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변산(부안)

늦가을의 지름박골과 조망이 좋은 내변산

구름바위 2009. 11. 23. 05:55

 

 

 

 

- 산행일자 : 09년 11월 22일 일요일

 

- 산행코스 : 변산면 중산마을-운산저수지-지름박골-조망바위-망포대-낙조대-월명암-쌍선봉-남여치

 

- 산행시간 : 천천히 약 6시간

 

 

 

 

지난 여름에 다녀온 내변산의 지름박골을 오늘 다시 들어갑니다

 

지금은 수량이 거의 없을텐데 늦가을의 지름박골을 다시 답사해  보고자 변산면을 경유하여 중산마을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지난 여름에는 깊이 숨어있는 칙칙폭포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오늘의 칙칙폭포는 수량이 거의 없어서

 

볼품없는 모습이지만 내년의 여름에 수량이 많을시에 다시 오고픈 곳입니다.

 

 

 

산행안내도(파란색) 

 

 

 

산행기점인 변산면 중산마을 정자의 모습 

 

 

 

운산저수지 방향으로 진행 

 

 

 

운산저수지 상류의 모습 

 

 

 

 지난 여름엔 이런 모습이었는데...

 

 

 

 저수지 상류를 조금 지나면 사슴농장이 나오는데 농장 입구에 커나란 팽나무가 우뚝 서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렇게 큰 팽나무를 구경하기도 힘드는데 아마도 천연기념물 지정이나 아님 보호수로 지정해야 될 정도로

 

우람한 모습입니다

 

 

 

 

 

 

 

 

사슴이 두마리인가 보이는데  사슴이 인기척에 놀라서 우측 끝에서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습니다 

 

 

 

계곡가에 비석이 있는 작은지름내를 지나며 

 

 

 

지난 여름의 작은지름내의 모습 

 

 

 

 길가 좌측에 보안임씨 묘지 입구의 안내석이 보입니다

 

 

 

 큰지름내를 지나며

 

 

 

 지름박골의 폭포다운 모습이 보이는 곳에 도착하는데 수량이 거의 없어서 황량한 모습입니다

 

 

 

지난 여름의 같은 장소의 모습 

 

 

 

 수량이 전혀없는 첫번째 폭포에 도착합니다

 

 

 

지난 여름의 수량이 풍부한 모습 

 

 

 

두번째  폭포도 수량이 전혀 없으며

 

 

 

지난 여름의 모습 

 

 

 

 세번째 폭포도 수량이 없으며

 

 

 

 지난 여름의 모습

 

 

 

우측 바위 협곡의 네번째 폭포 

 

 

 

 지난 여름의 모습

 

 

 

지름박골의 최대 폭포인 이곳도 역시 흔적만 남아있으며 

 

 

 

지난 여름엔 약 30여 미터의 높이에서 우렁차게 쏟아진 모습이었는데... 

 

 

 

이곳 쌍폭포 부근도 수량이 없어서 흔적만 남아있으며 

 

 

 

지난 여름의 쌍폭포의 모습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폭포도 폭포의 흔적만 남아있으며 

 

 

 

 지난 여름의 모습

 

 

 

 

 

 

 

 폭포지역을 지나면 제법 넓은 계곡이 나오는데 가을이라 그런지 뚜렷한 길을   찾기가 힘이들어 그냥 계곡으로 계속 오르니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니 능선에 도착하는데 조망바위에 올라 좌측의 신선봉과 우측에 삼신봉을 바라보이는 곳에서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조망을 해봅니다

 

 

실제로는 조망이 좋아서 멀리 내장산과 백암산 그리고 입암산과 방장산 등이 보였는데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네요

 

 

 

 

 

 

 

조망바위에서 관음봉과 신선봉을 바라보며 

 

 

 

멀리 동호해수욕장을 당겨봅니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보니 멀리 위도와 격포가 보입니다 

 

 

 

 위도와 격포를 당겨보며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신선봉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내변산의 수많은 봉우리들

 

 

 

 

조망바위에서 당겨본 모습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망포대 

 

좌측 끝부분의 중간에 있는 바위 지역이 넓은 암반으로 되어 있어서 쉬어가기도 좋으며 조망도 좋았는데

 

아마도 저곳이 망포대 인지도 모르겠지만 망포대는 지형도에 자세하게 나와있지 않아서 정확한 장소는 잘 모르겟네요

 

 

 

위도와 격포를 당겨보며 

 

 

 

1990년 4월에 동진산악회에서 기념식수를 한 소나무인데 장생수라고 이름을 붙인것 같으며 약 20여년이 지나니

 

지금은 커다란 소나무로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동진산악회에서 약 20여년 전에 기념식수한 소나무

 

 

 

망포대인지 모를 넓은 암반 지대에서 바라본 모습

 

지름박골의 최상류이며 계곡을 따라 올라온 곳입니다 

 

 

 

아래에 올라온 지름박골과 멀리 격포가 보입니다 

 

 

 

직소폭포의 최상류인 계곡과 아래에 대소마을이 보입니다 

 

 

 

묘지에서 바라본 내변산의 여러 봉우리의 모습 (멀리 의상봉에서 관음봉까지)

 

 

 

묘지에서 당겨본 모습 

 

 

 

좀더 가까이 

 

 

 

대소마을과 곰소를 당겨보며 

 

 

 

지나온 묘지 아래의 협곡과 로프구간 

 

 

 

남여치를 당겨보며 

 

 

 

분초대인듯한 장소에서 바라본 남여치와 새만금방조제 주변의 조망 

 

 

 

 

 

 

 

산행기점인 중산마을과 변산면소재지가 보이며 멀리 바다건너 선유도가 조망이 됩니다 

 

 

 

운산리와 변산면소재지 주변의 조망 

 

 

 

가까이 당겨본 모습 

 

 

 

관음봉을 바라보며 

 

 

 

 관음봉과 재백이고개를 당겨보며

 

 

 

관음봉 주변의 조망 

 

 

 

이제 낙조대가 가까이에 보이며 

 

 

 

 낙조대를 좀더 가까이 당겨보며

 

 

 

낙조대 정상에 도착 

 

 

 

 낙조대 정상의 암봉

 

 

 

낙조대에서 당겨본 변산면소재지와 바다건너 보이는 선유도 

 

 

 

낙조대에서 바라본 조망 

 

 

 

낙조대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의 모습 

 

 

 

월명암에 도착하며 

 

 

 

월며암에서 당겨본 의상봉과 쇠뿔바위봉 

 

 

 

 

 

 

 

 

 

 

 

월명암에서 당겨본 의상봉과 쇠뿔바위봉 

 

 

 

월명암 대웅전 

 

 

 

 쌍선봉에서 바라본 월명암

 

 

 

 쌍선봉에서 당겨본 월명암

 

 

 

쌍선봉에서 바라본 조망 

 

 

 

쌍선봉에서 당겨본 부안댐 

 

 

 

이제 남여치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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