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10년 8월 1일 일요일
- 산행코스 : 설악관광호텔-비선대-잦은바위골-50~100미터폭포-범봉과 희아봉 안부(석주길)-설악골-비선대-설악관광호텔
- 산행시간 : 천천히 약 10시간(시간은 별로 의미없슴)
어제 산행을 너무 힘들게 했던지라 오늘은 처음부터 여유를 갖고 산행을 시작한다
오늘 산행코스는 잦은바위골로 올라 설악골로 하산을 할 계획이며
예전에 잦은바위골은 가보아서 알지만 범봉 아래서부터는 미답지라 확신이 안선다
그래도 일단은 부딪쳐 보자고 하여 일단은 가본데까지 가보기로 하고 천천히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안내도
비교적 여유있게 비선대에 도착하며
비선대에 새겨진 선조들의 흔적
바위를 타는 분들이 좋아하는 코스
비선교에서 바라본 천불동계곡
설악골 입구를 지나며
잦은바위골 입구
이곳에서 우측으로 올라간다
잦은바위골로 들어서면 얼마 지나지않아 약 20여미터의 폭포가 반겨준다
수량이 적어 좀 아쉽다
폭포 우측으로 우회를 하며
폭포를 바로 오르지 못하고 로프를 잡고 우회를 한다
이정도는 이제 그리 어려운 코스는 아닌 것 같다
위에서 내려다 본 폭포
협곡구간을 오르며
이곳 잦은바위골은 골이 좁고 협곡구간이다
로프를 잡고 오른것 보다 수량이 적어서 계곡으로 오른다
계속해서 나타난 로프구간
이곳은 계곡으로 오르지 못하고 로프를 잡고 올라야 된다
바위 협곡 사이에 끼여있는 커다란 바위
털털님도 힘들어 하는 모습이다
그래도 힘을 내어 열심히 오르며
올라와서 내려다 본 협곡구간
칠형제릿지로 오를수 있는 좌골의 모습
우측으로 급하게 꺽이는 잦은바위골 본류
U자형 협곡지대
U자형 협곡지대를 뒤돌아보며
다시 계곡은 왼쪽으로 크게 휘감아 돈다
뒤돌아 본 협곡구간
내려다 본 모습
50미터 폭포 도착전에 뒤돌아본 모습
이 모습이 지금도 눈에 아른거린다
다시 바라보며
위험구간을 내려서며
위험구간을 내려서는 털털님
드디어 나타난 잦은바위골의 50미터 폭포
그러나 수량이 적어서 좀 아쉽다
잦은바위골의 50미터 폭포에서
50미터 폭포에서 셀카로 모처럼 셋이서
50미터 폭포에서
50미터 상단 오름길에 뒤돌아 본 모습
이곳을 올라서면 50미터 폭포 상단에 올라선다
올라와서 내려다 본 50미터 폭포
내려다 보니 아찔하다
50미터 폭포 바로 위에서 바라본 최고의 비경
보면 볼수록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다
50미터 폭포 상단에서 뒤돌아 본 모습이 아마도 이곳 잦은바위골의 최대의 비경일 듯 싶다
50미터 폭포 상단에서 멋진비경을 배경으로
다시 한번 더
잦은바위골 최대의 폭포인 100미터 폭포가 보인다
50미터 폭포에서 약 5분이면 100미터 폭포에 도착을 한다
100미터 폭포의 모습
엄청난 높이의 100미터 폭포
그러나 이곳 100미터 폭포도 수량이 적어서 아쉽다
100미터 폭포 주변의 모습
100미터 폭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해보며
다시 한번 더
100미터 폭포의 웅장한 위용
100미터 폭포를 배경으로 한 털털님
100미터 폭포 왼쪽의 모습
2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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