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

어찌 이런 작품이...낙안 돌탑휴게소

구름바위 2012. 3. 28. 19:35

 

 

 

 

- 일자 : 12년 3월 25일 일요일

 

- 장소 :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 227-1(낙안면 주민센터앞)

 

- 누구와 : 가족과 함께

 

 

 

조금전에 금전산 산행을 하고서 다음 목적지인 낙안면에 있는 돌탑휴게소를

가보기로 한다

 

나도 예전부터 돌탑휴게소의 돌탑의 존재를 알게 되었지만

그동안 가보지 못하다가 이번에 가보기로 한 것이다

 

이곳 돌탑휴게소는 낙안읍성에서 벌교 방향이 아닌 불재 방향으로 조금 진행하면

도로변에 바로 있어서 찾는데에는 애로사항이 없다

 

 

 

낙안면 주민센터앞 도로변에서 바라본 돌탑휴게소

 

 

 

왼쪽을 바라보고

 

 

 

우측도 바라본다

 

 

 

가정집에서 작은 슈퍼도 운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건물 벽면에 이러한 안내문이 있어서 슈퍼 안으로 들어가서 물어보니

관람료가 있다고 하여 3천원을 내고 들어간다

 

 

 

준서의 브이 일자폼

 

물론 사진을 안찍는다고 하였는데 내가 반강제적으로 서보라고 했더니

표정이 그리 밝지 않은 것 같다

 

 

 

마눌과 딸래미도 담아보고

 

 

 

작은 돌들을 이용하여 이런 작품을 만들었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딸래미가 담아준 사진

 

 

 

이젠 마눌이 담아주고

 

 

 

 

 

 

 

 이리로 나가면 밖으로 나가에 된다

 

물론 밖에서 들어올 수도 있고

 

 

 

이제 여기저기 만들어져 있는 돌탑들을 바라본다 

 

 

 

 수많은 작품들의 모습

 

 

 

 돌탑휴게소 안에 피어있는 홍매

 

이곳 돌탑휴게소 면적은 약 700여평 정도 되는데 매실농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많은 작품들

 

 

 

여기저기를 둘러보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새로 만들고 계시는 작품도 보이고 

 

 

 

 매실밭 곳곳에 수많은 작품들이 보인다

 

 

 

 

 

 

 

 남북통일 소원탑도 보이고

 

 

 

 

 

 

 

 가까이에서 담아본 남북통일 소원탑

 

 

 

파리의 에펠탑 모형도 보이고 

 

 

 

 역시 일자폼인 준서도 담아보고

 

 

 

 

 

 

 

 여기저기 인상적인 작품들이 즐비하다

 

 

 

에펠탑 모형에서 큰딸래미도 담아보고 

 

 

 

 금전산 방향

 

 

 

아름답게 활짝 피어있는 홍매 

 

 

 

 오잉...이게 뭐야... 

 

 

 

 암튼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네 ㅋ

 

 

 

 그리고 바로 앞쪽에는 이런 모습도 있고

 

그러고보니 서로 마주보고 있는 것 같다

 

 

 

 ㅋㅋ 역시 이런게 난 좋아...

 

 

 

 그리고 최대의 작품을 담아본다

 

 

 

남녀가 서로 나란히 서있는 작품도 보이고 

 

 

 

 

 

 

 

 최대의 작품에서

 

 

 

 이 작품도 보면볼수록 정이 가네 ㅋ

 

 

 

나도 멋진 작품에서 폼을 잡아보고 

 

 

 

에펠탑 옆사면 

 

 

 

 나로호 모형도 담아보고

 

 

 

 준서에게 나로호 앞에서 한장 찍자고 했더니 억지로 오는 모습이다

 

 

 

나로호에서 억지로 브이를 날리는 준서 

 

 

 

 멀리 조금전에 다녀온 금전산이 보이고

 

 

 

 

 

 

 

자유의여신상 모형도 보인다 

 

 

 

이 작품은 뭐시당가... 

 

 

 

 

 

 

 

활짝핀 홍매

 

지금도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대니 초점을 잡기가 힘이든다 

 

 

 

 여기저기 천천히 둘러보고서 이제 밖으로 나간다

 

 

 

돌탑휴게소에서 당겨본 금전산

 

이곳 돌탑휴게소는 이집의 주인장 어르신이 오랜 세월동안 손수 만드신 작품이라고 하며

몇년전에는 방송에도 나왔다고 한다

 

암튼 작은 돌을 이용하여 이러한 작품을 만드신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그리고 이곳 돌탑휴게소를 보고서 벌교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돌탑휴게소를 출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