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

22.형제계모임 여행...함양 용추계곡 (14.4.9)

구름바위 2014. 4. 10. 22:00

 

 

 

 

- 일자 : 14년 4월 9일 수요일

 

- 장소 : 함양 용추계곡 - 거창 덕천서원(곰실) - 합천 오도산,화양리소나무 - 합천호 - 의령 일붕사와 한우산

 

- 누구와 : 형제계모임에서

 

 

 

형제계모임에서 일년에 한번 날을 잡아서

여름 철에 모임을 갖곤 하는데

몇년전부터는 여름철이 아닌 이른 봄철에 나들이겸 해서

모임을 갖기로 하고 올해도 나들이를 다녀오게 되었다

 

어차피 바쁜 농사철을 피해서 이른 봄철에

가기로 하였기에 어디로 가볼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평상시에 잘 가보지 않은 곳을 보여드리기 위해

내가 다녔던 곳을 위주로 다녀오게 되었다

 

토,일요에는 많은 분들로 인해 복잡할 것 같아서

평일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역시 예상대로 평일에 다녀오니 한가하니 좋았다고나 할까...

 

암튼 원래 계획은 여수의 영취산의 진달래 산행을 가볍게 하고

여수에서 맛난 점심을 먹기로 하였지만

올해들어 갑작스럽게 더워진 날씨로 인하여

진달래가 예상보다 빨리 지게되어 어쩔 수 없이

장소를 변경하게 되었다

 

 

 

 

 만남의 장소인 88고속도로 휴게소에 도착한 후

첫 여행 장소인 함양군 안의면의 용추계곡과

 용추사를 보기 위하여 출발을 한다

 

 

 

 용추계곡에 도착

 

누님과 매형분들이 용추계곡을 보시더니

와...하면서 매우 좋다고 하신다

 

 

 

 

 

 

 

 건너편의 특색있는 바위도 발견해보고

 

 

 

 매산나소와 요강소 주변

 

 

 

 요강소

 

 

 

 도로변에 위치한 멋진 용추계곡

 

아래쪽의 용추계곡을 보고서

다음 장소인 용추폭포로 이동을 한다

 

 

 

 용추폭포 상단에서 아내와 함께

 

 

 

 내려다 본 용추폭포

 

이곳에서 내려다보던 매형과 누님분들이

무섭다며 발걸음이 저절로 뒤쪽으로 물러서신다

 

 

 

 용추폭포 상단

 

 

 

 용추사로 가는길에 상단을 뒤돌아보고

 

 

 

 

 

 

 

 

 

 

 

 철다리를 건너 용추사로 향한다

 

 

 

 용추사의 만개한 벚꽃나무

 

이곳 용추사를 여러번 와보았지만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처음으로 온 것 같다

 

 

 

 용추사의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옆에 계신분들만 단체로 담아본다

 

 

 

 용추폭포로 향하는 중

 

 

 

 

 

 

 

 대웅전과 벚꽃나무

 

 

 

 

 

 

 

 용추폭포로 향하면서 뒤돌아보고

 

 

 

 용추폭포에서 역시 계신분들만 단체로

 

 

 

 아내와 함께 담아보고

 

 

 

 수량이 적당하여 보기좋은 용추폭포

 

 

 

 용추폭포를 다시 바라보고 계곡을 건너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임도로 오른다

 

 

 

 장수사 일주문 부근에 피어있는 벚꽃

 

 

 

 장수사 일주문을 배경으로

 

 

 

 일주문 부근의 벚꽃나무가 보기좋게 피어있는 모습이다

 

 

 

 일주문에서 용추폭포와 용추사

그리고 휴양림 방향을 바라보고

 

 

 

 장수사 일주문과 벚꽃나무

 

 

 

 

 

 

 

 

 

 

 

 

 

 

 

 주차장 한쪽에서 가져온 간식을 먹으며 잠시 쉬어간다

 

 

 

 이곳 장수사 일주문 벚꽃나무도 활짝 피었을때는 처음으로 본 것 같다

 

간식을 먹고서 이제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한다

 

 

 

 아래쪽의 멋진 암반지대를 담아보고

 

 

 

 계곡 옆으로는 진달래가 절정이다

 

 

 

 더운 여름철이면 물놀이로 인기가 많은 곳

 

 

 

 

 

 

 

 

 

 

 

여름철이면 소나무 아래는 명당자리로 변한다

 

이곳 용추계곡과 용추폭포를 둘러보고서

이제 다음 장소인 거창읍의 덕천서원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