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여수)

절정의 진달래...여수 영취산 - 2편

구름바위 2012. 4. 13. 22:39

 

 

 

 

 

 - 일자 : 12년 4월 11일 수요일 (19대 총선일)

 

- 산행코스 : 원상암마을-골명재-가마봉-영취산(진례봉)-가마봉-원상암마을

 

- 산행시간 : 비밀 (꽃밭에서 완전히 놀다가 왔음)

 

- 누구와 : 고향 친구들과 함께

 

 

 

 1편에 이어서...

 

요즘 날씨가 이상기온이다고 하여 꽃소식이 늦다고 난리지만

그래도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오는지라 이곳 영취산도

진달래가 절정인 모습이었다

 

 정상 사면에는 아직 절정은 아니었지만 그곳이 절정일때는

아래쪽은 거의 녹아 없어지게 되어 내가 보기에는

지금이 최고의 절정일 듯 싶다

 

암튼 이곳 영취산도 하도 여러번 왔던 곳이지만 친구들이 가보고 싶다고 하여

다시 오게 되었는데 역시 아름다운 꽃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은 것 같다

 

 

 

 

산행안내도

 

 

 

 가마봉 아래쪽의 군락지

 

 

 

 원상암 마을로  내려가는 능선 사면의 군락지를 담아보고

 

 

 

좀더 가까이 

 

 

 

 멀리 이순신대교와 광양제철소를 담아본다

 

 

 

 가마봉에서 담아본 이순신대교와 광양제철소

 

지금은 날씨가 좋아지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시야가 별로이다

 

 

 

 가마봉에서 담아본 왼쪽의 시루봉과 영취산 정상(진례봉)

 

 

 

 능선 사면을 다시 담아보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군락지

 

 

 

 좀더 가까이

 

 

 

이순신대교 방향 

 

 

 

 시루봉과 진례봉

 

 

 

 

 

 

 

진례봉을 향해 

 

 

 

 정상부근에는 전망대가 설치된 모습이다

 

암튼 내가 보기에는 별로 의미가 없는데 꼭 저런 곳까지 돈을 들여야 되는지...

 

 

 

 

 

 

 

 

 

 

 

 

 

 

 

 가마봉을 뒤돌아보고

 

 

 

 아래쪽의 봉우재와 윗쪽의 시루봉을 담아보고

 

 

 

 왼쪽의 가마봉과 우측 멀리 바다건너 보이는 남해 망운산

 

 

 

 정상 사면의 군락지

 

 

 

 좀더 가까이

 

 

 

 내려온 곳을 뒤돌아보고

 

 

 

 정상 오름길에 뒤돌아 본 모습

 

 

 

 정상에 도착

 

이곳 정상 주변은 전망대를 설치한 모습이다

 

 

 

 정상에서 멀리 율촌산단 방향

 

 

 

 새로 설치한 커다란 정상석

 

영취산 진례봉

 

 

 

 정상에서 친구들과 함께

 

 

 

 봉우재에서 시루봉 사면을 당겨보고

 

원래 저곳이 색감이 좋은데 오늘은 좀 그렇다

 

 

 

 왼쪽 중간에 흥국사가 보인다

 

암튼 정상에서 이곳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흥국사로 가는 길도 있고

또한 능선길로도 이어진다

 

 

 

 정상에서 조망을 하고서 다시 가마봉을 향해 뒤돌아 간다

 

 

 

 상암초교와 왼쪽의 원상암 마을을 담아보고 또한 바다건너

남해의 망운산을 바라본다

 

 

 

 당겨본 원상암 마을

 

 

 

 묘도와 이순신대교

 

 

 

 

 

 

 

 

 

 

 

 가마봉을 향해

 

 

 

 

 

 

 

가마봉 오르기전에 다시 뒤돌아보고

 

 

 

만개한 영취산 진달래

 

 

 

다시 시루봉과 진례봉

 

 

 

 

 

 

 

가마봉 이정표

 

 

 

가마봉에서 조망을 하며

 

바다건너 보이는 남해의 망운산

 

 

 

가마봉에서 뒤돌아 본 모습

 

 

 

가마봉에서 조망을 하며

 

 

 

 

 

 

 

원상암 마을 하산길

 

 

 

군락지

 

그러나 지금은 해가 넘어가고 있어서 역광이라 색감이 좀 그렇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군락지를 당겨보고

 

 

 

내가 보기에는 정상에 만들어 놓은 전망대 보다는 윗쪽 왼쪽의 폐초소 부근에

전망대를 만들어두면 군락지를 보는데에 더 좋을 것 같다

 

 

 

하산길에 당겨본 봉우재와 시루봉

 

 

 

상암초교가 있는 상암마을

 

 

 

멀리 광양제철소 방향

 

 

 

 

 

 

 

 

 

 

 

올려다 본 군락지

 

그러나 해가 정면에서 넘어가고 있는지라 역광이어서 좀 그렇다

 

 

 

이곳을 올려다보면 너무 아름다운 곳인데...

 

참고로 정상 보다는 이곳이 전망대가 더 필요할 것 같다

 

 

 

 

 

 

 

하동 금오산과 우측의 남해대교 방향

 

 

 

중간 사면길로 조금 들어와서 폐초소의 지붕에 힘들게 올라가 담아본 군락지

 

 

 

 꽃밭에서 놀고있는 친구들

 

 

 

군락지

 

암튼 이곳의 장소는 폐초소의 지붕 위에서 담은 사진인데

아마도 이 각도는 내가 처음일 듯 싶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왼쪽의 폐초소 부근에 전망대를 설치하면

군락지를 자세히 볼수 있어 더 좋은 것 같다

 

정상의 전망대 보다는...

 

 

 

당겨본 군락지

 

 

 

 인공적으로 심어놓은 골명재 부근의 벚꽃 군락지를 당겨보고

 

 

 

골명재 부근을 당겨보고

 

 

 

 다시 진달래 군락지

 

 

 

벚꽃 군락지 뒤로 보이는 광양제철소

 

암튼 이곳 영취산을 친구들과 다녀왔는데 진달래가 절정이어서 보기가 좋았다

물론 이곳 영취산을 오기전에 벚꽃을 원없이 보고서

이곳 영취산의 진달래도 보게되니 오늘 완전히 꽃밭에서 놀다온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