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산행사진

조망이 좋은 고흥 천등산 - 2

구름바위 2010. 3. 22. 21:39

 

 

 

 

- 산행일자 : 10년 3월 21일 일요일

 

- 산행코스 : 금탑사-동능-신선대(마당바위)-봉수대-암릉-양천잇재-딸각산-월각문(석문)-딸각산-양천잇재-신선대(마당바위)-동능-금탑사(원점산행)

 

- 산행시간 : 약 4시간 30분

 

 

 

 

 

 

산행안내도 

 

 

 

 산행안내도

 

 

 

 가야할 암릉을 바라보며

 

 

 

조금 더 가까이 

 

 

 

 금사마을 윗쪽의 계곡과 고흥에도 있는 조계산을 바라보며

 

 

 

암봉을 오르며 

 

 

 

 암봉 오름길에 바라본 딸각산과 적대봉

 

 

 

 딸각산을 당겨보며

 

 

 

 암봉 능선길의 모습

 

이곳에 올라서니 세찬 바람으로 인해 조심해서 진행을 한다

 

 

 

 암봉에서 바라본 봉수대

 

 

 

멀리 별학산을 바라보며 

 

 

 

한쪽이 떨어져나간 암봉의 모습 

 

 

 

 지나온 암릉길을 뒤돌아보며

 

암릉길로 하산시에는 다시 돌아가 빨간옷 입은 분들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내려다본 암릉길과 딸각산을 바라보며

 

 

 

 소록도와 바다건너 멀리 희미하게 천관산이 보인다

 

 

 

 

 

 

 

 갈림길

 

다시 돌아와 이곳에서 왼쪽으로 하산을 한다

 

 

 

 암릉길로 하산을 하면서

 

 

 

 암릉길 하산시에 바라본 모습

 

 이곳 암릉길은 우회로를 이용할수도 있다

 

거대한 암벽을 바라보며 

 

 

 

하산할 암릉길의 모습 

 

 

 

 하산을 하면서 뒤돌아보니 거대한 암벽이 위압감을 준다

 

 

 

거대한 암벽을 자꾸만 바라보며 

 

 

 

 아기자기한 암릉길을 하산을 하며

 

 

 

 

 

 

 

 뒤돌아본 천등산의 거대한 암벽의 모습

 

 

 

내려다본 별학산과 사동저수지 

 

 

 

 

 

 

 

천등산의 암벽을 자꾸만 바라본다 

 

 

 

암릉을 내려오니 길이 우측으로 하산을 하며 또한 임도를 따라서 한참을 와야될것 같아 이곳에서 주특기인 쌩길을 치고 

거리를 단축을 시킨다 

 

 

 

 쌩길을 치고 내려와서 만난 임도

 

 

 

 임도에서 바라본 암릉과 내려온 쌩길을 바라보며

 

 

 

이제 천등산과 딸각산 갈림길인 양천잇재에 도착하며 

 

 

 

 양천잇재에서 바라본 천등산

 

이곳에서 우측의 딸각산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돌아나온다

 

 

 

 딸각산 정상에 도착하며

 

양천잇재에서 약 15분정도 오르면 딸각산 정상에 도착한다

이곳 딸각산은 바위가 많아서 바위를 밟은때 딸각딸각 소리가 난다고 하여서 딸각산이라고

부르며 또한 달월자를 써서 달각 또는 월각산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딸각산 정상에서 바라본 능선의 모습

 

저곳은 길이 없으나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다음을 기약한다

 

 

 

 딸각산 정상에서 바라본 천등산

 

 

 

딸각산에서 당겨본 풍남항 

 

 

 

딸각산에서 천등산을 바라보며 

 

 

 

 딸각산 정상에서

 

 

 

 

 

 

 

 

 

 

 

 석문 부근의 기암

 

딸각산 정상에서 천등산 반대방향의 등산로를 따라 약 5분정도내려오면 석문이 나온다

 

 

 

 등산로 왼쪽에 커다란 바위가 있는데 이곳 바위에서 왼쪽으로 내려서면 월각문(석문)을  만나게 된다

 

 

 

 월각문(석문)에서

 

 

 

 

 

 

 

 석문에서

 

이곳 딸각산의 명물인 석문을 보기위해 일부러 이곳까지 온것이 정말 잘한것 같다

 

 

 

 커다란 규모의 석문의 모습

 

 

 

 석문 주변의 기암괴석

 

 

 

 송정마을 하산시의 능선의 모습

 

 

 

딸각산 정상을 바라보며 

 

 

 

 딸각산을 내려와 양천잇재로 다시 간다

 

 

 

양천잇재에서 임도를 버리고 왼쪽의 능선길로 올라 다시 마당바위로 올라간다 

 

 

 

 마당바위 오름길에 바라본 천등산의 거대한 암벽

 

 

 

 

 

 

 

 마당바위 오름길에 바라본 모습

 

 

 

 

 

 

 

이제 다시 마당바위에 도착을 하며 상여바위와 안장바위를 바라본다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팔영산과 마복산

 

 

 

 마복산을 당겨보며

 

마복산의 멋진 바위들이 희끗희끗하게 보인다

 

 

 

다시 금탑사를 내려서며

 

등산로 주변에는 온통 서어나무 군락이다 

 

 

 

 능선하산길에 상여바위 바로 못와서 왼쪽으로 길이 있는데 아마도 금탑사로 이어지는것 같아

왼쪽길로 내려서니 무슨 집터같은 모습도 보인다

 

아마도 예전의 암자터인지...

 

 

 

 금탑사 뒷쪽의 커다란 비자나무

 

 

 

 금탑사에 도착하며

 

 

 

 활짝핀 닥나무 꽃이 인상적이다

 

 

천등산 산행을 마치고 녹동으로 가서 맛있는 회를 곁들이며 소주를 몇잔 마시니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조망이 좋은 산행이어서 추억이 오래 남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