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

24.형제계모임여행...합천 오도산과 화양리소나무 (14.4.9)

구름바위 2014. 4. 10. 22:01

 

 

 

 

- 일자 : 14년 4월 9일 수요일

 

- 장소 : 함양 용추계곡 - 거창 덕천서원(곰실) - 합천 오도산,화양리소나무 - 합천호 - 의령 일붕사와 한우산

 

- 누구와 : 형제계모임에서

 

 

오전에 함양 용추계곡과 거창읍의 덕천서원을 돌아보고서

이제 다음 장소인 합천의 오도산으로 향하였다

 

암튼 두곳을 돌아보니 점심때가 되어서

합천호의 새터관광지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합천호 새터관광지에 도착하여 메기탕으로 점심을 먹기로 한다

 

식당이 몇곳 있었는데 우린 왼쪽의 새터식당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하여튼 이곳 새터식당은 손님도 별로 없고 맛도 그냥...

 

 

 

 점심을 먹고서 합천호 주변을 잠깐 내려다보고

 

 

 합천호

 

합천호 양쪽 도로변에는 벚꽃나무가 정말 많았는데

아쉽게도 절정이 지나고 있었다

 

 

 점심을 먹은 새터관광지 주변

 

 

 

 합천호를 내려다보고

 

건너편도 벚꽃나무가 많이 보인다

 

 

 

 오도산을 오르면서 바라본 모습

 

차량으로 손쉽게 정상으로 오를수가 있는 곳이다

 

암튼 저곳 오도산은 작년 가을에 오른적이 있었는데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이 너무 좋아서

오늘 누님과 매형분들을 모시고 다시 오게 되었다

 

 

 

 당겨본 오도산 정상

 

 

 

차량으로 약 25분 정도를 힘겹게 올라 전망대에서 올라왔던 곳을 내려다본다

 

 

 

 우측 멀리 합천호와 황매산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멀리 합천호와 황매산

 

 

 

 미녀봉

 

 

 

 가조면과 우측의 비계산

 

 

 

정상 방향

 

정상도 차량으로 오를수가 있다

 

 

 

 전망대에서 신기한 듯 바라보시는 분들

 

 

 

 

 

 

 

 가조면과 비계산

 

 

 

 비계산

 

멀리 장군봉과 의상봉은 살짝 보이고

 

 

 

 

 

 

 

 정상의 전망대

 

 

 

정상의 케이티 중계소

 

저곳은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묘산면 방향

 

 

 

 비계산과 두무산 사이의 골프장

 

 

 

 당겨본 골프장

 

 

 

 비계산과 우측 희미하게 보이는 가야산

 

 

 

 당겨본 가조면

 

 

 

 두무산

 

 

 

 정상 조망처

 

 

 

 

 

 

 

 올라온 곳과 아래쪽의 묘산면 주변

 

 

 

 당겨본 묘산면

 

이곳 오도산에서 조망을 하며 한참을 머물다가

다음 장소인 화양리 나곡마을의 소나무를 보러간다

 

 

 

 화양리 나곡마을의 화양리 소나무에 도착

 

 

 

 화양리 소나무

 

가운데 나뭇가지가 살았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암튼 형제분들이 이 소나무를 보시더니

저절로 와...하는 탄성을 지르신다

그마만큼 크다는 얘기이다

 

하긴 지금까지 이렇게 큰 소나무는 처음으로 보실 것이다

 

 

 

 보면볼수록 웅장하고 멋진 화양리소나무

 

 

 

 우리나라의 크다고 하는 소나무를 자주 보았지만

아마도 이곳 화양리 소나무가 최고일 듯 싶다

 

 

 

 가운데의 가지 하나가 고사를 했지만

그래도 정말 웅장하고 멋진 소나무이다

 

 

 

 

 

 

 

 

 

 

 

 

 

 

 

 둘레가 약 5.5미터 정도라고 하는데

 

 

 

커도 정말 큰 소나무이다

 

 

 

 아래쪽에서 아내와 비교를 해보고

 

 

 

 

 

 

 

 

 

 

 

 

 

 

 

 소나무를 배경으로 단체로 남겨보고

 

 

 

 보면 볼수록 멋진 화양리 소나무

 

암튼 이곳 나곡마을은 버스는 들어오지 못한 곳이다

 

 

 

마을 입구 주차장에서

다른 분의 차를 그늘삼아 가져온 간식으로 다시 요기를 한다

 

 마을분 한분이 계시길래 이런말 저런말을 해보기도...

 

암튼 원래 계획은 이곳 소나무를 보고서

다시 합천호로 가서 합천호 주변의 벚꽃 드라이브를 고

집으로 갈려고 했으나

탄력을 받은김에 합천호 드라이브를 하고서

좀 멀지만 의령의 일붕사와 한우산으로 가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