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천성산 홍룡사와 홍룡폭포

 

 

 

 

- 일자 : 12년 7월 28일 토요일

 

- 장소 : 홍룡폭포와 홍룡사

 

 

올여름 휴가를 어디로 가볼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아직 못가본 곳을 위주로 하여 가보고

또한 딸래미들이 아직 부산을 못가보았기 때문에 부산 구경을 시켜주고자

경남과 울산,그리고 부산 등지로 다녀오기로 마음먹고 드디어 집을 나선다

 

물론 여수엑스포 관람도 하기로 하고서...

 

장마철이 지나고 전혀 비가 내리지 않고 있는지라 요즘에는 살인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매우 힘이든다

 

사실 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계곡이 최고의 피서지인데 그렇다고 일년에 한번있는 휴가를

계곡에서만 보내기는 좀 그렇고해서 여행을 가기로 한 것이다

 

암튼 집떠나면 개고생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말은 전혀 틀린 말이 아니었다

물론 너무 더워서 더욱 그러하겠지만...

 

 

 

 

홍룡사 입구 주차장에서 바라본 입구 방향

 

약 3시간 조금 더 걸려서 양산 천성산 자락의 홍룡사 입구에 도착을 하여

나무 아래의 그늘에 주차를 하고 홍룡폭포를 보러 올라간다

 

이곳 홍룡사 홍룡폭포는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이라 언제부터서 꼭 가본다고 했는데

이제서야 오게 되었다

 

 

 

 홍룡사 입구 아래쪽의 나무그늘에 주차를 하고 홍룡사를 향해 오른다

 

약 3시간 이상을 에어컨 바람의 영향으로 더운 줄 모르게 이곳까지 왔는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더운 공기가 옴몸을 급습을 한다

 

 

 

 홍룡사 입구의 안내문

 

 

 

 홍룡사와 홍룡폭포의 안내문

 

 

 

 

 

 

 

경사진 곳을 조금 오르니 윗쪽에 깨끗한 주차장이 두군데 더 있었다 

 

 

 

 홍룡사 일주문 앞에서의 딸래미들

 

 

 

일주문을 지나면 바로 가홍정이 나오고

 

 

 

 가홍정을 바라보는 마눌

 

 

 

 안내문

 

 

 

 가홍정을 지나면 바로 홍룡사 입구에 도착을 하고

먼저 이곳에서 우측의 홍룡폭포를 보러 올라가본다

 

 

 

다리건너 보이는 홍룡사

 

 

 

홍룡폭포 아래쪽의 와폭

 

 

 

 다리를 지나 우측의 홍룡폭포를 향해 오른다

 

 

 

 우측에 살짝 홍룡폭포가 보인다

 

 

 

다리를 건너 경사진 계단을 오르고

 

 

 

잘 올라가는 가족들

 

 

 

이곳을 오르면 홍룡폭포가 나온다

 

 

 

드디어 보게되는 홍룡폭포와 관음암

 

이곳 홍룡폭포를 보고 싶어서 이곳까지 오게 되었는데

직접 보게되니 정말 멋진 모습이다

 

다만 수량이 좀 적은게 흠이지만 그래도 보기는 좋다

 

 

 

홍룡폭포와 관음암을 배경으로 한 큰딸래미

 

 

 

시간이 좀 지나서 햇빛이 내리쬐는 바람에 멋진 사진을 담을수가 없어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처음으로 보게 된 폭포인지라

여러장을 담아보게 되었다

 

 

 

 관음암과 홍룡폭포

 

 

 

홍룡폭포 주변의 모습

 

 

 

 

 

 

 

 날씨가 워낙 더워서 마눌과 애들은 그늘에 앉아서 쉬고있는 모습이다

 

 

 

폭포 우측의 돌계단에는 이런 모습도 보이고 

 

 

 

다시 담아본 홍룡폭포와 관음암

 

수량이 많으면 더욱 멋질텐데...

 

 

 

 

 

 

 

어떤분은 폭포 가까이로 가가선 모습이다

 

 

 

그래서 울 가족들도 들어가서 담아본다

 

 

 

떨어지는 폭포수에 옷이 젖을까봐 가까이에 가지 못하고

 

 

 

이젠 장소를 조금 옮겨서 다시 담아본다

 

 

 

홍룡폭포와 관음암을 배경으로 한 가족들

 

 

 

 

 

 

 

 사진을 잘 안찍을려고 하는 준서는 자꾸만 카메라를 피해서 돌아다닌다

 

 

 

 가까이 당겨보고

 

 

 

 

 

 

 

딸래미들 

 

 

 

이젠 나도 딸래미들에게 부탁을 해보고 

 

 

 

둘째와 함께

 

 

 

다시 한번 더

 

 

 

내려오는 길에 담아본 홍룡폭포 아래쪽의 와폭 

 

 

 

 폭포 아래쪽의 홍룡사에 도착하고

 

 

 

 홍룡사 대웅전

 

 

 

 대웅전 왼쪽

 

왼쪽에는 종각과 화장실이 있다

 

 

 

 대웅전 왼쪽의 무설전

 

 

 

 무설전

 

 

 

 무설전과 대웅전

 

 

 

 종각

 

 

 

 화장실 입구에서 담아본 무설전과 대웅전 방향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서 대웅전 방향으로 가면서

 

종각 주변에는 항아리가 많이 보인다

 

 

 

 대웅전 우측에 있는 이정표

 

 

 

 각종 홍보문구

 

 

 

 홍룡폭포와 홍룡사를 둘러보고 이제 가홍정 부근으로 내려선다

 

일단 보고싶던 홍룡폭포를 보고서 다음 목적지인 울산의 간절곶으로 향한다

 

 

 

 간절곶 가는길에 도로변에 원두막이 있는 쉼터가 있어 이곳에서

준비해온 점심을 먹으면서 잠시 쉬어간다

 

 

 

쉼터에 있는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