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드러지게 핀 영암 벚꽃길

 

 

 

 

- 일자 : 12년 4월 15일 일요일

 

 

 

지난 11일인 수요일에 구례 섬진강변과 쌍계사 벚꽃을 원없이 보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영암의 벚꽃을 보게 되었다

 

사실 이곳 영암의 벚꽃을 보기 위함은 아니었지만

산행을 하기위해 내려가다가 겸사해서 지나가면서 들러본 것이다

 

이곳 영암의 벚꽃도 예전에는 꽤나 유명하였는데 지금은 확장된 도로로 인해

수많은 벚나무가 잘려나가고 말았지만 그래도 기존의 도로변에는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 할수가 있다

 

 

암튼 지난  수요일에도 구례 섬진강변과 쌍계사 들머리의 만개한 벚꽃을 보게 되었는데

이번 영암의 벚꽃도 최절정의 아름다운 벚꽃을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