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10년 11월 13일 토요일
- 코스 : 주차장-병풍폭포-강천사-현수교-구장군폭포-조각공원(왕복)
- 시간 : 매우 천천히 약 4시간(시간 의미 없슴)
가는 가을이 아쉬워 가족들과 함께 단풍구경을 다녀온다
이곳 강천사 계곡을 거의 매년 와보지만 올때마다 좋은 것 같다
다만 올해는 단풍이 절정이 약간 지나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해서
보람있는 하루가 되었던 것 같다
산행안내도
오늘은 비교적 편한길로 해서 다녀온다
새로 생긴 현수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현수교 입구에 도착을 하며
관리를 하신 분이 적정 인원이 건너도록 통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수교를 지나며
현수교에서 내려다 본 모습
무서운 모습의 마눌
지나와서 뒤돌아 본 현수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구장군폭포 방향과 산성산 방향
내려와서 바라본 현수교
이곳 역시 절정은 지났지만 그래도 단풍의 색감이 곱다
단풍길을 거닐며
마냥 좋은 마눌
구장군폭포 입구에 도착을 하며
멀리 바위 절벽에 수좌굴이 보인다
오늘은 저곳 수좌굴을 꼭 가보고 싶다
산수정과 수좌굴을 바라보며
구장군폭포의 모습
이 폭포 역시 인공폭포이다
구장군폭포
산수정과 조각공원 사이의 단풍
구장군폭포 주변의 조각공원에 도착을 하며
조각공원과 화장실 주변의 단풍
조각공원에서 바라본 북바위
조각공원의 조형물
조각공원에서 만난 회사 형님들
우리를 보더니 같이 간식을 먹자며 자리를 잡으신다
여러가지 가져온 간식을 같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간식을 먹은후에 회사 형님들과 헤어지고 우리는 이곳에서 다시 내려간다
산수정에서 바라본 왼쪽의 수좌굴의 모습
산수정에서 사면을 치고 수좌굴로 향한다
너덜 지대를 지나고
그러나 헐...
수좌굴이 벼랑에 있어서 더이상 오를수가 없다
더이상 오르지 못하고 당겨본 수좌굴의 모습
아마도 위에서는 내려올 수 있을것 같은데 시간이 없어서 포기를 한다
수좌굴을 오르지도 못하고 대신에 수좌굴 주변에 있는 조망바위에서 구장군폭포 주변을 바라본다
이곳에서 바라본 구장군폭포 주변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며 아마도
이러한 모습을 담아보는 사람은 내가 처음일 것 같다 ㅋ
구장군폭포 주변의 모습
자꾸만 바라봐도 역시 멋진 모습이다
당겨본 구장군폭포와 산수정 부근의 모습
다시 또 보고
수좌굴 아래의 절벽지대
수녀님들도 단풍에 취한다
이제 다시 나가며
현수교 입구에 도착을 하며
올려다 본 현수교
현수교 입구의 갈림길
강천사 입구
강천사 입구 주변의 단풍
다시 부도전으로 건너는 나무 다리에 도착을 하며
부도전
어느분이 보물찾기를 앞두고 숨기고 있는 모습이다
뒤돌아 본 모습
다시 바라봐도 너무 좋다
절정인 단풍
병풍폭포 주변에 도착을 하며
병풍폭포
다리에서 바라본 병풍폭포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병풍폭포
매표소를 나와 주차장 입구에 도착을 하며
이곳 강천사 계곡을 빠져 나오니 입구에 너무나 많은 차량으로 인해 매우 혼잡하다
좀 늦게 오신 분들은 단풍구경은 고사하고 도로에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갈 것 같다
집으로 오는길에 담양읍에 들러 국수를 먹고 가기로 한다
그래서 많이 알려진 진우네집으로 가서 국수를 먹는다
건너편의 평상에 자리를 잡고
비빔국수와 멸치국물국수를 시켜 먹고 집으로 온다 (국수 3000원 계란 3개 천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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