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09년 3월 7일 토요일
- 산행코스 : 제2코스주차장-일출전망대-아기밴바위-아홉봉-쥐바위-병풍바위-솔섬바위-솔섬바위해안-말똥바위-제일수산-제2코스주차장
같은 전라도 이면서도 이곳 광주에서 가기엔 좀 벅찬 거리인데 지난주에 이어서 진도로 발걸음을 향합니다.
비록 먼거리이면서도 반가운 님들과 조우를 하게되어서 뜻있는 산행이었습니다.
제2코스 주차장에 있는 산행안내도
주차장에서 바라본 해안풍경과 멀리 보이는 첨찰산
제일수산에서 회를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합니다
여미에 자리하고 있는 제일수산
오늘 반가운 분들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는데 이렇게 멀리서 보니 더욱 반갑게 느껴집니다.
왕기형님은 인사만 나눈채 먼저 가시고 노창환님만 담아보았네요
노창환님
일출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아기밴바위
날씨는 좋았으나 약한 박무로 인해 시야는 그리 좋지 않았으나 멀리 해남의 두륜산과 달마산도 보입니다
일출전망대에서 가까이 당겨본 두륜산
일출전망대에서 당겨본 달마산
일출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아기밴바위
아기밴바위 윗부분
아기밴바위에서 바라본 아홉봉과 해안
아홉봉 가는길에 좌측에 보이는 아기밴바위
아홉봉에서 바라본 풍경
아홉봉에서 가까이 당겨본 아기밴바위
다시 제2코스 주차장으로
체력은 정력이라는 글귀가 인상적이며
체력이 좋아야 정력이 좋고 또한 정력이 좋으면 연애도 잘하고 건강도 좋고 그리고 아들 딸도 펑펑 잘 낳는다고 하니
역시 체력과 정력은 좋고 볼 일인것 같습니다.
쥐바위에서 바라본 조망
쥐바위에서 바라본 건너편의 진도 본섬에 있는 여귀산의 모습
쥐바위에서 내려다본 제2코스 주차장
쥐바위 전망대와 뒤로 보이는 남망산
쥐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망산과 여귀산
쥐바위에서 바라본 거북바위
가까이 당겨본 병풍바위
뒤돌아본 쥐바위
남망산 정상부근에 종식형님이 깨알만하게 보인다
오늘 이곳 남망산에는 산자고가 많이 피어있으며
병풍바위에 먼저 가신 왕기형님 일행분이 저를 알아보고 손을 흔드신다
병풍바위
병풍바위에서 바라본 남망산
병풍바위를 내려서 조금 진행하면 등산로 우측 아래에 이곳 남망산의 명물인 신기한나무(부부느티나무)가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 부부느티나무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선달봉 삼거리에서 바라본 솔섬바위
솔섬바위 입구의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말똥바위
솔섬바위 해안으로 내려서며
이곳 솔섬바위 해안은 경치가 멋지고해서 가족나들이로 좋을것 같은데 좀 먼거리여서 흠이지만 나중에 가족들과 꼭한번 들르고 싶은곳이다
솔섬바위에서 내려다본 해안과 멀리 말똥바위가 보이며
별로 먹을게 없을것 같은데 이곳 바위벼랑에 살아가고 있는 소나무가 경이롭기만 하다
해안가 솔섬바위에서 조망을 즐기며
아래를 내려다보니 오금이 저릴 정도로 공포감으로 찌릿찌릿하다
종식형님이 멋진소나무 앞에서 웃고는 있지만 아래는 벼랑이라서 속마음은 어떠실지...
저또한 웃고는 있어도 공포감으로 ㅎ.
조망좋은곳에서 한컷 더
해안으로 내려서는 계단이 튼튼한 철다리로 되어있었으나 지난날에 이용한 로프와 나무로 엮은 계단이 지금도 남아있으며
이곳 해안도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다
여기서 바라보니 정말 말의 똥모습으로 보인것 같다
멋진 해안을 지나며
해안에서 뒤돌아본 솔섬바위
말똥바위 가는길에 바라본 아홉봉
말똥바위에서 바라본 보길도
말똥바위에서 바라본 솔섬바위와 멀리 보이는 여귀산
솔섬바위
솔섬바위 해안을 당겨보며
종식형님이 응가를 할려는지 바위벼랑에 가까이 다가서지만 공포감과 두려움으로 뒷걸음을 ...
말똥바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멀리 보이는 제일수산과 쥐바위
해안을 따라서 제일수산으로
제일수산에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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