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용머리해안과 산방굴사)

 

 

 

 

 

- 일자 : 11년 5월 22일 일요일

 

 

- 누구와 : 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어제 저녁에 서귀포의 죽림횟집에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숙소인 중문으로 이동을 하여 중문빌리지펜션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다

 

하룻밤을 자고 난 후에 아침에 일어나 펜션 주인장에게

아침밥을 먹기위해 좋은곳을 물어보니 바로 뒷쪽에 가면

고등어조림과 갈치조림을 잘한곳이 있다며 추천을 해준다

 

그래서 친구들을 준비시킨후에 아침을 먹기위해 식당으로

향한다

 

 

 

 아침을 먹기위해 도착한 시골집 식당

 

 

 

 하예마을 복지회관과 마주하고 있는 시골집 식당

 

 

 

 깔끔한 반찬이 나오고

 

 

 

 멸치가 아니고 과매기 새끼라고 하는데 맛이 좋았었다

 

 

 

 식당에서 자리잡고 앉으며

 

그런데 한 친구는 바닥이 아닌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모임 총무를 담당하는 친구인데 허리가 아파서 디스크 수술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모임에서 제주도에 간다고 하니 급히 금요일에 퇴원을 하고

허리에 복대를 차고 제주여행에 함께하게 되었다

 

물론 허리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자기가 못가면 마눌도 못간다고

하면서 좀 무리를 하면서도 제주여행에 동참을 하게 된것이다

하여튼 디스크 수술을 한지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앉아있는 자세가 좋지 않다며 바닥이 아닌 의자에 앉아서

밥을 먹은 것이다

 

 

 

 즐거운 아침시간

 

 

 

오늘 주매뉴인 고등어조림

 

친구들이 너무 맛있다고 그런다 물론 마눌도 너무 맛있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들이 아침부터 밥을 두공기씩을 먹었다

 

 

 

그리고 식당 주인장님이 강력추천한 보말국

 

 

 

어느새 빈그릇으로 변해 버리네 ㅋ

 

한테이블에 고등어조림 2인분,그리고 보말국 2인분을 시켰는데

모두들 맛있게 잘 먹게 되었다

 

 

 

 

아침을 너무 맛있게 먹은 시골집 식당의 모습

 

친구들이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며 나에게 고맙다고 그런다

 

 

 

그리고 용머리해안과 산방굴사를 보기위해 산방산 아래에 도착을 한다

 

그러나 아침에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구름에 덮혀있는 산방산

 

 

 

 먼저 하멜기념관과 용머리해안을 보기위해 아래로 내려간다

 

 

 

담밑에 처음으로 보게되는 이쁜꽃

 

 

 

뒤돌아본 산방산

 

 

 

이쁜꽃 이름이 가자니아 라고 그런다

 

 

 

 

 

 

 

돌하루방에서 마눌과 준서

 

 

 

비가와서 놀고있는 말

 

비가 오지 않았으면 준서를 태워주고 싶었는데 비가와서

태워주지 못해서 아쉽다

 

 

 

하멜기념관

 

입장료 2500원을 내면 하멜기념관,용머리해안,산방굴사를 볼수가 있다

 

 

 

하멜

 

 

 

내부관람

 

 

 

 

 

 

 

 

 

 

 

 

 

 

 

 

 

 

 

용머리해안으로 들어가며

 

 

 

뒤돌아본 모습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준서 녀석이 손으로 가리느라 장난을 친다

 

 

 

 

 

 

 

거북손인가...

 

 

 

 

 

 

 

 

 

 

 

 

 

 

 

이하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