 깃봉
달산저수지가 보이고
시산제를 알리는 현수막과 제물
인사말을 하고 계신 문경철 회장님
축문을 읽고 있는 김수민 등반대장님
어느새 돼지의 입에 묵직한 느낌이 ㅎ...
오늘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주셔 덕분에 시산제가 잘 이루어졌으며 올 한해에도 아무탈없는 안전한 산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시산제를 위하여 노심초사 수고가 많으신 임원진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특히 조정우 총무님 너무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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