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17년 7월 23일 일요일
- 코스 : 백무동 주차장 - 작은새골 폭포지대 - 백무동계곡 - 큰새골 초입 - 백무동계곡 - 첫나들이폭포 - 오층폭포 - 한신폭포(왕복)
- 시간 : 천천히 여유있게 약 6시간
요새 산행 및 운동을 별로 하지 않은 관계로
마음만은 무룡산 원추리꽃을 보고 싶었지만
날씨도 덥고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것 같아서
지리산 계곡으로 가서 담그기로 하고
이른 시간에 백무동으로 향한다
주차비 5천원을 지불하고 백무동에서 출발
작은새골로 진입하기 위해 백무동 계곡으로 내려서면
곧바로 우측으로 작은새골 초입이 나타난다
작은새골 초입
예전에 이곳 작은새골도 여러번 왔던 곳인데
오랜만에 와보게 된 것 같다
아담한 폭포가 먼저 반겨주고
곧바로 규모가 있는 폭포가 나타나니
셀카로 담아본다
조금 오르면 이런 폭포도 나오고
내려다 본 폭포지대
작은새골의 제일 멋진 폭포가 나타난다
다시 셀카로
옆으로 이동해서 담아본 폭포
오랜만에 작은새골의 폭포를 바라보니 감회가 새롭고
정말 시원한 느낌이다
조금 더 올라 이곳 폭포를 담아보고 다시 내려선다
멋진 폭포에 다시 도착
작은새골을 내려와 백무동 계곡에 다시 도착
백무동계곡과 우측으로 큰새골 초입이 보인다
큰새골 초입에서 바라본 모습
큰새골 초입 부근의 폭포를 담아보고
다시 백무동 계곡에 도착하여 뒤돌아 본 모습
왼쪽이 큰새골이고 우측의 바위지대로 오르면 정규등산로가 나온다
나는 그냥 계곡을 따라 올라본다
첫나들이 폭포를 향해 계곡을 따라 오른다
첫나들이 폭포 도착전 규모가 있는 소와 폭포가 멋진 모습이다
이곳에서 셀카로 담아보고
멋진 모습에 장소를 조금 이동해서 담아보고
이젠 윗쪽에서
우측에서 담아보고서 곧바로 첫나들이 폭포로 향한다
첫나들이 폭포의 모습
수량이 많으니 그런대로 보기가 좋다
첫나들이 폭포를 보고서 정규등산로로 올라선다
출렁다리 아래쪽
정규등산로에 도착하여 다시 계곡을 따라 오른다
출렁다리와 어울린 폭포와 소
출렁다리 윗쪽
네려다 본 출렁다리 방향
멀리 바람폭포가 살짝 보이고
바람폭포
윗쪽에서 내려다 본 바람폭포
가내소폭포
이곳 가내소폭포는 볼때마다 검푸른 모습에 위압감이 든다
가내소 폭포
오층폭포 도착전 쉼터 아래쪽의 폭포와 소를 담아보고
쉼터
대부분의 분들이 이곳에서 쉬어가는 곳이다
다리에서 담아보고
오층폭포 전망대에서 담아본 오층폭포
오층폭포의 폭포들
역시 지리산 계곡의 물색은 너무나 좋다
윗쪽의 폭포
이곳에서 잠시 쉬다가 출발
오층폭포 윗쪽의 폭포들
한신폭포
오랜만에 와보게 된 한신폭포인데
역시나 폭포를 한눈에 담아보기에 무리가 따른다
폭포를 담아보고자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그나마 제일 양호한 곳에서
담아보게 되는 한신폭포이다
폭포의 모습을 제대로 보려면 건너편 위험한 곳으로 가야되지만
제력적으로 부담이라 그냥 이곳에서 만족을 해본다
한신폭포 아래쪽
한신폭포
윗쪽에서 담아보고
이곳 한신폭포는 바위를 타고 흐르는 와폭의 형태이다
다시 오층폭포에 도착
잠시 쉬어가고
출렁다리 윗쪽
지금 시간이 약 10시 정도인데
그 사이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 계곡을 오르고 있었다
다리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방향
요새 더운 날씨여서 수많은 분들이 계곡에서
발을 담그며 쉬고 있는 모습들이다
일찍 서둘러서 보고픈 계곡과 폭포를 돌아보고서
비교적 이른 시간에 내려서니
더위를 피하러 오신 분들이 너무나 많이 오르고 있었다
정말로 많이...
하여튼 나는 오랜만에 지리산 계곡에 와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지리산 계곡은 나에게 실망을 주지 않고
멋진 폭포와 절경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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