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사와 불갑사의 꽃무릇 소식

 

 

 

 

- 산행일자 : 09년 9월 9일 수요일

 

- 산행코스 : 용천사-모악산-용봉-구수재-불갑산 정상(연실봉)-노루목-노적봉-덫고개-불갑사-동백골-구수재-용천사(원점산행)

 

- 산행시간 : 천천히 약 5시간

 

 

 

9월 중순이면 이곳 남도의 용천사와 불갑사 그리고 선운사 주변에 꽃무릇이 아름다운데 용천사와 불갑사의 꽃무릇을

 

보기위해 개인적인사정으로 인하여 시간이 있는 관계로 평일에 다녀왔습니다.

 

 

 

 

 

 

 산행안내도(파란색)

 

 

 

 용천사 입구의 삼거리 부근에 도착하여 도로변의 꽃무릇을 담아봅니다

 

 

 

 

 

 

 

 절정은 아니지만 도로변의 양지쪽에는 활짝핀 꽃무릇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도로변에 활짝핀 꽃무릇

 

 

 

 용천사 입구의 삼거리를 지나 용천사 주차장에 도착하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하다 못해 썰렁하는데

 

축제 기간에는 복잡하지만 오늘 분위긴는 한가합니다

 

 

 

 용천사 입구의 우측 산사면의 군락지는 아직 꽃대가 올라오고 있어서 며칠 더 기다려야 될것 같습니다

 

 

 

 용천사 입구의 모습인데 이곳 용천사 입구도 아직은 몇송이만 피었을뿐 며칠 더 있어야 아름다운 꽃무릇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용천사 입구의 양지쪽에는 그나마 보기좋은 꽃무릇이 아름다운 자태를 꽃피우고 있네요

 

 

 

 용천사 입구의 꽃무릇

 

 

 

 아직은 조금 이른듯 올라온 꽃대가 훨씬 더 많습니다

 

 

 

 

 

 

 

 용천사 입구

 

 

 

 용천사 입구의 길가의 양지쪽에는 활짝핀 꽃무릇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용천사 입구에서 좌측의 등산로를 따라 모악산과 대나무숲의 갈림길에 도착하는데 군데군데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모악산 정상에서

 

 

 

 용천봉의 이졍표

 

 

 

 구수재를 지나 불갑산 정상을 향해 오르며

 

 

 

 부처바위와 주위 풍경

 

 

 

 불갑산 정상 부근의 사면

 

 

 

 정상에 가까워질 무렵에 정상에서 시끌시끌한 소리가 들려 정상에 올라서니 많은 어르신들이 정상에서 정상주 한잔씩 하고 계시는데

 

나주시 문평면의 어르신들 이라고 합니다.

 

정상에서 출발한 장소와 하산할 장소를 내려다 보시며 어디로 내려가실 것인지 서로 의논하시며 저를 보자 이곳 불갑산을 아냐고 물어보시길래

 

잘은 알지 못하고 대충은 안다고 하니까 설명을 부탁하길래 대충 설명을 하고 하산길을 알려주고 불갑산 정상을 내려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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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에서 바라본 장군봉과 노적봉 능선

 

 

 

 멀리  불갑사와 불갑저수지가 보입니다

 

 

 

 불갑산 정상인 연실봉

 

 

 

 연실봉에서 바라본 월야면 방향의 조망

 

 

 

 정상 부근에서 나주시 문평면의 어르신들이 쉬고 계십니다

 

 

 

 

 

 

 

 정상에서 삼각점에 올려놓고 셀카로 기념사진을 남기며

 

 

 

 하산하면서 바라본 정상석

 

 

 

 

 

 

 

 내려다본 동백골

 

 

 

 하산길 능선에서 바라본 불갑산 정상

 

 

 

 바위가 구멍이 뚫려 있는데 무슨 바위인지 잘...

 

 

 

 약간 스릴있는 암릉구간을 지나며

 

 

 

 능선에 피어있는 꽃무릇을 담아보며

 

 

 

 계단을 설치하고 있는 분들이 작업중에 있으며

 

 

 

 

 내려다본 불갑사

 

 

 

 노적봉 정상

 

 

 

 올해 설치한듯한 불갑산 호랑이의 설명문

 

 

 

 불갑산 호랑이의 조형물

 

 

 

 평일이라서 그런지 어르신들이 많이 찾으신것 같습니다

 

 

 

 불갑산 호랑이의 조형물

 

 

 

 덫고개에 도착하며

 

 

 

 

 

 

 

 덫고개에서 약 10분 정도 내려오면 불갑사가 도착합니다

 

 

 

 불갑사에서 덫고개 가는 길을 바라보며

 

 

 

 보물인 불갑사 대웅전

 

몇년전에도 이곳 불갑사는 불사가 한창이던데 지금도 공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불갑사에서 불갑사 저수지로 오르면 주위에 아름다운 꽃무릇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이곳 불갑사 저수지 부근은 용천사 주위보다 조금 더 피어 있는것 같네요

 

 

 

 

 

 

 

 

 

 

 

 

 

 

 

 

 

 

 

 

 

 

 

 아직은 초기라서 좀 아쉽지만 며칠후에는 아름다운 꽃무릇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곳 불갑사 저수지 부근의 꽃무릇 군락지가 용천사 군락지보다 꽃대가 훨씬 더 많이 보여서 더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구수재에 도착합니다

 

 

 

 이제 다시 용천사 뒷쪽의 대밭 부근의 군락지인데 이곳은 아직 꽃대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군락지 답게 수많은 꽃대가 올라오고 있으며

 

 

 

 이곳 대밭 부근의 꽃무릇이 활짝 피면 아름다운데 지금은 이른듯 합니다

 

 

 

 

 

 

 

 오늘은 용천사 뒷편에서 수많은 꽃무릇 꽃대만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용천사 입구의 저수지 제방에서 바라본 용천사 부근의 모습

 

 

이곳 용천사와 불갑사의 꽃무릇은 이번주에는 조금 이를것 같고 다음주의 주중에는 만개할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