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산행사진

우보회에서 다녀온 대전 장태산휴양림과구봉산 (16.3.20)

구름바위 2016. 3. 20. 21:28






- 일자 : 16년 3월 20일 일요일


- 장소 : 1차 : 장태산 휴양림 산책코스

            2차 : 구봉산 (노루벌 - 구봉정 - 노루벌 


- 참석인원 : 우보회원 12명





 이런저런 연유로 사는게 바쁘다보니 작년 10월 가령산 산행이후에

약 5개월여만에 우보회 산행을 하게 되었는데

오랜만의 만남이라서 무리한 산행은 하지말자고 하여

네비형님께서 가벼운 산책코스로 안내를 하셨는데

1차로 대전에 있는 장태산 휴양림 산책코스를 다녀오고

장소를 이동하여 맛있는 점심을 먹은후에

2차로 인근에 있는 구봉산에 다녀오게 되었다







           장태산 휴양림에 도착하여

      주변을 돌아보니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너무 장관이었다


                                             






우선 스카이타워를 올라보기로 하고






스카이타워 입구






늘산형님과 파워형님






커다란 메타세콰이어 나무의 중간부근에

철재기둥을 세워 길을 만들었는데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만들어서인지

나름 운치있고 멋진 모습이었다






뒤돌아보고






스카이타워 전망대를 올라보기로 하고






빙글빙글 돌아서 올라가는 스카이타워






몇바퀴를 돌아서 올라가야 된다






전망대를 오르다가 뒤돌아 본 모습






전망대에 도착






전망대에서 바라본 휴양림 윗쪽의 마을






전망대에서 먼저 내려가신 분들을 담아보고






좀 더 가까이






돌아가는 길에 다시 담아보고





스카이타워 방향






스카이타워를 보고서 내려오니

조금 늦게 도착하신 네비형님의 안내로

휴양림 산책코스를 돌아보기로 한다






연못을 지나고






조금 오르니 이곳도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너무나 우람하고 장관이었다






나무와 쉼터가 조화를 이루고






봄이나 가을에 꼭 다시 와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네비형님의 안내를 받으며

점점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한다












쉼터에서 막걸리 타임을 갖고






오늘 함께하신 우보회원 분들












막걸리 타임을 마치고 출발을 하면서

지나왔던 곳을 다시 담아본다






전시관을 돌아보기로






전시관 내부에는 솟대가 많은 모습이었다






눈길이 가는 솟대를 담아보고






전시관을 보고서 전망대로 향한다






무언가를 먹고있는

다람쥐를 담아보고






석탑이 있는 전망대에 도착






전망대에서 바라본 휴양림 입구 방향의 저수지






정자와 저수지가 어울린 모습이 멋지다






전망대에 있는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신 분들






전망대에서 휴양림으로 바로 내려가는 길이

경사가 심하기에

무릎이 안좋은 나는 아내와 함께

왔던길을 되돌아서 휴양림으로 가게 되었다






노루벌야영장에 도착하여

점심을 해결한 후에

구봉산에 올라보기로 한다






다리를 건너고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가면

구봉정으로 이어지는 길이 나오게 된다






물가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진행을 하는데

물속에 커다란 물고기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야영장에 있는 분들이

배스라고 하였다






약간의 오르막으로 오르면 안부에 도착을 하게된다





안부에서 반대쪽으로 올라와서 바라본 구봉정 방향






왼쪽은 바라보기만 하고서

구봉정 방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우측 멀리 계룡산이 보이지만

미세먼지로 인하여 흐릿하여 잘 보이질 않는다






대전시도 담아보고


아마도 저곳 어딘가에 약수님이 살고 계실듯...








우측을 보면 노루벌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우리가 점심을 먹은 장소와

야영장 주변도 당겨보고






노루벌의 멋진모습






계단길도 지나고






뒤돌아 본 모습






왼쪽 아래의 어딘가로 향하는 네비형님






우리도 그곳으로 향한다






왼쪽으로 돌아오니 멋진 바위가 있었는데

네비형님의 말씀으로는 미륵바위라고 하였다


하여간 늘산형님께서 후다닥 미륵바위로 오르시게 되었다






미륵바위로 올라서신 늘산형님을

형수님들이 대단하시다며

환호를 하는 모습이다






미륵바위를 보고서 그 윗쪽의 바위에 올라서신 분들이

무언가를 주문하는 모습이었는데

무슨 내용인가 했더니






반대쪽으로 가신 형수님께서 열심히

모델활동을 하신 모습이었다






이리저리 장소를 옮겨다니며

모델활동을 하신 형수님을 담아본다






뒤돌아서 구봉정을 당겨보고






구봉정 가는길에 우측 방향의 노루벌을 다시 담아본다


구봉정을 지나 아래쪽 능선의 야영장으로 갈만한 곳을

눈으로 확인을 해보고







구봉정 도착전에 운동시설도 보이고






구봉정 방향






데크로 만들어진 다리도 지나고






바위로 올라서서 담아본 데크






지나왔던 구간






구봉정에 도착






구봉정 아래에는 간이 매점이 보인다






구봉정에서 바라본 대전시





왼쪽






구봉정을 지나 안부에서 거의 쌩길이나 다름없는

길을 이용하여 노루벌야영장으로 가보기로 하는데

쌩길전문 늘산형님의 안내로 따라가게 되었다







낙옆이 많은 급경사 구간을 조금 내려선 후에

우측 사면으로 이동을 한다






우측 사면을 따라 이동중에 담아본 모습


우측으로 구봉정 주변의 능선이 보인다






묘지에 도착

우측 사면을 따라 조금 이동을 한 후에

작은 능선을 따라 내려서니 잠시후에

묘지가 나오게 되었다







묘지에서 당겨본 모습






작은 능선을 따라 내려서니

조금전에 올라섰던 길과 다시 만나게 되었다






배스를 들고 한 컷






음메 무솨라 ..ㅎㅎ


형수님도 한 컷







배스를 주인에게 돌려주고






야영장 다리에 도착하여 바라본 구봉산






사진을 담는 분들은 안보이고 ㅎ






사모님들과 구봉산






오늘 무리한 산행을 하지않고

산책코스를 다녀오니 좋아하는 우리의 사모님들


오늘 모처럼 우보회 산행을 간단하게 하게 되었는데

산행은 중요치 않고

만나면 늘 반갑고 웃음이 끊이지 않아

자꾸만 보고싶은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