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설악의 비경(잦은바위골-희야봉-왕관봉) - 3편

구름바위 2011. 10. 7. 07:11

 

 

 

 

 

- 산행일자 : 11년 10월 2일 일요일

 

- 산행코스 : 설악동주차장-비선대-잦은바위골-100폭-희야봉 아래안부-천화대릿지-왕관봉-염라길(골)-설악골-토막골-비선대-주차장

 

- 산행시간 : 천천히 약 11시간(04:20~17:20)

 

- 산행인원 :풍월형님,늘산형님,종식형님,하늘사랑님,짝꿍님,구수봉님,재섭형님과 형수님 그리고 나(9명)

 

 

 

2편에 이어서...

 

 

이번 살악산행은 너무나 뜻깊은 산행이 되었다

먼저 반가운 분들과 함께해서 좋았고

또한 멋진 조망과 단풍 그리고 산행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날씨가 너무 좋아서 평생 잊지못할 산행이 된 것이다

 

암튼 자주 가본 설악이지만 가면 갈수록  또 가고 싶은 곳이 설악이다

그래서 언제나 기회가 되면 역시 다시 가게 되겠지만...

 

 

(너무나 멋진 설악의 비경을 보고와서 멋진 산행기를  작성해보고 싶었으나

시간도 충분하지 않고 또한 글재주도 없고 여러가지 여건상 멋진 산행기를  작성하지 못해서

아쉽기도 하다)

 

 

 

산행안내도

 

 

 

내려온 곳을 뒤돌아보며

 

 

 

내려온 곳과 뒤로 보이는 희야봉

 

 

 

내림길 우측의 칠형제봉릿지를 당겨보며

 

 

 

멋진 암릉길의 연속인 왕관봉 가는길

 

 

 

멋진 암릉길 사이로 우측에 살짝 왕관봉이 보인다

 

 

 

왕곤봉 가는길에 뒤돌아 본 희야봉

 

 

 

이제 너무나 멋진 왕관봉이 앞에 보인다

 

 

 

우측에 보이는 왕관봉

 

 

 

바로앞에 왕관봉이 우뚝 서있는 모습이 보이고 천화대릿지의 아름다운 모습이 펼쳐진다

 

 

 

왕관봉 주변의 멋진 기암

 

 

 

왕관봉 바로 앞에서 바라본  석주길과 그 뒤로 공룡능선의 1275봉 그리고 나한봉 그리고 마등령이 보인다

 

 

 

다시한번 바라본 나한봉과 마등령 그리고 우측에 보이는 세존봉

 

 

 

암릉에서의 풍월형님의 점프놀이

 

 

 

구수봉 형님도 따라서

 

 

 

천화대 능선에서 일망무제

 

 

 

우측의 만경대와 그 뒤로 보이는 화채봉

 

그리고 만경대와 화채봉 왼쪽으로 칠선골이 보인다

 

 

 

너무나 멋진 왕관봉

 

 

 

왕관봉 입구에서 내려다 본 천불동계곡

 

 

 

왕관봉이 가까이

 

 

 

왕관봉

 

 

 

너무나 멋진 왕관봉을 다시한번 더

 

 

 

이런 멋진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탄성이 흘러 나온다

 

 

 

왕관봉을 좀더 가까이

 

 

 

왕관봉 윗부분

 

 

 

왕관봉에서 조망을 즐기신 늘산형님

 

 

 

왕관봉에서 왼쪽으로 하산하며

 

 

 

왕관봉을 향해 후미에 오신 분들

 

 

 

왕관봉을 뒤로 하고 하산을 하며

 

 

 

왕관봉에서 하산하는 염라골(길)은 경사가 심해서 혹시나 모를 낙석에

대비해서 조심해서 하산을 한다

 

 

 

왕관봉에서 이어지는 흑범길

 

 

 

하산길에 올려다 본 왕관봉

 

 

 

경사가 심한 염라골 하산길을 조심해서 내려서며

 

 

 

하산길에 올려다  본 왕관봉

 

파란 하늘과 너무나 멋진 조화를 이룬다

 

 

 

하산길에 바라본 세존봉

 

 

 

경사가 심한곳을 뒤따로 오신 분들

 

 

 

왕관봉과 왼쪽의 흑범길을 바라보며

 

 

 

왕관봉에서 흘러내린 흑범길

 

 

 

올려다 본 흑범길

 

 

 

하산길에 당겨본 왕관봉

 

 

 

염라골을 내려서며

 

 

 

보면 볼수록 멋진 모습이다

 

 

 

염라골 하산길 우측의 흑범길

 

 

 

 

 

 

 

우측에 뵈는 세존봉

 

왼쪽 아래에 마등령 가는길에 있는 금강문이 보인다

 

 

 

 

 

 

 

깊은 협곡으로 빨려들 것 같은 염라골 하산길

 

보기와 달리 조심해서 하산을 하면 보조자일을 설치하지 않아도 내려설 수가 있다

 

 

 

경사가 심한 염라골 하산길

 

낙석에 대비해서 조심해서 하산을 한다

 

 

경사가 심하기 떄문에 조심해서 하산을 한다

 

 

 

뒤따라 오신 분들도 조심해서 하산을 하며

 

 

 

 

 

 

 

 

 

 

 

하산길에 올려다보며

 

 

 

 

 

 

 

 

 

 

 

겅사가 심한 하산길

 

 

 

 

 

 

 

 

 

 

 

조심해서 하산을 하며

 

 

 

경사가 심한 위험 구간을 조심해서 내려오시는 분들

 

 

 

 

 

 

 

이제 위험 구간은 거의 내려온 것 같다

 

 

 

하산길에 올려다 본 모습

 

 

 

당겨본 세존봉

 

 

 

염라폭포 상단의 조망바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왼쪽 아래에 염라폭포가 살짝 보인다

 

 

 

염라폭포 윗쪽의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장군봉과 설악골

 

 

 

당겨본 장군봉 아래의 금강굴

 

 

 

장군봉 정상과 그 뒤로 보이는 울산바위

 

 

 

금강굴을 좀 더 가까이

 

 

 

가운데에 보이는 적벽을 당겨보며

 

 

 

올려다  본 흑범길

 

 

 

엄청난 규모의 염라폭포

 

 

 

하산길에 당겨본 세존봉

 

 

 

염라폭포

 

그러나 수량이 별로 없어서 아쉽다

 

 

 

설악골에 도착하며

 

 

 

설악골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고

 

 

 

설악골을 하산하다가 나와 늘산형님은 적당한 곳에서 길도 알아둘겸해서 능선을  넘어

토막골로 가기로 한다

 

물론 내가 먼저 토막골로 넘어 간다고하니 늘산형님도 뒤따라 올라오신다

그리고 다른 분들은 정상적으로 설악골로 하산을 하고... 

 

 

 

설악골에서 토막골을 가기위해 능선을 따라 올라가다가 설악골과 토막골 사이의 능선에 도착한다(약 5~10분소요됨)

 

 

 

능선에 올라 바라본 멋진모습

 

왼쪽 멀리 세존봉이 보이고 토막골의 형제폭포 그리고 우측에 유선대릿지가 보인다

 

 

 

능선에서 당겨본 세존봉과 토막골 상류의 형제폭포 부근

 

이곳에서 바라본 모습도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다

 

 

 

능선에서 당겨본 유선대릿지

 

 

 

당겨본 유선대릿지

 

많은 분들이 오르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토막골 하류의 폭포에 도착하며

 

능선에서 약 5분정도 내려와 토막골에 도착하니 멋진 폭포가 반겨준다

 

 

 

토막골 하류의 멋진폭포

 

이곳 폭포의 왼쪽으로 내려온 곳이다

 

 

 

토막골 입구에 도착하며

 

왼쪽이 천불동계곡 길이고 우측이 토막골이다

 

 

 

비선교에 도착하며

 

 

 

비선교에서 바라본 천불동계곡

 

 

 

비선교에서 바라본 왼쪽의 장군봉과 우측의 적벽

 

 

 

당겨본 적벽

 

지금 저곳에 우리의 털털님이 열심히 오르고 있을 것이다

 

 

 

비선교에서 바라본 비선대

 

 

 

비선대에서 당겨본 적벽

 

 

 

금강굴이 있는 장군봉을 당겨보며

 

많은 분들이 열심히 오르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비선대에서 당겨본 적벽

 

 

 

당겨본 적벽

 

우리의 털털님이 열심이 오르고 있을것 같아서 털털! 하고 불러보니 손을 흔든다

저리 무서운 곳을 어찌 오르는지...

 

 

 

바위에 새겨진 비선대 글귀

 

 

 

최고 난이도 구간의 적벽을 올려다보며

 

 

 

장군봉과 적벽

 

 

 

적벽

 

 

 

많은 분들이 적벽구간을 오르고 있으며

그와 더불어 저곳에 털털님도 오르고 있으니 대단하다는 말밖에...

 

 

 

설악동에 도착하며

 

 

 

설악동 주차장에 도착하니 너무나 많은 차량과 사람들로 인해 너무나 혼잡하다

 

암튼 오늘 잦은바위골과 희야봉 그리고 왕관봉을 답사하고 왔는데

아마 이곳이 설악 최고의 조망처일듯 싶다

 

평생 잊지못할 비경을 보고와서 지금도 행복하고 다시 기회가 되면 이제는 범봉 안부로 오르고 싶다

 

그리고 설악동에 도착하여 차량을 회수하여 설악동야영장에

도착하여 야영준비를 한후에 설악의 밤을 맞이한다

 

또한 내일 있을 멋진 설악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