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산청,합천)

황매산 철쭉과 감암산그리고 부암산 - 1편

구름바위 2011. 5. 16. 06:26

 

 

 

 

- 산행일자 : 11년 5월 15일 일요일

 

- 산행코스 : 감바위-황포돛대바위-모산재-철쭉제단-베틀봉-비단덤-천황재-감암산-부암산-신등지(손항지)

 

- 산행시간 : 약 6시간 15분(08:55~15:10)

 

- 누구와 : 회산산악회

 

 

어제 45년만에 정상을 개방한 무등산을 다녀와서 좀 피곤했지만

오늘은 합천과 산청의 경게에 있는 항매산과 감암산 그리고 부암산에 다녀오게 되었다

 

황매산은 지금까지 여러번 다녀온 곳이지만 오늘 코스가 황매산 정상이 아닌

감암산과 부암산을 가는 코스라 산악회를 따라 가게 되었다

 

어제 안양산 철쭉을 보고 왔는데 엊그제 내린 비로 인하여 철쭉의 상태가 그리 좋지

못했는데 이곳 황매산 철쭉도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하여 좀 아쉬웠다

 

 

산행안내도

 

 

 

산행안내도(자료인용)

 

 

 

오늘 코스는 황포돛대바위로 올라 철쭉제단을 지나 감암산과 부암산을 지나는 코스이다

그래서 모산재 주차장을 지나 식당주변의 도로에서 내린후에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을 시작하며 바라본 황포돛대바위

 

 

 

마을을 지나 조금 진행하면 모산재 특유의 암릉이 나타난다

 

황포돛대바위가 보이고 순결바위 능선이 보인다

저곳도 여러번 다녀와서 그리 신비감이 없지만 오늘 처음으로 오신분들은

너무 좋다며 감탄을 하기 시작한다

 

하기사 나도 오래전에 처음으로 왔을때는 너무 좋았으니까...

 

 

 

 

황포돛대바위코스로 오르며

 

이곳에서 우측으로 조금 가면 영암사가 나오며 영암사 우측으로 조금 오르면 국사당을 지나

순결바위 능선으로 오를수 있다

 

 

 

오름길에 바라본 황포돛대바위

 

 

 

오르길에 내려다본 모습

 

어제 무등산에 다녀와서인지 오늘은 발걸음이 좀 무겁다

 

 

 

올려다본 황포돛대바위

 

역시 이곳 모산재 주변은 기암괴석이 너무 좋은 곳이다

 

 

 

오름길에 바라본 순결바위 주변의 모습

 

 

 

 

 

 

 

 

 

 

 

 

 

 

 

뉘신지...

 

 

 

황포돛대바위를 향해 오르시는 많은 분들

 

어제도 무등산에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되었는데

오늘도 역시 이곳 황매산에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오신것 같다

 

 

 

오름길에 올려다본 모습

 

이곳도 여러번 오르내린 곳이라 신비감은 덜하지만 역시 다시봐도 좋긴 좋다

 

 

 

당겨본 황포돛대바위

 

 

 

여기를 보세요

 

 

 

어마어마한 높이를 자랑하는 절벽이 떡허니 버티고 있는 모습이다

 

 

 

곳곳에 정체중이어서 속도가 잘 나질 않는다

 

하지만 그리 바쁠것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분들이 사진도 찍고 웃음꽃도

피우며 천천히 올라간다

 

 

 

광주공장 700여 회원인 산악회를  이끄는 회장님과 맨우측의 총무님

 

 

 

정체구간을 힘겹게 오르고

 

 

 

 

 

 

 

이곳도 많은 분들이 오르고 있으나 어제 무등산보다는 훨씬 나은것 같다

 

 

 

오르면서 내려다본 모습

 

 

 

 

 

 

 

오름길에 뒤를 돌아다보니 지난번에 다녀온 의령의 자굴산과 한우산이 보인다

 

암튼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곳을 다녀왔어도 주변의 산들이 무슨산인지도 잘 모른다

그래서 오늘도 역시 주변 분들에게 주변의 산들에 대해서 알려준다

 

 

 

건너편의 순결바위 능선을 바라보며

 

 

 

오름길에 조망을 하신 늘산형님

 

오늘 웬일인지 수건을 머리고 쓰고 있는 모습이다

 

 

 

당겨본 황포돛대바위

 

 

 

아래쪽의 기암

 

 

 

절벽의 높이가 정말 대단하다

 

 

 

이곳은 복잡한데 저곳은 너무 한가하다

 

나도 개인적으로 왔으면 저곳으로 올라갔을텐데...

 

 

 

 

 

 

 

 

 

 

 

올려다본 황포돛대바위

 

 

 

철계단을 오르며

 

 

 

이곳 철계단을 오를때도 정체중이다

 

 

 

황포돛대바위에 도착하며

 

 

 

 

 

 

 

 

 

 

 

황포돛대바위 윗쪽의 모습

 

 

 

회사 정문을 담당하시는 경비대장님

 

 

 

 

 

 

 

황포돛재바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올라온 곳을 당겨보며

 

 

 

황포돛대바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이곳에서 사진을 담고 있으니 총무님이 부른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라고...

그래서 감사한 마음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어본다

 

이곳에서는 1000원인데 정상에서는 1500원 한다며

많이 사드시라고 그런다

 

 

 

 

 

 

 

 

 

 

 

자리가 좋은 곳이라 많은 분들이 쉬고있는  모습이다

 

 

 

다시 바라본 황포돛대바위

 

 

 

송웅석 경비대장님

 

 

 

드디어 등장한 늘산형님표

비아동동주

 

날씨가 더워서인지 순식간에 한병이 바닥이 나버린다

 

 

 

저위에 모산재가 보인다

 

 

 

총무님

 

 

 

한번더

 

 

 

성호찬님

 

 

 

김학재님 내외분

 

 

 

단체로 말타기 연습중

 

 

 

 

 

 

 

 

 

 

 

이제 쉬는  시간을 마치고 다시 올라가다가 황포돛대바위를 내려다본다

 

 

 

 

 

 

 

 

 

 

 

모처럼 모산재를 배경으로

 

 

 

 

 

 

 

역시 많은 분들이 올라가신다

 

 

 

 

 

 

 

다시한번 내려다보고

 

 

 

 

 

 

 

다시 바라본 모산재

 

 

 

 

 

 

 

암봉 위에서 바라본 모습

 

 

 

 

 

 

 

 

 

 

 

역시 다시봐도 멋지다

 

 

 

 

 

 

 

왼쪽의 모산재

 

 

 

능선에 올라와 바라본 누룩덤과 감암산

 

 

 

당겨본 누룩덤

 

 

 

칠성바위도 당겨보고

 

 

 

명당이다고 하는 무지개터를 지나고

 

 

 

당겨본 모산재

 

 

 

당겨본 철쭉군락지

 

 

 

모산재에서 바라본 황매산

 

 

 

모산재에서 당겨본 철쭉군락지

 

 

 

철쭉군락지에 도착하며

 

 

 

뒤돌아본 모산재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