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년 3월 26일 목요일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3월 26일 현재 영취산 진달래는 정상부근만 개화가 진행중이지만 만개한 진달래를
감상하기에는 이번주가 적당할것 같습니다.
어느덧 고사리가 따뜻한 기운덕에 고개를 내밀어 봅니다.
골명치에서 바라본 진달래 군락지
영취산 진달래는 언제봐도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오늘 영취산 간다고 하니까 야간근무를 마치고 잠도 자지않은채 따라나선 종식형님
역시 체력은 짱입니다.
꽃밭에는 유난히도 여인들이 많이 보이는지...
봉우재 부근의 진달래 군락지를 당겨보며
산불을 조심하라면 방송을 하고다닌 산림청 헬기
지금현재 계단은 공사중이라 우회로를 이용해야 되는 구간
계단의 반대쪽은 공사중이라 출입금지를 하고 우회로를 이용
영취산 정상석
정상에서 바라본 봉우재 부근의 진달래 군락지
모처럼 종식형님과 함께
하산중에 웬 철가방을 든 사람이 있는가 하고 바라보니
(제일 뒤의 이쁜 여성분이 작가이시고 사진도 찍어줌)
다름아닌 배달맨 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의 "남도愛발견" 퀴즈배달맨의 모습
남도愛발견의 두분의 퀴즈배달맨을 담아보고
요즘에 가끔 이프로를 보는데 우연히도 두분의 배달맨을 보게되니 반가워서 아는체를 했더니 반갑다고 포즈를 취해줍니다.
두분의 퀴즈 배달맨과 함께
KBC 광주방송의 남도愛발견 프로
이상의 사진은 남도愛발견의 이쁜 여성 작가분에게 한컷 부탁해서 추억을 담아보았네요
암튼 두분에게 TV보다 실물이 훨 잘생겼다고 하니 그런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하며 남도愛발견의 이름표를 강조합니다.
요새 며칠 추워서 약간의 냉해를 입은곳도 있지만 그래도 진달래 군락지로서는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영취산 진달래꽃을 뒤로하고
하산을 합니다.
평일이어도 많은분들이 찾았으며 이번 주말과 휴일은 엄청난 산행인파가 예상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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