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숭산,운대산

53.화산 - 2편 (13.7.29)

구름바위 2013. 8. 10. 10:34

 

 

 

 

 

- 일자 : 13년 7월 29일 월요일

 

- 장소 : 중국 섬서성의 화산

 

- 산행코스 : 케이블카 승강장 - 운대산장 기념정-창룡협-금쇄관-서봉-남봉-남천문-장공잔도-남천문

                                         -동봉-금쇄관-운대산장 기념정-케이블카 승강장

 

- 산행시간 : 셔틀버스(왕복 약 30분) 이용 및 케이블카(왕복 약 25분)

                 * 화산 산행 : 09:20~15:30

 

- 화산 산행시 총 소요시간 : 주차장~주차장까지 ( 약 8시간 20분)

                                       * (08:00~16:20)

 

 

 

1편에 이어서...

 

 

 

 화산 등산지도

 

 

 

 남봉과 서봉 갈림길의 안부에 도착

 

이곳 갈림길에서 서봉은 우측으로 가고

남봉은 왼쪽으로 가게 된다

 

하여튼 우리 가이드은 호야는 이곳 갈림길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서봉을 다녀오라고 한다

시간은 약 30여분 준다면서...

 

 

 

 서봉을 향하면서 왼쪽을 보니 케이블카가 보이고

우측으로는 멋진 모습이 펼쳐진다

 

 

 

 서봉을 향해 오르고

 

그러나 서봉 주변은 구름이 잔뜩이어서 멋진 조망을

기대할 수가 없을 것 같다

 

 

 

 서봉을 오르면서 우측을 보니

구름속으로 동봉이 보인다

 

 

 

 완만한 돌계단을 따라 서봉으로 향하는 일행들

 

 

 

 서봉을 오르다가 뒤돌아 본 안부가 있는 갈림길 주변

 

 

 

 서봉 아래쪽에 도착하니 바위에 새긴 글귀들이 많이도 보이고

또한 무슨 사당의 건물들이 보였다

 

암튼 중국의 산은 좋긴 좋은데 무슨 사당들이

이리도 많은지...

그래서 신비감이 좀 떨어진 듯 하다

 

 

 

 사당 입구에서 뒤돌아 본 모습

 

 

 

 

 

 

 

 

 

 

 

 드디어 서봉 아래쪽에 도착

 

서봉을 오르려면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야 된다

 

물론 이곳 말고도 우측으로 돌아서 오를수도 있다

 

 

 

 돌계단을 오르면 서봉 정상에 도착

 

 

 

 드딩더 서봉 정상인 연화봉에 도착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뭐람...

 

구름때문에 조망이 전혀 되질 않는다

 

 

 

 서봉 정상에서 오름구간을 바라보고

 

 

 

 그래도 정상석 주변

 

 

 

 서봉 정상석에서 일행분들을 담아보고

 

 

 

 정상에서는 조망이 없어 곧바로 내려와서

탑이 있는 곳으로 향해본다

 

 

 

 아찔한 벼랑위의 포토존

 

저곳은 위험한지라 안전고리를 걸고 사진을 찍는 곳이다

물론 저곳에서 돈을 받고 사진을 찍어주는 분이 있어서

우리는 공짜로는 찍을수가 없었다

 

 

 

 

 탑에서 바라본 서봉 정상

 

탑에서도 조망이 전혀 없는지라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고 다시 돌아가기로 한다

 

 

 

 갈림길을 향해 다시 돌아가는길

 

 

 

 서봉에서 남봉으로 향하는 구간을 담아보고

 

 

 

서봉에서 갈림길로 내려서는 길에 담아본 모습

 

우측은 아찔한 절벽 구간이다 

 

 

 

 조망은 없지만 멋진 조망처에서 한컷 해보고

 

 

 

 쇠줄을 넘어서 담아본 모습

 

아래를 내려다보니 아찔 하였다

 

 

 

 멀리 동봉이 보이고

 

 

 

 갈림길에 도착하여 바라본 서봉

 

하여튼 조망이 없어서 좀 아쉽기도 했지만

어쩔 것인가...

 

암튼 이곳 갈림길에서 가져온 행동식으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점심으로 가져온 행동식의 죽

 

 

 

 죽의 내용물

 

무슨 죽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런대로 먹을만은 하였다

 

 

 

 죽 이외의 나머지 점심들

 

 

 

 점심을 먹고있는 일행분들

 

 

 

 점심을 먹고 있는데 잠시나마 구름이 걷히고

서봉을 오르는 구간이 멋지게 보인다

 

 

 

 당겨본 서봉 오름구간

 

 

 

 점심을 먹고서 아래쪽을 내려다보니

아래쪽은 아찔한 절벽이다

 

 

 

 점심을 먹고서 서봉인 연화봉을 배경으로

가이드인 호야가 담아준 사진

 

 

 

 점심을 먹고서 남봉을 향해 오르면서 바라본 우측의 모습

 

저곳은 북봉인 운대산장에서 바라보았을때

서봉 우측의 주변의 모습이다

 

 

 

 남봉을 향하면서 뒤돌아서 당겨본 서봉의 모습

 

 

 

 왼쪽은 아찔한 절벽 구간이다

 

 

 

다시 당겨본 서봉 오름길 주변 

 

 

 

 

 

 

 

 구름이 밀려가자 멀리 멋진 산들이 나타나고

 

 

 

 당겨본 케이블카

 

저곳 케이블카는 우리가 타고 온 케이블카가 아니고

서봉 구간을 다니는 케이블카이다

 

 

 

 멀리 멋진 곳들을 당겨보고

 

 

 

 조망처에서 바라본 모습

 

저곳도 멋진 곳인데 아마도 개발이 안되어

갈 수가 없을 것 같다

 

암튼 우리나라의 산들은 웬만하면 쌩길을 치고라도

오를수가 있겠지만 이곳 중국의 산들은

쌩길을 치고 오르기에는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다

 

 

 

 구름이 밀려가고 멋진 산들이 나타나니 일행분들이

탄성을 지르기 시작한다

 

 

 

 남봉을 향해 오르다가 우측을 보니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 펼쳐진다

 

 

 

 

 

 

 

 남봉을 향해 오르면서 건너편의 멋진 산을 담아보고

 

 

 

 남봉을 향하면서 당겨본 서봉인 연화봉 정상주변

 

 

 

 서봉 주변을 다시 담아보고

 

 

 

 남봉 아래쪽에서 담아본 서봉

 

 

 

 이제 남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남봉 오르기 전에 담아본 모습

 

 

 

 

 

 

 

남봉 아래에서 비경에 취한 일행분들

 

 

 

 이제 드디어 화산 정상인 남봉에 도착을 하게 된다

 

 

 

 화산 정상인 남봉의 정상석

 

 

 

 화산 정상인 남봉에서 일행분들

 

 

 

 남봉에서 바라본 모습

 

 

 

 정상에서 나도 한컷

 

 

 

 남봉을 내려서는 길에 담아본 서봉

 

 

 

 조금 더 내려와 담아본 동봉과 우측에 하기정이 보인다

 

 

 

 당겨본 하기정

 

저곳 하기정은 신선이 장기를 두었다는 곳이어서

유명하다는 곳이며

또한 대한항공의 광고에도 등장하였던 곳이다

 

 

 

 남봉에서 내려온 구간을 올려다보고

 

 

 

 이곳 화산의 상징인 장공잔도를 향하면서 바라본 동봉과 하기정

 

 

 

 장공잔도가 있는 남천문을 향하면서 당겨본 하기정 주변

 

 

 

 남천문이 보이고

 

저곳 남천문을 통과하면 장공잔도을 탈수가 있고

남천문 아래쪼에서 왼쪽으로 가면 동봉 및 북봉으로 가는

하산길이 있다

 

 

 

 남천문을 향하면서 바라본 동봉

 

우측끝에 하기정이 보인다

 

 

 

 다시 당겨본 하기정

 

 

 

 남천문을 지나 이곳 석문을 통과하면 장공잔도에 갈 수가 있다

 

 

 

 장공잔도 입구인 석문에서 뒤돌아 본 동봉과 하기정

 

 

 

 멀리 하기정 주변

 

 

 

 석문을 통과하면 아찔한 절벽구간인 장공잔도 구간이다

 

암튼 나는 이곳 화산의 장공잔도를 꼭 체험을 해보고 싶어서

몇몇의 일행분들과 다녀오기로 하였다

 

물론 다시 돌아나와야 되기에 카메라만 챙기고

배낭은 일행분에게 맡겨두고...

 

 

 

 장공잔도 입구에 도착

 

아래를 내려다보니 정말 아찔한 모습이었다

 

암튼 이곳 화산에 와서 장공잔도를 체험을 하지 않으면

아쉬울 것 같아서

중국돈 30원 우리돈으로 약 6천원 정도를 지불하고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체험을 해보기로 한다

 

 

 

 내려다 본 모습

 

생각보다 아찔한 모습이어서 다리가 달달 떨린 것 같다 ㅎ

 

 

 

 장공잔도 건너편의 멋진 산을 담아보고

 

 

 

 

 

 

 

장공잔도 입구에서 뒤돌아 본 모습

 

몇몇의 분들만 다녀오기로 하고

대부분의 분들은 입구까지만 오고서 다시 뒤돌아 가게 되었다 

 

 

 

 드디어 장공잔도를 체험을 해보는데

위험한 구간이라 정체가 되어 좀...

 

 

 

 안전벨트와 안전고리를 걸고 여유를 보인 일행들

 

 

 

 카메라와 핸폰은 놓치기만 하면 회수불능이라

안전하게 관리를 해야 된다

 

 

 

 초반에는 내려섰다가 우측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안전고리 두개를 번갈아가며 쇠줄에 걸고서 천천히 내려선다

 

 

 

 건너편의 멋진 모습

 

 

 

 사람이 많아서 자꾸만 정체가 되어 좀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이왕 왔으니 끝까지 가보기로 하였다

 

암튼 내려다보니 정말 아찔한 모습이었다

 

 

 

 어느정도 내려와서 장공잔도 입구 주변을 담아보고

 

 

 

 기다리다가 한컷

 

 

 

 내려왔던 구간

 

암튼 이곳 장공잔도는 갔던곳을 다시 돌아나와야 되기에

정체가 되었다

 

 

 

 초반에는 겁이 났지만 어느정도 진행하니

안정을 찾은 일행들이 서로 장난을 하면서

장공잔도를 체험을 해본다

 

 

 

 우리보다 먼저 가셨던 재섭형님은 다시 돌아나온 모습이다

 

 

 

먼저 가셨다가 돌아나온 재섭형님을 담아보고

 

 

3편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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