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10년 6월 6일 일요일 (현충일)
- 산행코스 : 국형사-보문사-향로봉-남대봉-상원사-영원골-영원사-금대야영장-주차장
- 산행시간 : 약 6시간 20분
산행안내도
남대봉 정상에서 바라본 멋진구름
그러나 나중에는 엄청난 소나기가 내린다
헬기장 바닥에는 무슨 숫자가 써져있는 모습이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인상적인 바위
조망바위에서 내려다 본 영원골
어떤분들은 저 바위가 거시기 바위라고 하는데 ㅋ
시명봉을 바라보며
지형도 상으로는 저곳 시명봉이 남대봉보다 더 높으며 이곳 현지민들은
시명봉을 남대봉으로 불리운다고 한다
붉은 병꽃나무위로 때마침 비행기가 지나간다
붉은 병꽃나무
남대봉에서 조금 내려오면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은 바로 영원사로 내려가며 왼쪽은 상원골과 상원사로 갈수가 있다
물론 상원사를 보고서도 우회길로 영원사로 내려갈수도 있다
상원사로 가는 능선 갈림길에서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
상원사 가는길에 뒤돌아 본 갈림길
또다른 갈림길
왼쪽은 상원사로 가고 우측은 영원사로 갈수가 있다
물론 상원사를 보고서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야 한다
상원사 입구에 도착하며
상원사 일주문 현판
상원사에 도착하며
상원사 약수
수량은 많지 않고 물도 미지근하다
벼랑위에 선 종각과 상원골
저곳 종각이 상원사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꿩의 전설이 있는 곳이다
상원사에서 내려다 본 상원골
상원사 경내 한쪽에 핀 모란
상원사 경내에서
상원사 경내에서
상원사의 종각
상원사 대웅전과 광배 그리고 삼층석탑
이곳 상원사는 여러차례의 화재로 인해 문화재는 별로 남아있지 않다
상원사의 동종
이곳 동종도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상원사 경내에는 많은 분들로 붐빈다
우리 남한에서 암자를 빼고 절의 규모로는 지리산 법계사에 이어서 두번째로 높다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겟다
상원사를 떠나며
영원골로 하산하는 능선안부에서 잠시 쉬어가며
영원골로 하산하는 길은 급경사 구간이다
털털님이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ㅋ
하산길에 만난 인상적인 나무
이곳 영원골 하산길은 급경사이며 철계단도 나온다
지나온 철다리를 바라보며
수량이 적은 폭포
철계단이 자주 나온다
거친 돌길과 급한 내리막을 내려서 이제 영원사 입구에 도착한다
영원산성 오름길은 출입금지라고 하며 굳게 닫혀있는 모습이다
영원산성 안내문
영원산성 오름길의 안내문에서
영원사에 도착하며
대웅전 건물 한채만 자리하고 있으며
대웅전 내부는 수리중이라 별로 볼것이 없는 것 같다
하산길에 만난 폭포
뒤돌아 본 금대계곡과 영원골 갈림길
금대야영장에 도착하며
이제 초여름인데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야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영원사에서 임도길로 한참을 내려와야 된다
이런 임도길은 정말 싫은데...
임도를 따라 하산을 하니 우측에 멋진 집이 보인다
임도길을 따라 하산을 하니 하늘에서 천둥번개가 치고 난리다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내릴 것 같아서 발걸음을 급하게 서두르지만 가도가도 버스주차장은 나타나질 않는다
금대계곡에서 벌써부터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드디어 반가운 버스가 보인다
하산 예정시간보다 약 1시간 가까이 늦었는데 다행이 하산을 하자마자
갑자기 굵은 소나기가 퍼부은다
아직 하산을 못한 후미팀들은 소나기 피해를 입어야했는데
굵은 소나기는 약 45분 정도 한참을 내리더니 조금 수그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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