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트레킹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고라파니~푼힐~고라파니~타다파니) - 4일차(2편)

구름바위 2012. 2. 4. 19:22

 

 

 

 

 

 

- 일자 : 12년 1월 20일(금)~1월30일(월)  *10박 11일

 

- 장소 :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 인원 : 21명(국내 가이드 1명 포함)

          *현지 가이드 및 포터 그리고 주방팀 포함 총인원 약 55명 정도

 

- 이용여행사 : 혜초여행사 광주지점(지점장 - 정오승)

 

- 트레킹 경비 : 290만원(현지 가이드팁 포함 일체경비)

                   *추가경비: 호텔 매너팁 및 롯지에서 배터리 충전료 및 샤워비 그리고 추가 주류

 

 

 

 

(트레킹 일정)

 

*1일차 : 광주-인천공항-네팔 카트만두(1350) *1박

 

*2일차 : 카트만두(1350)-포카라(820)-나야풀(1070)-비레단티(1050)-힐레(1400) *2박

 

*3일차: 힐레(1400)-티케둥가(1540)-울레리(1960)-반단티(2210)-고라파니(2860) *3박

 

*4일차 : 고라파니(2860)-푼힐전망대(3210)-고라파니(2860)-구릉힐(3200)-데우랄리(2983)-반단티-타다파니(2680) *4박

 

*5일차 :타다파니(2680)- 추일레(2245)-구루중(2050)-촘롱(2170)-시누와(2300) *5박

 

*6일차 : 시누와(2300)-밤부(2400)-도반(2590)-히말라야롯지(2900)-데우랄리(3200) *6박

 

*7일차 : 데우랄리(3200)-마차푸차레베이스캠프(MBC)(3700)-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ABC)(4130) *7박

 

*8일차 : 안나푸르나ABC(4130)-마차푸차레MBC(3700)-데우랄리(3200)-히말라야롯지(2900)-도반(2590)-밤부(2400) *8박

 

*9일차 : 밤부(2400)-시누와(2300)-촘롱(2170)-지누단다(1780) *9박

 

*10일차 : 지누단다(1780)- 뉴브릿지-큐미-사울리바잘(1220)-비레단티(1050)-나야풀(1070)-포카라(820) *10박

 

*11일차 :포카라(820)- 카트만두(1350)-인천공항-광주

 

 

(해발고도는  지도마다 약간씩 다르니 참고바람)

 

 

 

 

 

4일차 1편에 이어서...

 

 

*4일차 : 고라파니(2860)-푼힐전망대(3210)-고라파니(2860)-구릉힐(3200)-데우랄리(2983)-반단티-타다파니(2680) *4박

 

- 04시 30분 기상

- 05시 푼힐전망대 가기전에 죽먹음

- 05시 30분 고라파니에서 푼힐전망대로 출발

- 06시 25분 푼힐전망대 도착

- 07시 10분 푼힐전망대 출발

- 08시 고라파니 도착

- 08시 30분 아침식사

- 09시 20분 고라파니 출발

- 10시 40분 구릉힐 도착

- 11시 35분 데우랄리 도착

- 13시 10분 반단티 도착후 점심식사

- 14시 25분 반단티 출발

- 15시 40분 타다파니 도착

- 18시 타다파니에서 저녁식사 후 4박

 

* 4일차 트레킹 시간(푼힐전망대 포함 약 10시간 정도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 푼힐전망대에서 다울리기리 산군과 안나푸르나 산군을 바라보니

 정말로 내가 그리도 고대하던 설산을 보게 되는구나 하면서

비로서 이곳 네팔에 있다는 것을 실감을 한다

 

비록  멀리서 바라본 다울라기리와 안나푸르나 산군이지만 저곳을 직접 오르기위해

수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다는게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

 

암튼 우리 일행은 저곳 정상을 오르지 않고 단순히 트레킹을 하는 수준이지만

나는 트레킹을 하면서도 느껴본다

저곳 정상을 향해 오르는 분들이 대단하다는 것을...

 

 

 

안내도 - 1

 

 

 

안내도 - 2

 

 

 

아침을 먹고서 잠시 시간이 있는 관계로 

이곳 고라파니에서 감동을 다시한번 느끼고자

조망이 좋은 곳에 다시가서 추억을 담아본다

 

 

 

 이제 고라파니에서 오늘 최종 목적지인 타다파니를 향해 출발(09:20)을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식사를 마치고 카고백을 정리 한 후에 밖에 내놓으니

포터분들이 우리의 카고백을 운반할 준비를 한다

 

암튼 이곳 고라파니에서 길이 두군데로 갈리는데 아래쪽의 협곡 방향은 좀솜으로 가는

안나푸르나 라운드 코스이고 우린 이곳 고라파니에서 우측 언덕 부근의 구릉힐로 간다

 

 

 

이제 고라파니에서 오늘 목적지인 타다파니를 향해 출발을 한다

 

 

 

고라파니에서 다시한번 바라시카르와 남봉을 당겨보고

 

 

 

당겨본 바라사카르

 

 

 

그리고 남봉도

 

 

 

볼수록 멋진 남봉의 모습

 

 

 

고라파니를 지나 구릉힐로 가는 길에는 눈이 쌓여있고 또한 주변에는 네팔의 국화인

랄리구라스 나무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눈에 덮힌 길을 천천히 조심해서 오르고

 

 

 

 

 

 

 

랄리구라스 숲을 지나면 이제 조망이 터진 장소에 도착을 한다

 

 

구릉힐을 향해 오르다가 뒤를 돌아다보니

오늘 이른 시간에 다녀온 푼힐전망대를 당겨본다

 

 

 

구릉힐 도착전에 담아본 안나푸르나 산군

 

 

 

시야가 터지길래 뒤돌아 보니 이른 시간에 봐왔던 다울라기리의 산군이 더욱 멋지게 다가온다

 

 

 

닐기리도 당겨보고

 

 

 

또다시 당겨본 바라시카르

 

저곳 뒷쪽으로 그리도 고대하던 안나푸르나 정상이 자리하고 있다

 

 

 

당겨본 남봉

 

 

 

다울라기리도 당겨보고

 

 

 

다울라기리를 배경으로 한 종식형님

 

 

 

종식형님의 멋진 모습

 

 

그리고 나도 다울라기리를 배경으로 추억을 담아본다

 

 

 

이젠 안나푸르나 산군을 배경으로 담아보고

 

 

 

다울라기리를 배경으로 한 늘푸른나무님

 

 

 

늘푸른나무님

 

 

 

 

 

 

다울라기리를 배경으로 한 일행분들(김용우님 작)

 

 

 

조망이 좋은 곳에서 담아본 모습

 

 

 

당겨본 다울라기리 정상

 

이곳에서 바라본 정상은 쉽게 보이지만 실제로 오를때는 어떠할지 상황일지 상상이 잘 안간다

그저 저곳을 오르신 분들이 경이로울 수 밖에...

 

 

 

안나푸르나 정상과 남봉 방향

 

 

 

조금전에 다녀왔던 푼힐 전망대도 보이고

 

 

 

당겨본 다울라기리 우측의 투구체피크

 

 

 

 

다울라기리 왼쪽의 굴자히말도 당겨보고

 

 

 

 

 

 

 

구릉힐에서 함께한 분들과 추억을 담아본다

 

 

 

이젠 안나푸르나를 배경으로

 

 

 

구릉힐에서 안나푸르나를 배경으로 한 종식형님

 

 

 

 

 

 

 

안나푸르나를 배경으로 소나무향 형님과 함께

 

 

 

구름이 만들어져 가는 안나푸르나 남봉

 

암튼 점심 무렵이 되면 정상 부근에서 구름이 만들어져 오후에는 정상 부근이 구름에 가려 버린다

 

 

푼힐전망대와 다울라기리도 담아보고

 

 

 

그리고 안나푸르나 정상 부근과 남봉을 다시한번 더 담아보고

 

 

 

다울라기리와 우측의 닐기리

 

 

 

커다한 나무 사이로 남봉을 다시 담아본다

 

 

 

멋진 모습으로 다가온 남봉

 

 

 

 

 

 

 

비록 이곳에서는 멀지만 며칠 후에는 저곳 가까이에 접근을 하게 된다

 

 

 

구릉힐 가기전에 잠시 뒤돌아 본다

 

뒤돌아 보니 바로 앞쪽으로 어제 올라왔던 계곡이 보인다

 

 

 

어제 올라왔던 울레리에서 고라파니 구간의 계곡을 담아본다

 

 

 

잠시 뒤돌아 보고

 

 

 

구릉힐에서 당겨본 안나푸르나 남봉과 정상방향

 

 

 

그리고 마차푸차레도 당겨보고

 

 

 

구릉힐에서 담아본 다울라기리와 우측의 닐기리

 

 

 

 

 

 

 

이제 구릉힐을 지나면 다울라기리는 더이상 볼수가 없다기에

 아름답고 멋진 다울라기리 산군을 자꾸만 바라본다

 

 

 

보면 볼수록 멋지고 아름다운 다울라기리 산군의 모습

 

 

 

계속해서 4일차 3편으로 이어집니다