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12년 6월 3일 일요일
- 장소 : 장성군 삼계면 평림댐 장미공원
오전에 노고단과 이현상굴을 다녀오고나서 잠깐 쉬었다가 늦은 오후에
장미공원으로 잘 가꾸어진 장성군 삼계면에 있는 평림댐 장미공원에
다녀왔다
이곳 평림댐 장미공원은 입장료도 없고 또한 주변에 쉬었다가 가는
시설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물론 가까운 곳에 조선대 장미공원과 풍암저수지 장미공원
그리고 곡성 기차마을의 장미공원이 있지만
나는 이곳 평림댐 장미공원을 선호하는 편이다
암튼 모처럼 가족들과 산이아닌 꽃구경을 다녀왔는데
마눌과 애들은 산보다는 이렇게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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