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설악의 비경(잦은바위골-희야봉-왕관봉) - 2편

구름바위 2011. 10. 7. 06:53

 

 

 

 

 

- 산행일자 : 11년 10월 2일 일요일

 

- 산행코스 : 설악동주차장-비선대-잦은바위골-100폭-희야봉 아래안부-천화대릿지-왕관봉-염라길(골)-설악골-토막골-비선대-주차장

 

- 산행시간 : 천천히 약 11시간(04:20~17:20)

 

- 산행인원 :풍월형님,늘산형님,종식형님,하늘사랑님,짝꿍님,구수봉님,재섭형님과 형수님 그리고 나(9명)

 

 

 

1편에 이어서...

 

설악은 오면 올수록 역시 너무 좋은 산이다

물론 몇번 보면 빨리 질리는 산이라고도 하지만 그래도 좋은건 좋은 것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너무 멀어서 자주 못가보는게 흠이지만 그래도 시간이 되는대로

가끔씩 찾아가 볼려고 한다

 

암튼 이번에도 설악의 특색있는 코스로 다녀오게 되었는데

그동안 그리고 가보고 싶은 코스를 다녀와서 너무나 뜻깊은 추억의 산행이 되었다

 

 

 

산행안내도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희야봉 아래안부의 모습

 

저곳 안부에서 다시 올라가야 희야봉에 오를수 있으며

또한 기가막힌 조망에 설악의 매력에 푹 빠질수 있는 곳이다

 

 

 

조망바위에서 다시한번 범봉을 바라보며

 

 

 

당겨본 범봉과 작은범봉의 모습

 

 

 

작은범봉과 희야봉 정상을 당겨보며

 

 

 

조망바위에서 마등령 방향을 바라보시는 짝꿍님

 

 

 

안부의 모습과 그 뒤로 희야봉으로 오르는 길이 보인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아래쪽의 석주길과 윗쪽의 세존봉을 바라보며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만경대와 화채봉 방향

 

 

 

멀리 동해바다를 당겨보며

 

 

 

마등봉과 세존봉 부근을 당겨보며

 

아래쪽의 바위는 마등령으로 오르는 금강문이 있는 곳이다

 

 

 

당겨본 비선대 윗쪽의 적벽

 

 

 

범봉을 당겨보며

 

 

 

조망바위에서 조망을 즐기며

 

이곳 조망바위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너무나 좋아서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안부에서 희야봉으로 오르는 길에 있는 단풍

 

 

 

희야봉 직전의 소나무

 

 

 

희야봉에 도착하여 바라본 모습

 

이곳 희야봉에 도착하니 말 그대로 별천지에 도착한다

내가 설악의 이곳에 와있다는게 너무나 감격스럽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희야봉에서 바라본 1275봉과 공룡능선

 

1275봉 사면에 물들기 시작하는 단풍이 보인다

 

 

 

1275봉을 좀더 가까이

 

 

 

희야봉에서 바라본 작은범봉과 범봉

 

범봉은 작은범봉에 가려 윗부분만 살짝 보인다

 

작년에 바로 앞의 희야봉과 작은범봉 안부로 올라 설악을 보았을때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

오늘은 이곳 희야봉에 올라 설악을 바라보니 그때와는 또다른 감동으로 다가온다

 

암튼 보면 볼수록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다

 

아마도 설악을 찾는 분들이라면 이곳에 한번쯤은 올라 설악을 감상해 보는것도 좋을 것이다

 

 

 

희야봉에서 마음껏 설악을 느껴본다

 

 

 

범봉을 배경으로 단체로

 

 

 

너무 좋아서 다시한번 더

 

 

 

이번에는 범봉과 1275봉을 배경으로

 

 

 

희야봉 정상

 

 

 

희야봉에서 1275봉을 배경으로 한 하늘사랑님과 짝꿍님부부

 

 

 

희야봉과 범봉을 배경으로 다시한번 더

 

 

 

다시 당겨본 1275봉

 

아마도 일주일 뒤에는 사면에 온통 붉은 단풍으로 물들 것이다

 

 

 

작은범봉과 범봉을 다시한번 바라보고

 

 

 

나도 1275봉을 배경으로 폼을 잡아본다

 

 

 

이젠 희야봉과 범봉을 배경으로

 

 

 

희야봉 정상은 오를수가 없어서 저곳에서 자세를 잡아본다

 

 

 

설악의 비경에 빠져든 분들

 

 

 

희야봉에서 내려다본 천화대릿지와 비선대 방향

 

 

 

이런 모습을 두고 내려가기가 아쉬워 다시한번 더 바라본다

 

 

 

나한봉과 마등령 그리고 세존봉 방향

 

 

 

당겨본 천화대릿지의 왕관봉 방향

 

 

 

희야봉과 범봉을 배경으로

 

 

 

내려다 본 석주길

 

 

 

왼쪽의 석주길과 우측의 왕관봉이 있는 천화대릿지

 

 

 

석주길과 건너편의 세존봉

 

 

 

두고 가기가 아쉬워

 

 

 

마음껏 바라본다

 

 

 

희야봉에서 내려와 안부에 도착하여 이른 점심을 준비하며

 

 

 

맛있는  점심시간

 

 

 

오늘의 점심메뉴

 

 

 

그리고 오늘도 등장한 나의 단골 메뉴인 돼지주물럭

 

 

 

설악의 멋진 모습과 건강을 위하여 건배

 

 

 

안부의 모습

 

 

 

점심을 마치고 내려가기가 아쉬워 다시한번 조망바위에 올라 조망을 해본다

 

 

 

조망바위에서 범봉과 희야봉을 다시한번 바라보고

 

 

 

너무나 멋진 범봉과 희야봉

 

 

 

하산할 천화대릿지와 멀리 울산바위를 다시한번 바라보고

 

 

 

왕관봉과 장군봉 그리고 울산바위를 좀더 가까이

 

 

 

권금성을 좀더 가까이

 

 

 

당겨본 권금성

 

 

 

왼쪽의 세존봉과 우측의 울산바위

 

 

 

당겨본 우측의 적벽

 

 

 

세존봉 부근을 당겨보며

 

 

 

칠형제봉릿지와 왼쪽의 화채봉

 

 

 

당겨본 칠형제봉릿지

 

 

 

범봉과 희야봉을 다시한번 더

 

 

 

작은범봉을 당겨보니 릿지꾼이 보인다

 

 

 

풍월형님의 멋진 포스

 

 

 

안부의 모습과 희야봉

 

 

 

조망바위에서 희야봉을 배경으로 단체로

 

 

 

다시한번 더

 

 

 

왕관봉 하산길

 

 

 

왕관봉 하산길의 멋진 모습

 

 

 

조망바위에서 왕관봉까지는 비교적 어렵지 않게 하산할 수 있다

 

 

 

왕관봉 하산길의 멋진 기암

 

 

 

내려온 곳을 뒤돌아보며

 

 

 

 

 

 

 

석주길과 멀리 마등령 방향

 

 

 

당겨본 세존봉 부근

 

세존봉 윗쪽으로 솟아있는 바위들이 유혹을 한다

 

 

 

왕관봉 하산길

 

 

 

왕관봉 하산길도 너무 좋아서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모르겠다

 

 

 

천화대릿지의 왕관봉 하산길

 

 

 

 

 

 

 

너무 좋아서 다시한번 더

 

 

 

내려오면서 뒤돌아보니 이곳 또한 너무 멋진 모습이다

 

 

 

희야봉 방향

 

 

 

뒤에 오신 분들을 당겨보며

 

 

 

왕관봉 하산길에 바라본 천불동계곡과 권금성 그리고 내일 오를 계획인 칠성봉 방향

 

 

 

왕관봉 하산길에

 

 

 

우측에 보이는 왕관봉

 

 

 

이런 모습이  진정 설악의 모습이다

 

 

 

너무 좋아서

 

 

 

멀리 세존봉을 바라보고

 

 

 

천화대릿지의 불꽃같은 바위들

 

 

 

보면 볼수록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다

 

 

 

 

 

 

 

내려오다가 뒤돌아보고

 

 

 

 

 

 

 

그리 바쁠것이 없어서 천천히 조심해서 내려온다

 

 

 

보기와는 달리 그리 어렵지않은 구간

 

 

 

석주길과 그 뒤로 보이는 마등령과 세존봉

 

 

 

나한봉과 마등령 방향

 

 

 

 

 

 

 

멋진 설악의 매력에 빠져든 종식형님

 

 

 

보면 볼수록 말이 필요없이 너무 멋진 모습이다

 

 

 

 

 

 

 

 

 

 

 

멀리 희야봉 방향

 

 

 

하산길 사면에 솟아있는 기암

 

 

 

 

 

 

 

멀리 권금성과 칠성봉 방향

 

 

 

당겨본 칠성봉

 

내일은 저곳 칠성봉에 오를 계획이다

 

 

 

우측에 솟아있는 화채봉

 

 

 

왕관봉 하산길

 

 

 

파란 하늘과 기암의 조화도 멋지고

 

 

 

하산길에 뒤돌아보며

 

3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