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11년 5월 15일 일요일
- 산행코스 : 감바위-황포돛대바위-모산재-철쭉제단-베틀봉-비단덤-천황재-감암산-부암산-신등지(손항지)
- 산행시간 : 약 6시간 15분(08:55~15:10)
- 누구와 : 회산산악회
이곳 황매산 철쭉은 여러번 왔던 곳이지만 부암산은 아직 미답지라
회사 산악회를 따라서 다녀오게 되었다
어제 무등산에 이어 오늘도 산행을 할려니 쪼까 힘이 들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젊어서인지 산행을 하는데 그리 지장이 없었다
하지만 산행은 산행이니만큼 좀 힘이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산행보다도
다녀와서 담아온 사진을 정리하고 산행기를 작성하는데
더 힘이 든다
요즘 회사가 잘나간다고 하지만 현재 내가 근무하는 부서는
일이 별로 없어서 완전히 칼퇴근이라 그나마 시간이 있어서
산행기를 비교적 빨리 작성하는 편이다
하지만 퇴근후에 맨날 컴 앞에만 앉아 있을려니 집안 식구들에게
늘 미안할 뿐이다
산행안낸도
산행안내도(자료인용)
위험한 구간인 비단덤을 내려오며
천황재를 내려와 다시 828봉을 향해 가파른 길을 올라가니 숨이 헥헥 거려 잠시 뒤를 돌아다 본다
비단덤과 암봉
당겨본 철쭉군락지와 황매산
누룩덤과 칠성바위 그리고 감암산 갈림길인 828봉에 도착하며
이곳 갈림길에서 감암산 방향인 우측으로 간다
점심 먹은 장소에서 바라본 감암산과 부암산
감암산 가기전에 조망이 좋은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점심을 먹고 간다
당겨본 누룩덤
저곳도 암릉이 좋다
감암산 정상에 도착하며
성철형님과 총무님
그리고 나도 감암산 정상에서 인증샷
감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황매산
정상 주변의 모습
감암산 하산길에 왼쪽의 암봉을 바라보며
전망이 좋은 시원한 그늘에서 점심을 들고 있는 분들
멀리 가야할 수리봉과 부암산이 보인다
멀리 암반에서 점심을 들고 있는 분들을 당겨보며
감암산 하산길 왼쪽에 멋진 기암들이 나타난다
멀리 가야할 부암산을 바라보며
암릉에 오르며
감암산을 내려서면 암릉이 나온다
길은 왼쪽으로 우회를 하지만 조망을 보기위해 암봉으로 올라본다
암봉에 올라 바라본 수리봉과 부암산
멋진 기암지대
암봉에서 돌아보니 기암이 멋지다
암봉에서 쪼까 위험한 구간을 내려서며
점심때 먹은 술이 좀 덜깨서인지 정신을 바짝 차리고 내려가 보기로 한다
안전한 우회길로 내려가면 되지만 그냥 치고 내려선다
하산길에 멋진 기암지대를 바라보며
슬랩바위가 틈이 있어서 그래도 내려갈만은 하다
조심해서 내려서며
멋진 기암지대
안전한 곳에 내려와서 내려온 곳을 바라본다
독특한 기암
갈림길에 도착하며
뒤돌아본 감암산 사면의 모습
상법마을 갈림길
상법마을 갈림길에 있는 멋진바위
갈림길에서 뒤돌아본 감암산 사면
조금전에 내려온 암릉을 바라보며
좀더 가까이
그러나 위험하다며 우회하라고 소리를 지른다
갈림길에서 일행분들
상법마을 갈림길에서
조금전에 내려온 곳을 다시 당겨보며
암릉에서 바라본 감암산 사면의 모습
감암산에서 이어진 멋진 지능선
감암산을 뒤돌아보고
내려온 암릉과 상법마을 갈림길을 바라보며
수리봉 오름길에 바라본 감암산
당겨본 감암산
수리봉이 가까이
수리봉에 도착하여 지나온 곳을 바라본다
멀리 황매산과 모산재도 보이고
수리봉에서 바라본 모습
수리봉에서 감암산과 누룩덤을 당겨보며
늘산형님
부암산이 가까이 보인다
수리봉을 바라보며
뒤돌아본 수리봉
당겨본 부암산
부암산 정상의 일행을 당겨보며
부암산 정상
부암산 오름길에 바라본 수리봉
부암산 오름길에 당겨본 암릉지대
당겨본 수리봉 정상
부암산 정상의 일행분들이 어서오라고 소리를 지른다
부암산 정상에서 조마을 즐긴 공승태님
부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감암산과 황매산
수리봉과 감암산을 바라보며
부암산 정상에서 우기중님
부암산 정상석
부암산 정상에서
부암산 정상에서 조마을 하신 늘산형님
부암산에서 바라본 수리봉
암릉지대를 내려선 일행분들
부암산 정상에서
부암산 정상에서
그리고 나도
송웅석 경비대장님
부암산 정상석에서
이제 하산을 한다
부암산 정상에서 하산을 하며
뒤돌아본 부암산 정상
부암산 정상
부암산 정상
수리봉과 감암산 그리고 황매산을 다시한번 바라본다
하산길에 바라본 신등지(손항지)
멀리 저수지 건너편에 우리를 기다리는 버스 2대가 보인다
먼저 내려가신 분들도 많이 보인다
부암사와 이교마을 갈림길
이곳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야 되는데 한분이 왼쪽으로 내려가셔서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뒤돌아본 부암산
신등지(손항지)에 도착하며
제방을 건너와서 바라본 부암산
신등지(손항지)와 부암산
이제 하산을 마치고 시원한 비아막걸리 몇잔을 하며 갈증과 피로를 달랜다
그리고 조금전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신분을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
이교마을에서 찾아보기로 하고 버스 한대를 이동하여 이교마을로 향한다
이교마을에서 도착해서 바라본 작약
이곳 작약을 보고 늘산형님에게 모란(목단)과 작약의 차이점을 이야기 해준다
참고로 작약은 땅속 뿌리에서 싹이 터서 올라와 꽃을 피우고
모란은 나무에서 싹이 터서 꽃을 피운다
즉 모란은 나무이고 작약은 풀인 것이다
이교마을회관의 모습
이곳 이교마을에서도 찾지 못하여 다시 돌아간다
신등지로 돌아가는 길에 연락이 와서 다행히 한분을 찾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 회사산악회의 장정이 산행후에 피로를 풀수있는 목욕을 하는게
너무 좋은것 같다
산청읍의 한방온천랜드로 이동을 하여 목욕을 한후에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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