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산(낙안)

친구들과 함께한 낙안 금전산

구름바위 2009. 1. 19. 22:58

- 산행일자 :09년 1월 18일 일요일

 

- 산행코스 : 낙안온천-형제바위-금강암-의상대-원효대-낙안온천(원점산행)

 

- 산행시간 : 약 2시간 30분

 

 

맨날 나만 산에 다닌다고 친구들이 한번 데리고 가주라고 해서 모처럼 날짜를 잡았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평상시에 안오던 비가 내려서

 

산행약속을 취소할려다가 힘들게 잡은 약속을 깨기가 쉽지 않아서  산행을 강행하기로 하고

 

비교적 산행코스도 짧지만 멋진암릉도 있고 조망도 좋은 낙안의 금전산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내리던 비가 점심무렵이 되니 점점 그치더니 다행히 오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올라보았습니다.

 

 

 

 오전에 구례 사성암에 들러 금전산을 향해 가다가 오공재 부근에 이르는데 좌측에 엄청 큰 새들이 있어서 차를 멈추고 바라보니 야생독수리들이 먹이를 먹고

있는 모습이 보여 잠시 구경을 해보는데 처음으로 이렇게 가까이서 야생독수리를 보고 있으니 신기하기만 하다.

 

 

 

 금전산 오름길에 내려다본 낙안읍성(날씨가 비는 그쳤지만 약간 흐려서 조망은 그리 썩 좋지 못하다)

 

 

 

 오늘 함께한 명호 친구

 

 

 

 

 

 

 

 평상시에 운동을 하지 않은 친구들은 얼마 오르지도 못하고 기진맥진하는데

 

 

 

 

 

 

 

 

 

 

 

 내려다본 낙안읍성

 

 

 

 언제나 든든하고 익살스러운 친구인 명호의 모습

 

 

 

 형제바위 위에서

 

 

 

 올려다본 의상대

 

 

 

 

 

 

 

 언제나 보면 볼수록 멋진 금전산의 암릉

 

 

 

 형제바위 위에서의 오늘 함께한 친구들

 

 

 

 형제바위 위에서

 

 

 

 

 

 

 

 아이고 언제 저길 올라가나하고 걱정하고 있는 친구

 

 

 

 

 

 

 

 원효대 오르는 암릉

 

 

 

 외로이 홀로남은 형제바위

 

 

 

 

 

 

 

 

 

 

 

 

 

 

 

 

 

 

 

 담넘어 바라본 금강암

 

 

 

 의상대에서 바라본 원효대

 

 

 

 원효대의 암릉

 

 

 

 

 

 

 

 마애불

 

 

 

 

 

 

 

 

 

 

 

 

 

 

 

 

 

 

 

 금강암

 

 

 

 원효대를 오르며

 

 

 

 원효대에서 바라본 금강암

 

 

 

 원효대에서 당겨본 마애불

 

 

 

 원효대에서 휴식을 취하며

 

 

 

 원효대에서의 친구들

 

 

 

 모처럼 셀카로 찍은 친구들과의 기념사진

 

 

 

 원효대에서 금강암 방향으로의 오늘 함께한 친구들과 셀카로 한방 더

 

 

 

 비가와서 약간 미끄러운 원효대를 내려서는데 올라올때보다 조심해야 될 구간이다

 

 

 

 네발로 내려서며

 

 

 

 

 

 

 

 등산로변에 있는 누군가가 이쁘게 다듬어 놓은 소나무

 

 

 

 비가오는 중에 오전에 들른 구례의 사성암

 

 

 

 사성암의 약사전에서의 친구들

 

 

 

 다들 잘먹고 잘 살아서 그런지 얼굴들은 좋다

 

 

 

 약사전에서의 친구들과 함께

 

 

 

 올려다본 약사전

 

 

 

 지난번에는 없었던것 같은데 주차장 가건물이 들어서 있고 셔틀버스 운행요금을 1500원을 받은다고 하는데 오늘은 운행을 안하고 또한 큰도로에서

사성암으로 오르는 입구에 매표소가 있는에 비가와서 그런지 매표원도 없고해서 그냥 오른다

 

 

 

 오늘 구경거리로 횡재한 야생 독수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