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16년 4월 17일 일요일
- 장소 : 순천 선암사
2년 전인 14년도 4월에 선암사의 자산홍과 영산홍을
본 뒤로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다시 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올해 시간이 되어서 다시 와보게 되었다
2년 전인 그때는 겹벚꽃이 거의 끝물이라
화려한 겹벚꽃을 보지못했지만
올해는 거의 절정기에 맞출 것 같아서
일부러 선암사에 가게 되었다
간밤에 많은 비가 내려서
수량이 많은 선암사계곡
슴선교에서
승선교와 강선루
강선루
연두빛 신록이 아름다운 삼인당주변
선암사 대웅전
대웅전 뒷쪽의 겹벚꽃
6백여년 수령의 자산홍
아직은 만개하지 않아서 좀 아쉽다
자산홍
2년전에 담은 만개한 자산홍
2년전의 자산홍에서
만개한 겹벚꽃에서 아내와 준서
제일 윗부분은 약간 덜 피었지만
거의 절정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으로 감상...
선암매
영산홍
이곳 영산홍도 아직은 이정도
2년전에 담은 자료사진
누운 모습의 용송
선암사의 해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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